중세문학에서 근대문학으로의 이행기(제1기 조선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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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세문학에서 근대문학으로의 이행기(제1기 조선 후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민족 수난에 대응한 문학
1. 시대변화의 계기
2. 임진왜란 실기의 증언
3. 잡혀간 사람들이 시련
4. 병자호란의 경우
5. 시가를 통한 체험 변용
6. 허구적 상상에서의 문제 제기

전통 한문학의 동요와 지속
1. 비판과 반성의 시대
2. 한문사대가 이후의 복고적 노선
3. 사상의 근거에 관한 논란
4. 정통 한문학의 기능 지속

본문내용

우가 의병으로 나서서 억울하게 몰린 처지를 변호한 글, 김성일김덕령 등에게 준 편지 같을 것들이 실려 있어 사태의 진상을 알려줌
-김덕령의 <김충장공유사>(김충장공유사>(金忠壯公遺事): 김덕령이 나라를 위해 힘을 다했다는 것을 입증하기에 모자람이 없으나, 민중적 영웅으로서의 면모를 충실하게 부각시키지는 못함
-유정의 <분충서난록>(奮忠難錄): 후계자인 승려들의 요청에 따라 신유한이 엮고 주를 달음, 유정이 왜장 가등청정(加藤淸正)의 진영에 들어가서 담판을 할 경위를 스스로 적은 것
이정암의 <서정일록>, 조정의<암란일기>, 정영방의<임진조변사적>-전란을 맞이해서 나가서 싸우지는 못했지만, 통분하고 당황한 마음으로 가족과 함께 피란을 가느라고 고난을 겪은 사람들의 기록
유진의 <임진록>(壬辰錄): 유성룡의 아들로 열한 살의 어린 나이로 가족과 헤어져 경기도강원도평안도황해도 일대를 헤매고 다녔던 일을 만년에 회고해 국문으로 기록, 명분론적 설명은 붙이지 않고 세태를 그대로 전함
조경남의 <난중잡록>(亂中雜錄): 전체적인 경과와 교훈을 서술하고자한 노력, 자기 견문에만 의존하지 않고, 일기 형식으로 엮은 글에다가 찾아 모을 수 있는 자료를 최대한 끌어들임
안방준의 <은봉야사별록>(隱峰野史別錄): 민심이 흉흉했던 사정을 곁들여서 임진왜란의 경과를 개관하고, 노량전투와 진주성에서의 승리를 따로 다룸
민순지의 <임진록>(壬辰錄): 야사를 총괄, 소설 <임진록>의 원천
3. 잡혀간 사람들이 시련
▷체험수기: 당대의 기준에서 문학작품으로 인정되지 못했지만, 극한 상황에서의 진실을 생동하게 타나내 문학의 영역을 크게 넓힘
-노인의 <금계일기>(錦溪日記): 1년 반 동안 일본에서 고난을 겪고 중국인의 도움으로 탈출해 중국에 머물다가, 그후 2년쯤 뒤에 귀국하는데, 그 기간 동안 쓴 일기, 어떤 시련에도 굽히지 않는 정신을 잘 나타냄
-강항의 <간양록>(看羊錄): 잡혀간 사람의 실기 가운데 가장 풍부한 내용, 3년 동안 일본에 잡혀 있는 기회에 대응책을 세울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일본에 관한 정보를 최대한 수집해 기록
-정희득의 <월봉해상록>(月峰海上錄), 정경득의 <호산공만사록>(湖山公萬死錄), 정호인의 <정유록>(丁酉錄): 한 가족의 수난사를 삼부작으로 다룸
▷일반 백성들의 참상 기록은 외교사절인 통신사로 일본에 갔던 사람들의 기록에 어쩌다가 비칠 따름
-황신의 <동사록>(東錄), <일본왕한일기>(日本往還日記), 경섬의 <해사록>(海錄), 오윤겸의 <동사상일록>(東上日錄), 이경직의 <부상록>(扶桑錄): 포로가 된 동포들이 참상을 서술, 자기 집에 편지를 전하는 사연을 전함, 국문편지를 써 보냈다는 점이 임진왜란 전에 국문이 상당히 보급되어 있었다는 구체적인 증거가 됨
4. 병자호란의 경우
▷남한산성의 수난을 직접 겪은 사람들의 실기는 뚜렷한 주장을 내세우기보다 실제로 있었던 일을 충실하게 기술
-나만갑의 <병자록>(丙子錄): 남한산성에 들어갔다가 갖은 고초를 겪고 마침내 항복을 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던 사정을 사건의 순서를 좇아 날짜별로 기록
-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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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05.04.08
  • 저작시기2005.0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91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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