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서론
2. 곡류
3. 두류
4. 채소류
5. 견과류
6. 종실류
7. 서류
8. 기타
9. 결론
10.참고문헌
2. 곡류
3. 두류
4. 채소류
5. 견과류
6. 종실류
7. 서류
8. 기타
9. 결론
10.참고문헌
본문내용
의 기름의 성분은 주로 올레인산, 리놀레인산, 소량의 팔미틴산으로 구성된다. 착유후 너무 오래 저장하면 산패되어 좋지 않으므로 빠른 시간내에 먹는 것이 좋다. 우리나라에서는 들깨를 날것으로 그대로 씹어 먹든가 믹서 등으로 갈아서 국을 끓일 때 넣어 먹는데 선도로 볼때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다.
들깨에는 비타민 E와 F가 많이 들어 있으므로 건강과 미용에 좋은 식품이며 엣날에는 구황식품으로 이용해 왔다. 종자는 볶아서 가루를 내어 양념으로 쓰기도 하고 기름으로 짜서 요리용과 그밖에 유지용페인트와 니스, 기타용도로 쓰인다. 들개는 참깨와 함께 한과에서는 엿강정의 재료로 이용된다.
4. 호박씨
호박씨는 아주 우수한 식품으로 단백질, 지방, 당질, 비타민B군이 가장 많다. 무기질로서는 칼륨, 칼슘, 인이 풍부하다. 지방의 경우, 불포화지방산과 레시틴이 구성성분으로 들어 있으므로 고혈압의 예방에 좋으며 또한 필수아미노산인 메티오닌이 많아 간장의 작용을 돕는 역할을 하므로 술안주나 간식으로 좋은 건강식품이다. 땅콩처럼 간식으로도 이용되며 쌀강정을 만들 때 고명으로 땅콩 등과 함께 섞기도 한다.
Ⅶ. 서류
1. 감자
가짓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남미가 원산지이다. 우리나라에는 1824~25년경 명천의 김씨에 의해 전해졌다 한다. 예로부터 감자는 쌀, 보리 등 다른 곡물을 재배하기 힘든 산간 지역에서도 잘 자라 이들 지역의 식량으로 만힝 ld용되었다. 주성분이 녹말인 알칼리성 식품으로 고구마에 비해 수분이 많고 녹말과 당분의 함량은 적은 편이다. 따라서 육류나 콩과 같은 산성 식품과 배합하여 섭취하면 좋다. 또 감자를 저온저장하면 전분이 점차 당화되면서 환원당이 증가하고 감미가 많아지는데, 이는 감자속에 있는 아밀라아제와 말타아제가 천천히 전분을 당화하여 환원당을 생성하기 때문이다.
2. 고구마
우리나라에서는 조선 영조 39년(1763년)에 조엄이 구황식물로 이용하기 위해 일본에서 들여온 것이 처음이다. 고구마의 어원 또한 대마도 방언인 ‘고오고오이모’라고 한다. 고구마는 보통 점질 고구마와 분질 고구마로 구분하는데, 점질 고구마는 전분이 비교적 적고 당분이 많아 식용보다 전분 제조 또는 사료로 더 많이 이용된다. 칼륨 성분이 특히 많은 알칼리성 식품이며 섬유질뿐만 아니라 우지 성분이 들어 있어 배설을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다.
3. 마
중국이 원산지로 한국, 중국, 일본, 대마 등지에 분포하고 잇다. 성분으로서는 당질이 가장 많으며 우수한 단백질과 필수아미노산이 함유되어 있다. 마는 산약이라 하여 강장제로 쓰여 왔는데, 한방에서는 비장을 튼튼하게 하고 장의 기능을 정상화시킨다고 한다. 특히 비장이 약해 자주 설사를 하는 사람, 신체가 쇠약해 기침을 자주 하는 사람, 식욕이 없고 몸이 피곤한 사람들에게 효험이 있고 노인성 당뇨병, 만성 간염 등 폐와 비장, 신장의 기능이 약해진 사람에게 좋다.
4. 토란
토란은 수분을 제외하면 당질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 녹말이 대부분이며 덱스트린과 설탕도 함유되어 있어 고유의 단맛을 낸다. 주성분은 당질, 단백질이지만 다른 감자류에 비해 칼륨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토란 특유의 미끈거리는 성분은 무틴으로, 이것이 체내에서 글루크론산을 만들어 간장이나 신장을 튼튼히 해주고 노화방지에도 효과를 나타낸다. 이 무틴 성분은 또 타액선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하므로 소화를 도와주고 변비를 낫게 하는 작용을 한다.
토란의 아릿한 맛은 수산칼슘에 의한 것인데, 이 성분은 열을 없애고 염증을 가라앉히는 작용을 하므로 외용약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토란은 생으로 먹으면 중독증세를 보이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하고 외용약으로 사용할 때도 자극이 강해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껍질을 두껍게 벗겨서 사용하는것이 좋다.
Ⅷ. 기타
1. 인삼
인삼은 가공 방법에 따라 백삼, 미삼, 홍삼으로 나뉜다. 백삼은 가는 뿌리와 코르크층을 제거하지 않은 채 가열 처리 한 것을 말한다. 또 밭에서 수확한 그대로의 것을 수삼이라 하고 대나무 칼로 표피를 제고하여 건조한 것을 백삼이라 하며, 수삼 또는 백삼을 설탕액이나 꿀에 제어 제조한 것은 당삼이라 한다. 인삼은 전통적으로 달여 먹었으나 최근에는 홍삼, 당삼, 인삼차, 인삼정, 인삼주 등으로 제조되어 나오고 있는데, 떡에 이용할 때에는 가루를 쌀가루에 섞어 약떡으로 만들어 먹기도 한다.
야생종은 산삼, 재배종은 가삼이라 하는데, 뿌리는 강장제로서 한방에서도 매우 중요한 약재로 사용하였다. 인삼은 허약 체질을 개선해 주고 식욕을 돋우며 위장과 신장, 간장의 기능을 도와줄 뿐만 아니라 피로회복 기능성이 뛰어나며 신경쇠약 증세에도 효과가 있는 명약으로 꼽힌다. 또한 면역체 형성을 촉진하고 병원균에 대한 저항성을 길러주어 항암효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꿀
주성분인 포도당과 과당은 더 이상 분해되지 않는 단당류이므로 소화흡수가 좋고, 즉시 에너지로 변하기 때문에 피로 회복에 특히 좋다. 꿀에 들어 있는 비타민과 미네랄은 혈액을 알칼리성으로 유지하는 작용을 하므로 내장이나 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며, 판토텐산이 많아 노화방지에 도움이 된다. 꿀은 또 여러 가지 성인병 예방 효과가 있고 조혈 작용이 있는 엽산과 철분도 풍부해 빈혈에도 좋다. 그 밖에 정장작용이 있기 때문에 설사나 변비에 모두 효과가 있다. 꿀은 무엇보다도 숙취에 효과를 발휘해 술을 마신 다음날 아춤에 꿀을 먹으면 회복이 빠르다. 감기로 인해 기침을 할 때나 목이 아플 때도 효과가 크다.
3. 칡
칡은 뿌리가 깊게 뻗는 심근성 식물로 오래 묵은 뿌리일수록 다육질이고 그 즙액은 달다. 특히 갈근, 즉 칡뿌리는 전분이 많아 흉년에는 구황식으로 이용되기도 했는데 여기에서 뽑아낸 전분을 갈분이라 하여 떡과 과자에 많이 이용하고 있다. 이외에도 칡은 약물 중독, 숙취, 갈증, 불면증에 효능이 있다.
4. 석이버섯
석이과에 딸린 버섯으로 원반형의 편평한 이파리 모양이다. 주로 깊은 산의 바위 위에 서식하며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 등지에 많이 난다. 겉쪽은 번들번들하고 잿빛이며 안쪽은 검고 거칠거칠하다. 무기질 중에는 인이 비교적 많고, 프로비타민 D2인 에르고스테롤이 함유돼 이
들깨에는 비타민 E와 F가 많이 들어 있으므로 건강과 미용에 좋은 식품이며 엣날에는 구황식품으로 이용해 왔다. 종자는 볶아서 가루를 내어 양념으로 쓰기도 하고 기름으로 짜서 요리용과 그밖에 유지용페인트와 니스, 기타용도로 쓰인다. 들개는 참깨와 함께 한과에서는 엿강정의 재료로 이용된다.
4. 호박씨
호박씨는 아주 우수한 식품으로 단백질, 지방, 당질, 비타민B군이 가장 많다. 무기질로서는 칼륨, 칼슘, 인이 풍부하다. 지방의 경우, 불포화지방산과 레시틴이 구성성분으로 들어 있으므로 고혈압의 예방에 좋으며 또한 필수아미노산인 메티오닌이 많아 간장의 작용을 돕는 역할을 하므로 술안주나 간식으로 좋은 건강식품이다. 땅콩처럼 간식으로도 이용되며 쌀강정을 만들 때 고명으로 땅콩 등과 함께 섞기도 한다.
Ⅶ. 서류
1. 감자
가짓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남미가 원산지이다. 우리나라에는 1824~25년경 명천의 김씨에 의해 전해졌다 한다. 예로부터 감자는 쌀, 보리 등 다른 곡물을 재배하기 힘든 산간 지역에서도 잘 자라 이들 지역의 식량으로 만힝 ld용되었다. 주성분이 녹말인 알칼리성 식품으로 고구마에 비해 수분이 많고 녹말과 당분의 함량은 적은 편이다. 따라서 육류나 콩과 같은 산성 식품과 배합하여 섭취하면 좋다. 또 감자를 저온저장하면 전분이 점차 당화되면서 환원당이 증가하고 감미가 많아지는데, 이는 감자속에 있는 아밀라아제와 말타아제가 천천히 전분을 당화하여 환원당을 생성하기 때문이다.
2. 고구마
우리나라에서는 조선 영조 39년(1763년)에 조엄이 구황식물로 이용하기 위해 일본에서 들여온 것이 처음이다. 고구마의 어원 또한 대마도 방언인 ‘고오고오이모’라고 한다. 고구마는 보통 점질 고구마와 분질 고구마로 구분하는데, 점질 고구마는 전분이 비교적 적고 당분이 많아 식용보다 전분 제조 또는 사료로 더 많이 이용된다. 칼륨 성분이 특히 많은 알칼리성 식품이며 섬유질뿐만 아니라 우지 성분이 들어 있어 배설을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다.
3. 마
중국이 원산지로 한국, 중국, 일본, 대마 등지에 분포하고 잇다. 성분으로서는 당질이 가장 많으며 우수한 단백질과 필수아미노산이 함유되어 있다. 마는 산약이라 하여 강장제로 쓰여 왔는데, 한방에서는 비장을 튼튼하게 하고 장의 기능을 정상화시킨다고 한다. 특히 비장이 약해 자주 설사를 하는 사람, 신체가 쇠약해 기침을 자주 하는 사람, 식욕이 없고 몸이 피곤한 사람들에게 효험이 있고 노인성 당뇨병, 만성 간염 등 폐와 비장, 신장의 기능이 약해진 사람에게 좋다.
4. 토란
토란은 수분을 제외하면 당질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 녹말이 대부분이며 덱스트린과 설탕도 함유되어 있어 고유의 단맛을 낸다. 주성분은 당질, 단백질이지만 다른 감자류에 비해 칼륨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토란 특유의 미끈거리는 성분은 무틴으로, 이것이 체내에서 글루크론산을 만들어 간장이나 신장을 튼튼히 해주고 노화방지에도 효과를 나타낸다. 이 무틴 성분은 또 타액선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하므로 소화를 도와주고 변비를 낫게 하는 작용을 한다.
토란의 아릿한 맛은 수산칼슘에 의한 것인데, 이 성분은 열을 없애고 염증을 가라앉히는 작용을 하므로 외용약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토란은 생으로 먹으면 중독증세를 보이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하고 외용약으로 사용할 때도 자극이 강해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껍질을 두껍게 벗겨서 사용하는것이 좋다.
Ⅷ. 기타
1. 인삼
인삼은 가공 방법에 따라 백삼, 미삼, 홍삼으로 나뉜다. 백삼은 가는 뿌리와 코르크층을 제거하지 않은 채 가열 처리 한 것을 말한다. 또 밭에서 수확한 그대로의 것을 수삼이라 하고 대나무 칼로 표피를 제고하여 건조한 것을 백삼이라 하며, 수삼 또는 백삼을 설탕액이나 꿀에 제어 제조한 것은 당삼이라 한다. 인삼은 전통적으로 달여 먹었으나 최근에는 홍삼, 당삼, 인삼차, 인삼정, 인삼주 등으로 제조되어 나오고 있는데, 떡에 이용할 때에는 가루를 쌀가루에 섞어 약떡으로 만들어 먹기도 한다.
야생종은 산삼, 재배종은 가삼이라 하는데, 뿌리는 강장제로서 한방에서도 매우 중요한 약재로 사용하였다. 인삼은 허약 체질을 개선해 주고 식욕을 돋우며 위장과 신장, 간장의 기능을 도와줄 뿐만 아니라 피로회복 기능성이 뛰어나며 신경쇠약 증세에도 효과가 있는 명약으로 꼽힌다. 또한 면역체 형성을 촉진하고 병원균에 대한 저항성을 길러주어 항암효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꿀
주성분인 포도당과 과당은 더 이상 분해되지 않는 단당류이므로 소화흡수가 좋고, 즉시 에너지로 변하기 때문에 피로 회복에 특히 좋다. 꿀에 들어 있는 비타민과 미네랄은 혈액을 알칼리성으로 유지하는 작용을 하므로 내장이나 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며, 판토텐산이 많아 노화방지에 도움이 된다. 꿀은 또 여러 가지 성인병 예방 효과가 있고 조혈 작용이 있는 엽산과 철분도 풍부해 빈혈에도 좋다. 그 밖에 정장작용이 있기 때문에 설사나 변비에 모두 효과가 있다. 꿀은 무엇보다도 숙취에 효과를 발휘해 술을 마신 다음날 아춤에 꿀을 먹으면 회복이 빠르다. 감기로 인해 기침을 할 때나 목이 아플 때도 효과가 크다.
3. 칡
칡은 뿌리가 깊게 뻗는 심근성 식물로 오래 묵은 뿌리일수록 다육질이고 그 즙액은 달다. 특히 갈근, 즉 칡뿌리는 전분이 많아 흉년에는 구황식으로 이용되기도 했는데 여기에서 뽑아낸 전분을 갈분이라 하여 떡과 과자에 많이 이용하고 있다. 이외에도 칡은 약물 중독, 숙취, 갈증, 불면증에 효능이 있다.
4. 석이버섯
석이과에 딸린 버섯으로 원반형의 편평한 이파리 모양이다. 주로 깊은 산의 바위 위에 서식하며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 등지에 많이 난다. 겉쪽은 번들번들하고 잿빛이며 안쪽은 검고 거칠거칠하다. 무기질 중에는 인이 비교적 많고, 프로비타민 D2인 에르고스테롤이 함유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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