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序 論
1. 띄어쓰기의 규정
2. 올바른 띄어쓰기
Ⅱ. 本 論
1. 띄어쓰기
2. 규 정
Ⅲ. 結 論
※ 參考文獻
1. 띄어쓰기의 규정
2. 올바른 띄어쓰기
Ⅱ. 本 論
1. 띄어쓰기
2. 규 정
Ⅲ. 結 論
※ 參考文獻
본문내용
. 그리하여 둘 이상의 단어가 결합하여 이루어진 고유 명사는 단
어별로 띄어 쓰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단위별로 붙여 쓸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단위'란, 그 고유 명사로 일컬어지는 대상물의 구성 단위를 뜻하는 것으
로 설명된다. 다시 말하면, 어떤 체계를 가지는 구조물에 있어서 각각 하나의 독립적인
지시 대상물로서 파악되는 것을 이른다. 예컨대 '서울 대학교 인문 대학 국어 국문학과'는
서울 대학교/인문 대학/국어 국문학과'의 세 개 단위로 나누어진다.
제50항 전문 용어는 단어별로 띄어 씀을 원칙으로 하되, 붙여 쓸 수 있다(ㄱ을 원칙으로
하고, ㄴ을 허용함).
原則
許容
萬國 음성 기호
萬國음성기호
모음 조화
모음조화
긴급 재정 처분
긴급재정처분
배당 준비 적립금
배당준비적립금
ㄱ
ㄴ
만성 골수성 백혈병
만성골수성백혈병
중거리 탄도 유도탄
중거리탄도유도탄
전문 용어란, 특정의 학술 용어나 기술 용어를 말하는데, 대개 둘 이상의 단어가 결합하
여 하나의 의미 단위에 대응하는 말, 곧 합성어의 성격으로 되어 있다. 따라서 붙여 쓸
만한 것이지만, 그 의미 파악이 쉽도록 하기 위하여 띄어 쓰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편의
상 붙여 쓸 수 있도록 하였다.
Ⅲ. 結論
지금까지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범하기 쉽고 그냥 지나치기 쉬운 말들의 띄어쓰기에
관해 살펴 보았다. 앞에서 살펴 본 대로 띄어쓰기란 상당히 까다로움을 느낄 수가 있었는
데, 그래도 조금만 觀心을 가지고 硏究를 한다면 그렇게 어려운 것만은 아니라고 할 수가
있다. 하지만, 規定 自體가 워낙 까다롭기 때문에 일상 생활에서 必要한 띄어쓰기를 모두
充足시킬 수는 없다는 것도 問題이다.
오늘 날 이러한 규정과 까다로운 띄어쓰기를 하는 상황에서는, 어느 한쪽으로만 말과 글
의 규정을 統一해야 한다는 생각이 오히려 문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띄어쓰기를 하는 이유가 正確한 의사를 정하는 것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굳이 띄어쓰기를
정확하게 하지 않아도 意味의 傳達이 제대로 전달이 안 될 리가 없고, 利害하지 못할 것도
없다고 본다.
앞에서도 言及한바 있지만, 띄어쓰기를 完璧하게 지키지 않는다고 해서 크게 문제가 될
것은 없다. 완벽하게 지킬 수 있다면 좋겠지만 現實的으로 不可能하므로 우리가 해야 될일
은 可能한 대로 적게 틀리도록 努力하는 것이다. 常識的인 것은 가능한한 지키도록 하고
어려운 것은 적게 틀리도록 노력하는 자세가 앞으로 우리가 지켜야 할 우리말을 제대로
쓰는 한 가지 方法인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우리말이 더욱 더 效率的이고 어려운 말이 아
닌 우리에게 더 親熟한 말로 우리의 사랑을 받게 될 것이다.
※ 參考文獻
1. 박갑수. 『우리말 바로 써야 한다』, 서울 : 집문당, 1996.
2. 김달호. 『바른말 백과』, 서울 : 경운출판사, 1989.
3. 정경해. 『한글 맞춤법 개정안 』, 서울 : 한국 대학 통신 교육부, 1954.
4. 이희승. 『한글 맞춤법 강의』, 서울 : 신구문화사, 1989.
5. 『지상강좌』, 한국방송통신대학교, 2001.
어별로 띄어 쓰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단위별로 붙여 쓸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단위'란, 그 고유 명사로 일컬어지는 대상물의 구성 단위를 뜻하는 것으
로 설명된다. 다시 말하면, 어떤 체계를 가지는 구조물에 있어서 각각 하나의 독립적인
지시 대상물로서 파악되는 것을 이른다. 예컨대 '서울 대학교 인문 대학 국어 국문학과'는
서울 대학교/인문 대학/국어 국문학과'의 세 개 단위로 나누어진다.
제50항 전문 용어는 단어별로 띄어 씀을 원칙으로 하되, 붙여 쓸 수 있다(ㄱ을 원칙으로
하고, ㄴ을 허용함).
原則
許容
萬國 음성 기호
萬國음성기호
모음 조화
모음조화
긴급 재정 처분
긴급재정처분
배당 준비 적립금
배당준비적립금
ㄱ
ㄴ
만성 골수성 백혈병
만성골수성백혈병
중거리 탄도 유도탄
중거리탄도유도탄
전문 용어란, 특정의 학술 용어나 기술 용어를 말하는데, 대개 둘 이상의 단어가 결합하
여 하나의 의미 단위에 대응하는 말, 곧 합성어의 성격으로 되어 있다. 따라서 붙여 쓸
만한 것이지만, 그 의미 파악이 쉽도록 하기 위하여 띄어 쓰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편의
상 붙여 쓸 수 있도록 하였다.
Ⅲ. 結論
지금까지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범하기 쉽고 그냥 지나치기 쉬운 말들의 띄어쓰기에
관해 살펴 보았다. 앞에서 살펴 본 대로 띄어쓰기란 상당히 까다로움을 느낄 수가 있었는
데, 그래도 조금만 觀心을 가지고 硏究를 한다면 그렇게 어려운 것만은 아니라고 할 수가
있다. 하지만, 規定 自體가 워낙 까다롭기 때문에 일상 생활에서 必要한 띄어쓰기를 모두
充足시킬 수는 없다는 것도 問題이다.
오늘 날 이러한 규정과 까다로운 띄어쓰기를 하는 상황에서는, 어느 한쪽으로만 말과 글
의 규정을 統一해야 한다는 생각이 오히려 문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띄어쓰기를 하는 이유가 正確한 의사를 정하는 것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굳이 띄어쓰기를
정확하게 하지 않아도 意味의 傳達이 제대로 전달이 안 될 리가 없고, 利害하지 못할 것도
없다고 본다.
앞에서도 言及한바 있지만, 띄어쓰기를 完璧하게 지키지 않는다고 해서 크게 문제가 될
것은 없다. 완벽하게 지킬 수 있다면 좋겠지만 現實的으로 不可能하므로 우리가 해야 될일
은 可能한 대로 적게 틀리도록 努力하는 것이다. 常識的인 것은 가능한한 지키도록 하고
어려운 것은 적게 틀리도록 노력하는 자세가 앞으로 우리가 지켜야 할 우리말을 제대로
쓰는 한 가지 方法인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우리말이 더욱 더 效率的이고 어려운 말이 아
닌 우리에게 더 親熟한 말로 우리의 사랑을 받게 될 것이다.
※ 參考文獻
1. 박갑수. 『우리말 바로 써야 한다』, 서울 : 집문당, 1996.
2. 김달호. 『바른말 백과』, 서울 : 경운출판사, 1989.
3. 정경해. 『한글 맞춤법 개정안 』, 서울 : 한국 대학 통신 교육부, 1954.
4. 이희승. 『한글 맞춤법 강의』, 서울 : 신구문화사, 1989.
5. 『지상강좌』, 한국방송통신대학교,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