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촛불집회의 성격 변화 양상
2. [추모>분노] -> [분노], 대한민국 집회 문화의 발전.
3. [분노] -> [몰개성화], 아직은 아쉽습니다.
4. 맺으며..
2. [추모>분노] -> [분노], 대한민국 집회 문화의 발전.
3. [분노] -> [몰개성화], 아직은 아쉽습니다.
4. 맺으며..
본문내용
촛불집회의 성공적인 이미지만을 차용하여 일반적인 시위에 사용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듭니다. 그리 하여서는 집회의 대중화 이외에는 어떤 진보적인 결과를 얻지 못할 거라는 걱정입니다.
4. 맺으며..
장갑차 사건부터 탄핵 사태 반대 집회까지, 촛불집회는 약자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부정에 대한 준엄한 분노, 진보로 나아가는 사회적 표상으로 발전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최근의 집회 양상에서는 (기대에 비한) 실망을 감출 수 없지만, 여전히 집회의 대중화라는 성과는 이루어내고 있으며, 차후에 다시 기회가 된다면 진보 여론의 표상으로서 기능하게 될 수 있을 거라 기대합니다. 아직 완성되지는 않았지만, 촛불집회가 언젠가 대한민국 대의민주주의의 장점 및 보완책으로 기능할 수 있게 되리라 기대합니다.
4. 맺으며..
장갑차 사건부터 탄핵 사태 반대 집회까지, 촛불집회는 약자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부정에 대한 준엄한 분노, 진보로 나아가는 사회적 표상으로 발전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최근의 집회 양상에서는 (기대에 비한) 실망을 감출 수 없지만, 여전히 집회의 대중화라는 성과는 이루어내고 있으며, 차후에 다시 기회가 된다면 진보 여론의 표상으로서 기능하게 될 수 있을 거라 기대합니다. 아직 완성되지는 않았지만, 촛불집회가 언젠가 대한민국 대의민주주의의 장점 및 보완책으로 기능할 수 있게 되리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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