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ꊱ 들어가며
ꊲ 대학생들의 술 문화가 변질된 원인.
1. 주변 환경의 원인 - 대학가의 풍경
2. 관습적인 문제
3. 허용적인 사회분위기
ꊳ 대학생의 음주 실태
ꊴ 문제점.
1. 학습능력 저하
2. 경제적 곤란 + 기회비용 상실
3. 사고, 폭력
4. 성 문제
5. 인간관계 문제
6. 건강 문제
ꊵ 해결책
1. 변해야 하는 이유
2. 새로운 대학사회 음주문화를 위하여
3. 개인의 노력
4. 사회의 노력
5. 대학의 노력
ꊲ 대학생들의 술 문화가 변질된 원인.
1. 주변 환경의 원인 - 대학가의 풍경
2. 관습적인 문제
3. 허용적인 사회분위기
ꊳ 대학생의 음주 실태
ꊴ 문제점.
1. 학습능력 저하
2. 경제적 곤란 + 기회비용 상실
3. 사고, 폭력
4. 성 문제
5. 인간관계 문제
6. 건강 문제
ꊵ 해결책
1. 변해야 하는 이유
2. 새로운 대학사회 음주문화를 위하여
3. 개인의 노력
4. 사회의 노력
5. 대학의 노력
본문내용
었고 그들 앞에 놓인 맥주잔은 좀처럼 비워지지 않았다.
3. 개인의 노력
인생은 끊임없는 선택의 연속이다. 순간순간의 선택의 합이 결국 일생의 방향을 결정하는 것이다. 술 마시는 일도 마찬가지이다. 모든 대학생은 끊임없이 술을 마실지 안 마실지 결정하여야 한다. 그리고 마시겠다고 결정하면, 얼마나 자주, 얼마나 많이, 어떤 종류를, 어떤 상황에서 마실 것인가에 대한 결정을 또다시 해야 한다. 또한 법적 음주연령 이하인 대학생이라면 자기가 법을 지킬지 아닐지를 결정하여야 할 것이다. 만일 안 마시겠다고 결정한다면, 주변의 음주 권유(압력)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으며, 함께 다른 활동을 하도록 친구들을 어떻게 설득할 수 있는가에 대한 지식과 정보, 그리고 사회기술을 가져야 할 것이다. 그리고 현재 우리나라의 음주문화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집단의식과 권위주의적인 사회적 구조에서 새로운 세대의 감각에 맞는 개인의 의사를 존중해주며, 편하게 술과 접할 수 있는 실용적인 음주문화를 형성해 나가야 하겠다. 이를 위해서 우선 음주문화의 왜곡을 보는 시각을 다양한 사회, 문화적 측면으로 전환하려는 우리들의 노력이 필요하다 하겠다. 가족구성원의 붕괴, 교육문제에 따른 놀이문화의 부재, 건전한 개인주의를 도외시한 집단의식의 왜곡이란 측면에서 우리나라 학생들의 음주문화의 심각성들이 너무나 외면당하고 있는 것 같다.
4. 사회의 노력
대학생들은 어디서 그런 결정을 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얻는가? 1차적으로 매스컴이다. 그러나 매스컴에서는 음주를 조장하는 광고뿐, 건전음주에 관한 정보는 찾아보기가 힘들다. 정부도 민간단체도 음주문제에 대한 인식이 희박한 것이 우리나라의 실정이다. 정부는 우선 우리나라의, 그리고 대학생의 알코올 문제 실태부터 조사하여야 한다. 그래야 대응정책이 수립될 수 있다. 민간단체는 음주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고 건전음주문화의 조성을 위한 활동을 시작하여야 한다. 음주의 문제는 더 이상 개인의 취향이나 성격 또는 유전적 성향 등으로 돌리려는 관점에서 벗어나 우리가 속한 사회전체가 음주에 대해서 갖는 가치나 규범 즉 음주문화에 영향 받고 있음을 지각할 필요가 있다. 이는 음주 자체가 한 개인의 정신, 신체적 파괴를 필히 동반함은 물론이요, 개인이 속해 있는 전체 집단의 병리로 발전해서 병들게 한다는데 우리가 더 심각성을 갖고 바라봐야 할 것이다. 따라서 술을 어떻게 마셔야 하고, 또 술이 신체와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해 미리 정확히 교육해야 할 필요가 있으며 사회 구성원들의 인식과 대처가 필요하다. 이는 개인, 단체의 문제라기 보단 국가 전체적인 공동 작업이라는 인식 전환을 필수로 하겠다.
5. 대학의 노력
우리나라의 대학 당국에서 알코올 문제와 관련하여 별도의 서비스를 하는 곳은 아직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작년도에 전국의 7개 대학에서 대학생 알코올 문제 예방협회와 함께 특강을 개최한 것이 전부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학생의 가장 큰 문제가 음주 문제이므로 대학은 더 이상 방관하여서는 안된다 . 대학의 음주문제 예방은 학칙에 음주와 관련된 대학의 정책을 명시하고, 캠퍼스에서의 음주 규제, 대학신문에 술 광고 제한, 행사후원 규제, 캠퍼스 마케팅 금지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건전한 대학음주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알코올 및 음주문제를 주제로 한 특강, 관련 과목 개설, 알코올 인식주간 등의 행사 등 예방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개발하여야 할 것이다.특히 대학생의 약 80%는 대학생이 된 후에 정기적으로 마시기 시작하므로 신입생들에게 음주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하여 올바른 음주습관을 가지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술 문제를 가지고 있는 학생들에 대한 상담, 치료활동을 하여야 한다. 술을 마시고 싶지 않을 때 거절하는 기술 등 인간관계 훈련이나 사회기술 등의 훈련이 밑받침되어야 한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술을 마시지 않고도 즐길 수 있는 대안 활동을 개발하여 학생들에게 제공하여 주는 노력을 하여야 하는 것이다.
인류와 음주는 함께 시작되었다는 말이 있다. 아마 대학과 음주도 함께 시작되었을 것이다. 즉 음주는 어떤 목적이 있을 때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음주를 하는 가운데 목적을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앞으로의 대학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이제는 더 이상 아무튼 생각 없이 단순한 쾌락만을 추구하는 음주문화를 버리고 음주를 삶의 도구로써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활력소로서 생각하고 즐겨야 할 것이다.
3. 개인의 노력
인생은 끊임없는 선택의 연속이다. 순간순간의 선택의 합이 결국 일생의 방향을 결정하는 것이다. 술 마시는 일도 마찬가지이다. 모든 대학생은 끊임없이 술을 마실지 안 마실지 결정하여야 한다. 그리고 마시겠다고 결정하면, 얼마나 자주, 얼마나 많이, 어떤 종류를, 어떤 상황에서 마실 것인가에 대한 결정을 또다시 해야 한다. 또한 법적 음주연령 이하인 대학생이라면 자기가 법을 지킬지 아닐지를 결정하여야 할 것이다. 만일 안 마시겠다고 결정한다면, 주변의 음주 권유(압력)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으며, 함께 다른 활동을 하도록 친구들을 어떻게 설득할 수 있는가에 대한 지식과 정보, 그리고 사회기술을 가져야 할 것이다. 그리고 현재 우리나라의 음주문화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집단의식과 권위주의적인 사회적 구조에서 새로운 세대의 감각에 맞는 개인의 의사를 존중해주며, 편하게 술과 접할 수 있는 실용적인 음주문화를 형성해 나가야 하겠다. 이를 위해서 우선 음주문화의 왜곡을 보는 시각을 다양한 사회, 문화적 측면으로 전환하려는 우리들의 노력이 필요하다 하겠다. 가족구성원의 붕괴, 교육문제에 따른 놀이문화의 부재, 건전한 개인주의를 도외시한 집단의식의 왜곡이란 측면에서 우리나라 학생들의 음주문화의 심각성들이 너무나 외면당하고 있는 것 같다.
4. 사회의 노력
대학생들은 어디서 그런 결정을 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얻는가? 1차적으로 매스컴이다. 그러나 매스컴에서는 음주를 조장하는 광고뿐, 건전음주에 관한 정보는 찾아보기가 힘들다. 정부도 민간단체도 음주문제에 대한 인식이 희박한 것이 우리나라의 실정이다. 정부는 우선 우리나라의, 그리고 대학생의 알코올 문제 실태부터 조사하여야 한다. 그래야 대응정책이 수립될 수 있다. 민간단체는 음주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고 건전음주문화의 조성을 위한 활동을 시작하여야 한다. 음주의 문제는 더 이상 개인의 취향이나 성격 또는 유전적 성향 등으로 돌리려는 관점에서 벗어나 우리가 속한 사회전체가 음주에 대해서 갖는 가치나 규범 즉 음주문화에 영향 받고 있음을 지각할 필요가 있다. 이는 음주 자체가 한 개인의 정신, 신체적 파괴를 필히 동반함은 물론이요, 개인이 속해 있는 전체 집단의 병리로 발전해서 병들게 한다는데 우리가 더 심각성을 갖고 바라봐야 할 것이다. 따라서 술을 어떻게 마셔야 하고, 또 술이 신체와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해 미리 정확히 교육해야 할 필요가 있으며 사회 구성원들의 인식과 대처가 필요하다. 이는 개인, 단체의 문제라기 보단 국가 전체적인 공동 작업이라는 인식 전환을 필수로 하겠다.
5. 대학의 노력
우리나라의 대학 당국에서 알코올 문제와 관련하여 별도의 서비스를 하는 곳은 아직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작년도에 전국의 7개 대학에서 대학생 알코올 문제 예방협회와 함께 특강을 개최한 것이 전부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학생의 가장 큰 문제가 음주 문제이므로 대학은 더 이상 방관하여서는 안된다 . 대학의 음주문제 예방은 학칙에 음주와 관련된 대학의 정책을 명시하고, 캠퍼스에서의 음주 규제, 대학신문에 술 광고 제한, 행사후원 규제, 캠퍼스 마케팅 금지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건전한 대학음주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알코올 및 음주문제를 주제로 한 특강, 관련 과목 개설, 알코올 인식주간 등의 행사 등 예방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개발하여야 할 것이다.특히 대학생의 약 80%는 대학생이 된 후에 정기적으로 마시기 시작하므로 신입생들에게 음주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하여 올바른 음주습관을 가지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술 문제를 가지고 있는 학생들에 대한 상담, 치료활동을 하여야 한다. 술을 마시고 싶지 않을 때 거절하는 기술 등 인간관계 훈련이나 사회기술 등의 훈련이 밑받침되어야 한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술을 마시지 않고도 즐길 수 있는 대안 활동을 개발하여 학생들에게 제공하여 주는 노력을 하여야 하는 것이다.
인류와 음주는 함께 시작되었다는 말이 있다. 아마 대학과 음주도 함께 시작되었을 것이다. 즉 음주는 어떤 목적이 있을 때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음주를 하는 가운데 목적을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앞으로의 대학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이제는 더 이상 아무튼 생각 없이 단순한 쾌락만을 추구하는 음주문화를 버리고 음주를 삶의 도구로써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활력소로서 생각하고 즐겨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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