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경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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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에 대하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은 계속되며 약속과 대망의 요소는 여전히 있다. 이렇게 야위스트의 서사시적 이야기는 세계에 대한 하나님의 축복의 완전한 실현을 지시해 준다.
2. E문서
엘로이스트 가닥(Elohistic strand)라고 불리우는 E문서는, 신명 야웨를 처음으로 계시받은 모세 이전 시기에 하나님을 엘로힘(Elohim)이라고 불렀기 때문이다.
E문서가 북이스라엘 지향적임을 암시해 주는 요소가 많이 있다. 그 예로써 요셉의 이야기가 두드러지게 많다는 점이다(창37이하)
E와 J의 뚜렷한 차이점은 E가 원역사를 전혀 담고 있지 않다는 점이다. 이러한 면에서 E는 J의 우주적 차원을 갖고 있지 않다.
E의 보다 뚜렷한 특징은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거리를 넓히려는 경향이다. E에서는 보다 정교한 신(神) 개념이 보인다. E에서는 하나님이 하늘에 계시며, 그의 뜻을 인간에게 전해 줄때는 천사를 통하거나 꿈과 환상 가운데서 보여준다. 하나님의 타자성(他者性)을 이렇게 강조하면서 아울러 이에 부합해서 하나님이 행하시는 기사와 이적들을 많이 보여준다. 예) 애굽이 당한 재앙들 중 기적적 요소는 E문서에 해당한다.
E문서의 다른 특징은 모세라는 인물에 역점을 두고 있다는 것이다. E는 모세의 초기 생애와 그의 소명에 대해 자세히 다루고 있으며, 모세의 특출함도 강조한다. 또한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거리와 위대한 대리자들의 필요성은 모세의 중개적인 역할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사실 하나님에게 직접 말을 듣는 위대한 중개자의 모습 또한 볼수 있다.
야위스트처럼, 엘로이스트(Elohist) 저자도 서사시적 이야기를 구원사로서 작성하였다. 그러나 폭

키워드

J문서,   제사,   D,   P,   창세기,   출애굽기,   엘로힘,   야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