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과학] 창세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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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문과학] 창세신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창세신화란 무엇인가?

2. 한국의 창세신화와 슬라브 창세신화

3. 한국의 창세신와 러시아 창세신화의 비교고찰

4. 맺으면서

본문내용

00년을 있다가 죽어서 하늘과 땅이 현재처럼 되었고, 반고의 시체에서 해, 달, 산천초목, 물 등이 유래했다는 신화가 있다.
우리나라 창세 신화는 본토지역(함흥, 강계, 평양, 오산, 영해, 강릉, 울진 등지)과 제주도 지역으로 구분하여 본토신화소로는 A. 천지개벽, B. 창세신의 거신적 성격, C 물과 불의 근원, D. 인간창조, E, 인세차지경쟁, F. 일월조정, G. 사냥, 화식, 수목, 암석, 칠성신앙 등의 기원, H. 천부지모의 결합과 시조출생 등의 8가지로 분류된다.
제주도 지역의 신화소서는 A. 천재개벽 B. 수명장자 장치, C. 천지왕과 지상국 부인의 결연, D. 아들의 부친탐색, E. 해와 달의 조정, F. 인세차지경쟁 등 6가지로 분류하고 있다.
창세신화의 민족적 전승과 의미 연구, 모용복, 계명대학교, 1999
그러나 동슬라브-러시아 신화에서는 좀 독특한 면이 발견 되어 진다. 동슬라브-러시아의 창세 신화는 어쩌면 이 두가지의 요소의 절충형이라고도 볼수 있다. 동슬라브-러시아 에서는 태초에 신과 악마와 물만이 존재 했다고 한다. 일단 신과 악마가 존재 하는 면에서 절대 신이라고 생각할수 있겠으나 이 둘은 절대 신이기는 하나 유일신이라고 볼수는 없다. 그리스 신화에서처럼 유일하고 절대적인 신이 존재 하지는 않다. 세상이 창조 되기전에서 분명 이 두신이 먼저 존재 하여 세상을 만들어 가기는 하나, 정확한 의미에서는 절대신 개념은 아니라고 할수 있다.
혹자는 동슬라브-러시아 신화에서의 신이 절대신이고 그 악마가 그의 심부름꾼인냥 애기할수 있겠으나, 만약 신이 절대적인 힘을 가진 신이었다면, 악마와 함께 세상을 창조하자고 제안 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그리고 신과 약속을 하여 죽은 자를 관장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또한 이들이 절대신이 되지 못하는 것은 이들이 모든 것을 창조 한 것은 아니라고 할수 있다.
2. 한국의 창세신화와 슬라브의 창세 신화
창세신화소를 중심으로 서사적 전개 양상을 항목화하여 한국 창세신화를 살펴보면, 그 결합 양상에 따라 세 유형으로 나뉘어진다. 첫째 유형은 창세신과 인세차지신과의 내력담과 세계의 기원담을 말하고 있으며, 그 명칭은 무가명을 따서 ‘창세가형’ 이라 했다. 둘째 유형은 신의 내력담을 말하기보다는 우주기원에 대한 교술적 성격이 짙은 이야기로 ‘베포도업침형’으로 명명했다. 셋째 유형은 주로 인세차지신의 본은 푸는 이야기로, 우주기원 이후의 저승과 이승의 분화, 인세의 혼란원인 등을 밝히고 있다. 이 유형 역시 무가명대로 ‘천지왕 본풀이형’으로 명명하기로 한다.
이중에서도 나는 슬라브 신화와 우리나라의 창세가형에 관한 신화에 대해서 비교해보고자 한다. 그이유는 슬라브 창세 신화와 창세가형 신화가 매우 유사하다고 보여진다.
(1) 슬라브의 창세신화
다음은 러시아의 창세 신화의 내용이다. 러시아 신화에서 우리는 이원론적이고 원시적인 창세 신화를 찾을수 있다.
우크라이나나 발칸 지방에서는 빛과 파괴력으로서의 어둠이 등장한다. 즉 벨로보그와 초르노보그의 신이다. 이러한 명칭의 구성에서 보듯이 빛과 낮의 신인 하얀 신과 어둠과 밤의 신이 검은 신으로, 그것은 또 선의 신이며, 악의 신으로 서로 대립하고 있다.
불가리아의 민화에 의하면 최초에는 세상에 대지도 인간도 없고 물밖에 없었다고 한다. 그곳에는 신과 악마만이 있었다. 어느날 신이 악마에게 말하여 대지와 인간을 만들자고 했다. 그러자 악마가 동의하고 흙을 가지러 가게 되고, 그때 신이 \"신의 힘과 나의 힘으로\"라고 말하라고 경고했지만 악마는 \"나의 힘과 신의 힘으로\"라고 말을 하고 물에 들어가지만 흙을 가지고 오지 못하게 된다. 결국 신이 이야기 한대로 주문을 외우고 물 밑까지 내려가자 손톱에 조금만 흙을 가지고 온다. 그 흙을 신이 물 위에 놓자 육지가 생기게 된다.
악마는 나쁜 마음을 먹고 신이 잠든 사이 그 손을 묶어서 물가로 끌고 가 익사시키려고 하지만 대지가 끊임없이 넓어져 악마는 아무리 애써도 물가로 갈수 없다.
그리고 나서 신은 천사, 꿀벌, 인간등을 만들고 악마는 산양, 이리등을 만들고, 신과 악마는 약속을 하여 살아있는 인간은 신의 것, 죽은 자는 악마의 것으로 정했지만 후에 그리스도가 죽은 자를 악마로 부터 빼앗아 버렸다.
북부 러시아 오네가 지방의 발리안트에서는 최초의 세계엔 바다밖에 없고, 그곳에는 두마리의 오리가 헤엄치고 있었다. 한마리는 하dig고 한마리는 검은 색이었다. 거기에 각각 신과 악마가 올라 앉아 있었다. 악마는 신의 명령으로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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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5.23
  • 저작시기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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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298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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