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머리말
2. 본론 (내용요약과 감상평)
1) 영혼의 성장과 자유를 위한 교육(타고르)
2) 청년교사에게 말한다.(함석헌)
3) 교육의 기초는 어버이의 삶이다(페스탈로찌)
4) 휼륭한 교사는 손에 든 책을 가르치지 않는다.(로이 윌킨슨)
3.맺음말
2. 본론 (내용요약과 감상평)
1) 영혼의 성장과 자유를 위한 교육(타고르)
2) 청년교사에게 말한다.(함석헌)
3) 교육의 기초는 어버이의 삶이다(페스탈로찌)
4) 휼륭한 교사는 손에 든 책을 가르치지 않는다.(로이 윌킨슨)
3.맺음말
본문내용
앞에서도 말했듯이 학생들은 인간적인 사랑을 필요로 하며 가치관이 형성되는 매우 중요한 시기에 직면해있기 때문이다. 물론 학생들의 인격 형성에 있어서 올바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교사가 먼저 사람이 되어야 한다. 훌륭한 교사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의 감정을 잘 조절해야 하며, 감정에 따라 수업을 하거나 학생들을 대해서는 절대 안 된다. 나는 무엇보다도 아이들에게 감정적으로 화를 내지 않기를 소망한다. 나는 나에 대한 믿음이 부족했는데 이 글을 통해서 확실한 철학을 갖는 것이 중요함을 깨달았고 나의 교사관도 점점 그 형체를 분명히 하고 있다. 또한 나는 앞으로 교사가 될 사람이다. 학생들의 본보기가 될 사람이며 알게 모르게 큰 영향을 미칠 것이므로, 사소한 일이라도 신경 써서 행동하고, 자신감을 갖아야겠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학생들을 최우선하는 것을 잊지 않아야겠다. 나는 학원 아르바이트 경험을 통해서 내가 학생들을 위해 수업을 하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해 수업하고 있음을 느꼈다. 다행히 내 잘못을 알게 됐으니 그것을 고치려고 부단히 노력해야겠다. 그리고 항상 열려 있고 깨어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뚜껑을 덮은 채로는 항아리에 물을 채울 수 없습니다. 언제나 마음을 열어 둡시다. 삶에 대한 바람이 열렬할수록 지혜는 샘솟습니다."
Ⅲ. 맺음말
내가 생각하는 좋은 책의 기준은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도록 생각의 방향을 제시해주는 책이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매우 훌륭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더구나 글쓴이들의 주장이 명확했기 때문에 내 생각과 비교할 수 있었고 교사의 소양에 대해 새롭게 생각할 수 있었다. 다만 아쉬운 점은 내 이해력에 비해 전체적으로 글의 수준이 높아서 통달하기가 힘들었다는 점이다. 그러나 이해하려고 몇 번을 반복해서 읽게 되면서 얕았던 생각이 점점 깊어지고 넓어지는 걸 느꼈다. 막연하게 실루엣만 보였던 나의 교육 철학이 이 책을 통해서 보다 분명하게 모습을 드러냈다. 이 책은 여러 에세이들로 구성되어 있지만 공통적으로 '인격적인 교사'를 강조하고 있다. 동일한 행위를 다르게 보는 경우도 있었지만(함석헌 vs 로이 윌킨슨·야누쉬 코르착·지두 크리슈나무르티) 대체적으로 하나의 맥으로 관통하고 있었다. 그것은 학생들을 신뢰하고 자유를 지향하며 부단한 노력을 통해 인격적으로 성숙한 교사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보고서의 본문에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볼노의 '학생을 신뢰하지 않는 교사는 가르칠 수 없다'는 글에는 좋은 글귀가 많았으며 무엇보다도 가장 와 닿았던 글귀는 다음과 같다. "중요한 것은 불평하는 것이 아니라 '슬퍼하는 것'이다. 아이가 비뚤어진 길을 걸어와서 그렇게 고독한 모습으로 되었다는 사실에 대한 슬픔 말이다. 화를 내지 말고 슬퍼하라. 복수가 아니라 연민의 정을 가지는 것이다." 내가 교사가 된다면 이것만은 꼭 지키고 싶다. 학생들 개개인은 모두 소중한 인격체라는 점을 잊지 않겠다. 따라서 절대로 아이들에게 감정적으로 화를 내지 않고, 아이들을 믿으며 따뜻한 사랑으로 대하고, 나 자신을 위해서 수업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수업을 할 때 편파적인 지식을 전달하기에 급급하지 않고, 생활에 유용하고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을 가르치고 싶다. 내가 가장 좋아했던 선생님은 친구 같은 선생님이었다. 나 역시 열린 마음으로 항상 깨어 있으려고 노력할 것이며 아이들 편이 되어주는 교사가 되고 싶다. 그리고 겸허한 마음으로 아이들에게서 배우려고 노력하고,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하도록 부단히 노력해야겠다. 마지막으로 10년 뒤에도, 20년 뒤에도 젊음을 잃지 않고 부당한 것에 맞서며 부패한 교육을 바꿔나가려고 끊임없이 몸부림치는 교사가 되고 싶다.
Ⅲ. 맺음말
내가 생각하는 좋은 책의 기준은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도록 생각의 방향을 제시해주는 책이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매우 훌륭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더구나 글쓴이들의 주장이 명확했기 때문에 내 생각과 비교할 수 있었고 교사의 소양에 대해 새롭게 생각할 수 있었다. 다만 아쉬운 점은 내 이해력에 비해 전체적으로 글의 수준이 높아서 통달하기가 힘들었다는 점이다. 그러나 이해하려고 몇 번을 반복해서 읽게 되면서 얕았던 생각이 점점 깊어지고 넓어지는 걸 느꼈다. 막연하게 실루엣만 보였던 나의 교육 철학이 이 책을 통해서 보다 분명하게 모습을 드러냈다. 이 책은 여러 에세이들로 구성되어 있지만 공통적으로 '인격적인 교사'를 강조하고 있다. 동일한 행위를 다르게 보는 경우도 있었지만(함석헌 vs 로이 윌킨슨·야누쉬 코르착·지두 크리슈나무르티) 대체적으로 하나의 맥으로 관통하고 있었다. 그것은 학생들을 신뢰하고 자유를 지향하며 부단한 노력을 통해 인격적으로 성숙한 교사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보고서의 본문에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볼노의 '학생을 신뢰하지 않는 교사는 가르칠 수 없다'는 글에는 좋은 글귀가 많았으며 무엇보다도 가장 와 닿았던 글귀는 다음과 같다. "중요한 것은 불평하는 것이 아니라 '슬퍼하는 것'이다. 아이가 비뚤어진 길을 걸어와서 그렇게 고독한 모습으로 되었다는 사실에 대한 슬픔 말이다. 화를 내지 말고 슬퍼하라. 복수가 아니라 연민의 정을 가지는 것이다." 내가 교사가 된다면 이것만은 꼭 지키고 싶다. 학생들 개개인은 모두 소중한 인격체라는 점을 잊지 않겠다. 따라서 절대로 아이들에게 감정적으로 화를 내지 않고, 아이들을 믿으며 따뜻한 사랑으로 대하고, 나 자신을 위해서 수업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수업을 할 때 편파적인 지식을 전달하기에 급급하지 않고, 생활에 유용하고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을 가르치고 싶다. 내가 가장 좋아했던 선생님은 친구 같은 선생님이었다. 나 역시 열린 마음으로 항상 깨어 있으려고 노력할 것이며 아이들 편이 되어주는 교사가 되고 싶다. 그리고 겸허한 마음으로 아이들에게서 배우려고 노력하고,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하도록 부단히 노력해야겠다. 마지막으로 10년 뒤에도, 20년 뒤에도 젊음을 잃지 않고 부당한 것에 맞서며 부패한 교육을 바꿔나가려고 끊임없이 몸부림치는 교사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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