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정의 ( Definition)
2. 발생빈도 ( Incidence)
3. 원인 ( Etiology )
4. 분류
5. 문제점
6. 동반되는 문제점
7. 진단
8. 치료
9. 예후
10. 뇌성마비아의 동작훈련
11. 뇌성마비아의 생활훈련
2. 발생빈도 ( Incidence)
3. 원인 ( Etiology )
4. 분류
5. 문제점
6. 동반되는 문제점
7. 진단
8. 치료
9. 예후
10. 뇌성마비아의 동작훈련
11. 뇌성마비아의 생활훈련
본문내용
palsy)
1. 정의 ( Definition)
▶뇌성(뇌의손상) + 마비(근육 조절기능이 없다) =Cerebral Palsy
뇌가 발육기에 장해를 입어서 운동기능이 영구적으로 마비된 것 이다.
▶미성숙한 뇌의 병변이나 발달의 결함으로 인한 운동 및 자세의 장애로서 뇌의 병변은 진행되지 않으나 협응운동이 손상되는 질환이다.
출생초기부터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여 그 장해가 일생을 지속한다는데 있어서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다. 뇌성마비는 뇌 조직 병변 부위에 따라 팔다리운동의 마비,약화 및 협 동 운동장애 등의 기능장애, 언어장애, 정신지체, 시지각장애, 청각장애, 발적 등이 동반 되는 복합적인 증후군(associated symptom complex)이다
2. 발생빈도 ( Incidence)
▶뇌성마비의 빈도는 전체 인구중 0.15~0.2% 정도로 1500명 출생당 7명, 또는 연간 10만명 인구당 7명의 비율로 새로이 발생한다. 한국에서는 1000명당 2.7명 정도이다. 최근에는 발생빈도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3. 원인 ( Etiology )
▶뇌의 성장과정에서 여러요인에 의하여 발생하며, 작용하는 시기에 따라 출생전, 주산기, 출생후로 나눈다.
① 출생전 원인 (Pernatal factors ;30%)
산소의 결핍 :모체의 고혈압, 태반부전, 모체의 심한 심페기능
이상으로 유발된다.
태아의 감염 :매독, 톡소프라즈마증, 풍진등 태반을 통해서
태아의 감염에 의한 뇌손상이 일어난다.
산모의 감염 :산모의 바이러스병, 특히 독일 홍역은 태아에
악영향을 끼친다
혈액형의 부조화
태아기의 방사선 조사
저체중
약물중독
② 주산기 원인 (Perinatal factors;60%)
분만 지연, 급산
제대압박
신생아 심폐질환
협소한 산도
양수 흡입, 기도폐쇄
둔위분만
1500g이하의 조산: 미숙아의 호흡장애는 산소결핍을 초래한다.
③ 출생후 원인 (Postnatal factors;10%)
뇌손상
뇌혈관 질환
감염(뇌염, 뇌막염)
뇌의 무산소증
황달
중독(납중독)
유아학대(반복해서 흔들거나 때릴 때)
4. 분류
(1) 침범된 지체별 분류
① 단마비 (Monoplegia) 어느 한 사지에만 국한된 마비이다.
② 편마비 (Hemiplegia) 신체의 오른쪽 또는 왼쪽 마비이다.
③ 하반신 마비 (Paraplegia) 양측 다리와 몸통이하 부분에 오는 마비이다.
경직형일 경우가 많다.
④ 사지마비 (Quadriplegia) 사지 모두가 영향을 받은 마비이고 양측성
편마비라고도 한다
. 하지보다 상지가 더 심하다.
대부분 무정위형이고 머리 조절이 어렵다.
거의 비대칭적으로 나타난다
⑤ 삼지 마비 (Triplegia) 상지 하지중 세 부분에 마비가 나타난다.
⑥ 양측마비 (Diplegia) 신체 양측 같은 부분에 오는 마비이다.
양측 하지마비 정도가 상지마비보다 더 심하다.
(2) 신경 운동형별 유형에 따른 임상양상
① 경직형 (Spasticity;50~60%)
피질의 운동영역에 장애가 있으면 나타난다.
근육 긴장이 심하여 사지와 목이 뻣뻣한 것이 특징이다.
긴장하면 경련은 더욱 심해지고 반사적 행위가 강하게 나타난다.
▶경직형 편마비
양측의 비대칭성으로 인해 뇌성마비의 발견이 비교적 빨라 생후 6개월쯤에는 발견이 된다. 발달 단계는 정상에 비해 4에서 6개월 정도 뒤떨어지게 되며 보행 가능성은 높아 3세의 경에는 대부분 걸음을 걷게 된다.
▶경직형 양하지 마비
뇌성마비 중에서 가장 흔하다. 출생 직후는 긴장도의 저하를 보이나
1년에 경직형이 되며 어릴 때는 신전근의 경직이 우세하다가 나이가
들면서 굴곡근의 경직이 강해진다.
만 2세에 좌우 기능을 성취하면 보행의 가능성이 높고 4세가 지나도
앉지 못하면 보행이 불가능하며 만 18개월이 지나서 까지 원시 반사가
유지가 되면 역시 보행가능성이 낮다고 본다.
▶경직성 사지마비
양측 대뇌 반구에 광범위한 신경학적 손상으로 인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마비의 정도도 심하고 그에 연관된 근골격계의 장애와 다른 동반 장애도
흔하여 시각장애, 사시,간질 등이 잘 동반된다.
② 무정위 운동형 (Athetoid type;25~30%)
팔,다리와 머리 및 눈동자 등 신체 각 부분의 운동을 조절하기 힘들어
목적없이 팔,다리 또는 머리가 움직인다.
지능은 대부분 정상을 유지한다.
관절의 구축을 볼 수없다.
기저핵 손상,추체외 장애가 원인이다.
③ 강직형 (Rigidity)
기저핵 손상이 원인이다.
팔,다리를 움직이려면 납파이프
1. 정의 ( Definition)
▶뇌성(뇌의손상) + 마비(근육 조절기능이 없다) =Cerebral Palsy
뇌가 발육기에 장해를 입어서 운동기능이 영구적으로 마비된 것 이다.
▶미성숙한 뇌의 병변이나 발달의 결함으로 인한 운동 및 자세의 장애로서 뇌의 병변은 진행되지 않으나 협응운동이 손상되는 질환이다.
출생초기부터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여 그 장해가 일생을 지속한다는데 있어서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다. 뇌성마비는 뇌 조직 병변 부위에 따라 팔다리운동의 마비,약화 및 협 동 운동장애 등의 기능장애, 언어장애, 정신지체, 시지각장애, 청각장애, 발적 등이 동반 되는 복합적인 증후군(associated symptom complex)이다
2. 발생빈도 ( Incidence)
▶뇌성마비의 빈도는 전체 인구중 0.15~0.2% 정도로 1500명 출생당 7명, 또는 연간 10만명 인구당 7명의 비율로 새로이 발생한다. 한국에서는 1000명당 2.7명 정도이다. 최근에는 발생빈도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3. 원인 ( Etiology )
▶뇌의 성장과정에서 여러요인에 의하여 발생하며, 작용하는 시기에 따라 출생전, 주산기, 출생후로 나눈다.
① 출생전 원인 (Pernatal factors ;30%)
산소의 결핍 :모체의 고혈압, 태반부전, 모체의 심한 심페기능
이상으로 유발된다.
태아의 감염 :매독, 톡소프라즈마증, 풍진등 태반을 통해서
태아의 감염에 의한 뇌손상이 일어난다.
산모의 감염 :산모의 바이러스병, 특히 독일 홍역은 태아에
악영향을 끼친다
혈액형의 부조화
태아기의 방사선 조사
저체중
약물중독
② 주산기 원인 (Perinatal factors;60%)
분만 지연, 급산
제대압박
신생아 심폐질환
협소한 산도
양수 흡입, 기도폐쇄
둔위분만
1500g이하의 조산: 미숙아의 호흡장애는 산소결핍을 초래한다.
③ 출생후 원인 (Postnatal factors;10%)
뇌손상
뇌혈관 질환
감염(뇌염, 뇌막염)
뇌의 무산소증
황달
중독(납중독)
유아학대(반복해서 흔들거나 때릴 때)
4. 분류
(1) 침범된 지체별 분류
① 단마비 (Monoplegia) 어느 한 사지에만 국한된 마비이다.
② 편마비 (Hemiplegia) 신체의 오른쪽 또는 왼쪽 마비이다.
③ 하반신 마비 (Paraplegia) 양측 다리와 몸통이하 부분에 오는 마비이다.
경직형일 경우가 많다.
④ 사지마비 (Quadriplegia) 사지 모두가 영향을 받은 마비이고 양측성
편마비라고도 한다
. 하지보다 상지가 더 심하다.
대부분 무정위형이고 머리 조절이 어렵다.
거의 비대칭적으로 나타난다
⑤ 삼지 마비 (Triplegia) 상지 하지중 세 부분에 마비가 나타난다.
⑥ 양측마비 (Diplegia) 신체 양측 같은 부분에 오는 마비이다.
양측 하지마비 정도가 상지마비보다 더 심하다.
(2) 신경 운동형별 유형에 따른 임상양상
① 경직형 (Spasticity;50~60%)
피질의 운동영역에 장애가 있으면 나타난다.
근육 긴장이 심하여 사지와 목이 뻣뻣한 것이 특징이다.
긴장하면 경련은 더욱 심해지고 반사적 행위가 강하게 나타난다.
▶경직형 편마비
양측의 비대칭성으로 인해 뇌성마비의 발견이 비교적 빨라 생후 6개월쯤에는 발견이 된다. 발달 단계는 정상에 비해 4에서 6개월 정도 뒤떨어지게 되며 보행 가능성은 높아 3세의 경에는 대부분 걸음을 걷게 된다.
▶경직형 양하지 마비
뇌성마비 중에서 가장 흔하다. 출생 직후는 긴장도의 저하를 보이나
1년에 경직형이 되며 어릴 때는 신전근의 경직이 우세하다가 나이가
들면서 굴곡근의 경직이 강해진다.
만 2세에 좌우 기능을 성취하면 보행의 가능성이 높고 4세가 지나도
앉지 못하면 보행이 불가능하며 만 18개월이 지나서 까지 원시 반사가
유지가 되면 역시 보행가능성이 낮다고 본다.
▶경직성 사지마비
양측 대뇌 반구에 광범위한 신경학적 손상으로 인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마비의 정도도 심하고 그에 연관된 근골격계의 장애와 다른 동반 장애도
흔하여 시각장애, 사시,간질 등이 잘 동반된다.
② 무정위 운동형 (Athetoid type;25~30%)
팔,다리와 머리 및 눈동자 등 신체 각 부분의 운동을 조절하기 힘들어
목적없이 팔,다리 또는 머리가 움직인다.
지능은 대부분 정상을 유지한다.
관절의 구축을 볼 수없다.
기저핵 손상,추체외 장애가 원인이다.
③ 강직형 (Rigidity)
기저핵 손상이 원인이다.
팔,다리를 움직이려면 납파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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