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C 사회복지사의 역할과 과제

소개글

21C 사회복지사의 역할과 과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사회복지사의 정체성

2. 정보격차

3. 기타 이슈들

4. 사회복지사의 과제

본문내용

사회문제들과 이들에 대한 예방과 개입방안들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자료축적을 통해 효과적인 사회복지사 위상제고와 회원관리 및 사회문제 해결이 이루어지도록 해야 한다. 전술한 실태조사에 대한 사회복지사들의 적극적 협조가 요청된다. 일곱째, 정부의 예산지원이 앞으로 2년 정도만 더 지속된다면 본 협회는 완전히 재정자립을 할 수 있다고 판단된다. 그 후에 우리는 스스로 지금의 도약을 지속시켜야 한다. 이를 위해 본 협회의 적극적이고 다양한 자구노력과 함께 사회복지사들의 본 협회에 대한 적극적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유인들을 끊임없이 찾고 발전시켜야 한다. 그래서 회원들이 스스로 기쁘게 권리와 의무를 다할 수 있게 해야한다. 최근 사회복지사회관을 마련하려는 움직임이 시작되었다. 여덟째, 복지관련단체들(각종 사회복지시설협회들을 포함하는 사회복지협의회, 사회복지교육협의회, 사회복지학회, 사회복지관협회, 의료정신보건사회복지사협회, 사회복지전문요원동우회, 공동모금회, 자원봉사단체협의회 등을 포함하는 각종 시민사회단체 등)과 명확한 기능과 역할의 분담과 공유영역을 정하고 적극 협력함으로써 상호작용에 의한 에너지 상승효과를 얻어내야 한다. 이 방안은 해외의 사회복지 관련단체들에게도 적용되어야 하며 국제 및 해외 사회복지사 단체들과의 교류협력 협정과 같은 제도화는 물론, 본 협회의 해외지회 설립도 추진할 필요가 있다. 아홉째, 새로운 밀레니엄 21세기에는 전 세계가 삶의 질은 향상시키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시키는 복지사회를 추구할 것이며 이를 위해 민간, 기업, 정부를 포함하는 (제4섹터) 사회의 모든 부분들이 연대 의식과 공동체 의식에 입각해서 공조하고 협력해야 한다. 따라서 보다 많은 전문인력과 일반 인력들이 사회복지활동에 참여하게 될 것이며 이때 서로가 수평적인 관계에서 효과적인 팀웍을 할 수 있어야 한다. 따라서 정보사회 디지털 시대에는 디지털 도구와 기술을 활용한 팀웍에 익숙해지도록 노력해야 한다. 또한 디지털 도구와 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사회복지 전문성과 정보기술을 함께 갖춘 인력배양과 크고 작은 사회복지 서비스 전달체계 전반과 단위들에 대한 디지털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 이때 전제가 되는 것이 구축 재원으로서 이윤추구를 하지 못하는 비영리 기관이나 시설로서는 정부나 기업의 지원이 당연할 수밖에 없다. 한국과 미국의 벤처기업 철학이 전자는 이익우선인데 반해 후자는 봉사(도덕)우선이라고 한다.

키워드

사회 복지사,   정체성,   사회 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