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시멘트 산업의 환경성
1) 폐 콘크리트 처리의 난점
2.환경친화성 시멘트 콘크리트
1) 개념
2) 환경부하를 최소화하는 콘크리트
(1) 친환경성 시멘트 및 혼화재를 사용한 콘크리트
(2) 리사이클 콘크리트 사용에 의한 환경부하 저감
(3) 고내구성 콘크리트에 의한 환경부하 저감
(4) 투수콘크리트에 의한 환경부하 저감
3. 육상 및 해양생물의 서식환경을 확보해 주는 식생 콘크리트
1) 식물의 성장이 가능한 콘크리트
(1) 구조와 기능
(2) 콘크리트의 성질
4. 방오(防汚)콘크리트
5. 산성비로부터 구조물을 보호하는 내산성 콘크리트
6. 내오염성 콘크리트 개발
Ⅲ. 결론
< 참고문헌 >
Ⅱ. 본론
1.시멘트 산업의 환경성
1) 폐 콘크리트 처리의 난점
2.환경친화성 시멘트 콘크리트
1) 개념
2) 환경부하를 최소화하는 콘크리트
(1) 친환경성 시멘트 및 혼화재를 사용한 콘크리트
(2) 리사이클 콘크리트 사용에 의한 환경부하 저감
(3) 고내구성 콘크리트에 의한 환경부하 저감
(4) 투수콘크리트에 의한 환경부하 저감
3. 육상 및 해양생물의 서식환경을 확보해 주는 식생 콘크리트
1) 식물의 성장이 가능한 콘크리트
(1) 구조와 기능
(2) 콘크리트의 성질
4. 방오(防汚)콘크리트
5. 산성비로부터 구조물을 보호하는 내산성 콘크리트
6. 내오염성 콘크리트 개발
Ⅲ. 결론
< 참고문헌 >
본문내용
예외가 아니며 산성비에 의해 시멘트 결합구조가 파괴되며, 구조물에서 시멘트 고드름이 발생하는 원인이 산성비에 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도로의 긴급공사용으로 사용되는 초속경 시멘트의 경우 산성비에 극심한 침식을 일으키기도 한다. 콘크리트의 이러한 취약한 내산 특성을 보완하기 위해 유기물인 고분자 물질을 첨가하여 내산성능을 향상시켜준 콘크리트가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다. 첨가되는 고분자 물질은 PAE, EVA 등 Polymer Emulsion, SBR Latex 등이 많이 사용되고 있다.
콘크리트에 내산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연구결과, 고분자 5~20%를 혼입한 폴리머 시멘트 모르타르 및 콘크리트는 일반 콘크리트에 비해 산의 침식에 대한 저항성이 월등히 향상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6. 내오염성 콘크리트 개발
벽체 등의 콘크리트는 시간이 흐를수록 여러 가지 오염물로 뒤범벅이 된다. 이러한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페인트를 칠하거나 타일이나 패널 등으로 가리기도 한다. 그러나 교량이나 댐, 옹벽 등의 대형 토목구조물의 콘크리트는 시간이 지나면 표면에 때가 묻어 흉물스런 모습을 하게된다. 일본 죽중공무점은 콘크리트 표면에 발생하기 쉬운 오염물에 대하여 「오염에 강한 내오염성 콘크리트」를 개발하여 새로 착공하는 오피스 건축물의 외벽에 적용할 예정이다.
콘크리트 표면을 다른 재료로 마무리하지 않고 콘크리트의 본래 질감 그대로 두는 바탕콘크리트는 독특한 질감을 가지는 마무리재의 하나로 건축물의 외벽 등에 이용할 수 있는데, 종래의 콘크리트는 약 5-10년이 지나면 오염이 되어 보기에 좋지 않았다. 원래 바탕콘크리트는 표면이 거칠기 때문에 오염물이 부착하기 쉽고 여기에 우수나 산성비가 작용하면 오염이 크게 증가하는 문제점이 있었다. 많은 경우에 이것을 완화하기 위하여 콘크리트 표면을 투명한 유기계 도장재로 코팅하는데 질감이 다소 무디어지게 된다. 또 내구성의 측면에서 10년이 경과하면 도장재가 열화되므로 재도장 등의 유지관리 비용이 필요하다.
이러한 이유 등으로 오염되지 않는 바탕콘크리트의 기술개발이 요구되었고, 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사용하는 시멘트의 종류를 특별히 선별함으로써 콘크리트 표면에 규산질 무기계재료를 침투시켜 콘크리트 표면의 강도를 높이고 재료가 치밀한 구조가 되도록 하여 오염의 부착과 표면 열화가 크게 감소되도록 하여 미관을 장기적으로 유지할 수 있게 하였다.
콘크리트에 사용하는 시멘트는 시멘트 성분의 하나인 비라이트(C2S)양을 보통의 2배 이상으로 높인 「고비라이트시멘트」를 이용하여 물과 산에 대항 저항력을 높이는 것이다. 또 물시멘트 비는 55% 정도가 보통인데, 이 보다도 적게 하여 콘크리트의 조직을 치밀하게 하였다. 콘크리트 표면은 거푸집을 제거한 후에 특별히 조합한 규산질의 무기질재료인 액체시멘트를 도포하여 콘크리트 표면에 침투시켜 오염과 열화에 대한 저항성이 높도록 하였다. 이 재료는 표면의 색깔이나 질감이 변하지 않는다. 코스트는 콘크리트의 단가가 보통의 경우에 비해 10-15% 높지만, 페인트나 클리어재 등을 도포하지 않으므로 재료비는 기존의 방법과 거의 동등하다. 일본 건축기술 , 1999년 12월 12일
Ⅲ. 결론
지구환경을 지키기 위한 연구와 개발은 21세기의 가장 중요한 분야가 될 것이다. 모든 분야에서 환경 생산을 해야 할 것이며, 건설공사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시멘트콘크리트의 친환경적 생산과 이용이 환경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큰 몫을 차지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특히 시멘트콘크리트에 관한 업계나 관련 부서에서 투수 및 식생형 다공질 콘크리트의 이용, 고로슬래그 시멘트의 적극적인 활용, 도시 쓰레기 소각재나 슬래그 및 하수 슬러지 소각재나 슬래그 등의 시멘트 원료 혹은 콘크리트로의 자원화, 생물의 서식환경을 지키기 위한 담수 및 해양의 친환경적 콘크리트공사를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채택함으로서 가능하리라 본다.
< 참고문헌 >
방오콘크리트의 개발에 관한 연구, 1996년도 추계, 소양섭 등, 1997년도 학술발표대회 논문집, 제16, 제17집, 1996.10, 1997.4
고로슬래그 시멘트 KS L 5210.
대한시멘트 KS 제품검사 규격자료 1998.
환경친화적 건설사업 추진을 위한 토론회, 한국건설산업연구원, 1996.10
환경모범도시 건설을 위한 기반기술개발에 관한 연구(II), 한국건설기술연구원, 1996.12
국가간 환경관련규약집, 국가정보원
일본 건축기술 , 1999년 12월 12일
음성신문
콘크리트에 내산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연구결과, 고분자 5~20%를 혼입한 폴리머 시멘트 모르타르 및 콘크리트는 일반 콘크리트에 비해 산의 침식에 대한 저항성이 월등히 향상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6. 내오염성 콘크리트 개발
벽체 등의 콘크리트는 시간이 흐를수록 여러 가지 오염물로 뒤범벅이 된다. 이러한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페인트를 칠하거나 타일이나 패널 등으로 가리기도 한다. 그러나 교량이나 댐, 옹벽 등의 대형 토목구조물의 콘크리트는 시간이 지나면 표면에 때가 묻어 흉물스런 모습을 하게된다. 일본 죽중공무점은 콘크리트 표면에 발생하기 쉬운 오염물에 대하여 「오염에 강한 내오염성 콘크리트」를 개발하여 새로 착공하는 오피스 건축물의 외벽에 적용할 예정이다.
콘크리트 표면을 다른 재료로 마무리하지 않고 콘크리트의 본래 질감 그대로 두는 바탕콘크리트는 독특한 질감을 가지는 마무리재의 하나로 건축물의 외벽 등에 이용할 수 있는데, 종래의 콘크리트는 약 5-10년이 지나면 오염이 되어 보기에 좋지 않았다. 원래 바탕콘크리트는 표면이 거칠기 때문에 오염물이 부착하기 쉽고 여기에 우수나 산성비가 작용하면 오염이 크게 증가하는 문제점이 있었다. 많은 경우에 이것을 완화하기 위하여 콘크리트 표면을 투명한 유기계 도장재로 코팅하는데 질감이 다소 무디어지게 된다. 또 내구성의 측면에서 10년이 경과하면 도장재가 열화되므로 재도장 등의 유지관리 비용이 필요하다.
이러한 이유 등으로 오염되지 않는 바탕콘크리트의 기술개발이 요구되었고, 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사용하는 시멘트의 종류를 특별히 선별함으로써 콘크리트 표면에 규산질 무기계재료를 침투시켜 콘크리트 표면의 강도를 높이고 재료가 치밀한 구조가 되도록 하여 오염의 부착과 표면 열화가 크게 감소되도록 하여 미관을 장기적으로 유지할 수 있게 하였다.
콘크리트에 사용하는 시멘트는 시멘트 성분의 하나인 비라이트(C2S)양을 보통의 2배 이상으로 높인 「고비라이트시멘트」를 이용하여 물과 산에 대항 저항력을 높이는 것이다. 또 물시멘트 비는 55% 정도가 보통인데, 이 보다도 적게 하여 콘크리트의 조직을 치밀하게 하였다. 콘크리트 표면은 거푸집을 제거한 후에 특별히 조합한 규산질의 무기질재료인 액체시멘트를 도포하여 콘크리트 표면에 침투시켜 오염과 열화에 대한 저항성이 높도록 하였다. 이 재료는 표면의 색깔이나 질감이 변하지 않는다. 코스트는 콘크리트의 단가가 보통의 경우에 비해 10-15% 높지만, 페인트나 클리어재 등을 도포하지 않으므로 재료비는 기존의 방법과 거의 동등하다. 일본 건축기술 , 1999년 12월 12일
Ⅲ. 결론
지구환경을 지키기 위한 연구와 개발은 21세기의 가장 중요한 분야가 될 것이다. 모든 분야에서 환경 생산을 해야 할 것이며, 건설공사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시멘트콘크리트의 친환경적 생산과 이용이 환경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큰 몫을 차지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특히 시멘트콘크리트에 관한 업계나 관련 부서에서 투수 및 식생형 다공질 콘크리트의 이용, 고로슬래그 시멘트의 적극적인 활용, 도시 쓰레기 소각재나 슬래그 및 하수 슬러지 소각재나 슬래그 등의 시멘트 원료 혹은 콘크리트로의 자원화, 생물의 서식환경을 지키기 위한 담수 및 해양의 친환경적 콘크리트공사를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채택함으로서 가능하리라 본다.
< 참고문헌 >
방오콘크리트의 개발에 관한 연구, 1996년도 추계, 소양섭 등, 1997년도 학술발표대회 논문집, 제16, 제17집, 1996.10, 1997.4
고로슬래그 시멘트 KS L 5210.
대한시멘트 KS 제품검사 규격자료 1998.
환경친화적 건설사업 추진을 위한 토론회, 한국건설산업연구원, 1996.10
환경모범도시 건설을 위한 기반기술개발에 관한 연구(II), 한국건설기술연구원, 1996.12
국가간 환경관련규약집, 국가정보원
일본 건축기술 , 1999년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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