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가지고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가는 것에 대해 지금까지 말했다. 이 세 가지는 떨어져서 행해 지는 것이 아니며 행해 질수도 없다고 본다. 올바른 성경관을 가지고 학문 수립을 한다면 사람들의 의식구조가 바뀔 것이고 이 작업을 통해 많은 기독교 문화관을 가진 사람들이 배출될 것이다. 그리고 이 사람들이 사회를 향해 나아갈 때 사회는 현대 사회의 허무주의를 기독교 문화로 바꾸고 점점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해 나아가는 방향으로 이끌어질 것이다. 모든 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방향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다. 결국 이 방향성은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를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가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나라의 완성을 향해 나아갈 것이고 결국 마지막 날에 하나님의 새 예루살렘에 편입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