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교도성령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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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청교도성령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성령의 성화 사역에 대한 청교도적 이해

2. 성령의 증거

3. 구원의 확신

4. 성화의 과정

5. 충만한 확신

6. 하나님과의 교제

7. 결론

본문내용

he Story of John Winthrop(Boston: Little, Brown and Company, 1958), p.138.
그러나 청교도 용어학의 측면에서 본다면 이런 결론은 곧 중생한 자에게 아무런 성화의 증거도 없다는 말로 통하게 되기 때문에, 이런 그녀의 신앙은 용납될 수 없는 것이었다.
2) 성결론의 발전 - 은혜계약
청교도들은 성결론에 있어서 그들 내부에서 반기를 들고 일어난 두 그룹을 상대해야만 했다. 하나는 알미니안주의(Arminianism)이고 또 하나는 도덕률폐기론(Antinominianism)이었다. 이 두 사상 그룹은 원래 정통 칼빈주의에서 퍼져 나와 결국에는 칼빈주의에 대한 반대의 입장으로 결론을 지었다.
청교도 신학자들은 알미니안주의자들의 완전을 추구하는 이상론에 반대하여, 이 세상에서 완전히 성화될 수 있는 성도는 없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도덕률폐기론자들에 대항하여, 그들은 구원의 확신을 갖는 것은 가능하지만 그러나 그 확신이란 또한 의심할 수도 있고 또 죄를 지을 수도 있는 것임을 역시 강조하였다.
그들은 구원의 확신과 함께 또한 계명을 온전히 지속적으로 지키기에는 부족함을 동시에 말해야 했다. 그들은 어떻게 선택된 자들이 그리스도와 연합하게 되는지, 그러나 동시에 연합된 자들이 또한 그리스도와 하나의 육체로 되어버리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구별해서 말해야 했다.
알미니안주의는 하나님을 너무 합리적이고 인간적인 분으로 보며, 인간이 생각하는 옳음과 정의의 관념을 그대로 수용하는 분으로 만들었다. 도덕률폐기론은 하나님을 생명 있고, 무소부재하며, 신비적으로 인간 속에 내주하며, 적어도 선택된 자들을 하나님 자신과 연합시키는 분으로 묘사했다.
만일 은혜계약의 교리가 이 두 가지 사상으로부터 오는 지적에 대한 적절한 답변을 제시하려면, 최소한 전통적 신학의 체계 이상의 무언가를 수립해 내지 않으면 안되었다.Miller, op.cit., p.373.
은혜계약의 교리는 도덕적 복종과 인간 구원의 확신의 두 가지 영역에 대한 공통의 기반을 제시하기 위한 17세기 청교도들의 노력의 결실로서 다가오게 되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시자 마자, 하나님께서는 인간과 계약을 맺으셨다. 하나님께서는 도덕법을 특수한 방식으로 아담의 영혼 속에 심으셨는데, 이것을 첫째 계약 즉 행위계약(Covenant of Works)이라고 한다. 안타깝게도 아담은 이를 지키는 데 실패하였다. 그러나 하나님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두 번째의 계약, 즉 은혜계약을 아브라함과 맺으셨다. 그러나 이때의 조건은 행위가 아닌 믿음이었다. 아담의 범죄로 인해 타락한 인간은 더 이상 도덕법을 성취할 능력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위격 안에서 하나님 스스로가 그 짐을 지신 것이다.
이 새 계약은 첫째로 아브라함에게 적용되었다; 창세기 17장은 계약론의 중요한 장이요, 신명기는 ‘계약의 책’이라고 불리우고 있다. 아브라함에게 있어서의 계약의 조건은 믿음이었는데, 이것은 우리에게도 역시 적용되는 것으로서, 아브라함은 앞으로 오실 그리스도를 믿도록 조건을 부여받은 것이다. 그리스도의 부활 이후, 우리는 단지 그리스도께서 이미 오셨으며, 그 분이야 말로 진정한 새로운 계약이시라는 점을 믿게 되는 것이다.
이처럼 은혜계약은 합리적으로도 납득성을 지니고 있어서, 어째서 성도가 불완전하게 성화되어지며(imperfectly sanctified),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성도가 구원의 확신을 가질 수 있게 되는지를 합리적으로 말해준다.Ibid., p.385.
성도는 대단히 불완전하게 성화되어질 수 있으나 그러나 그의 영혼에 확증이 있는 한 여전히 구원의 확신을 가진다. 그러나 만일 영혼이 이 계약에서 벗어난다면 모든 것은 자동적으로 잃어버리게 된다.
이처럼 성결(sanctification)은 칭의(justification)의 아주 명백한 증거로 되어진다. 사죄(forgiveness)와 거룩(holiness)이 둘 다 은혜계약이 준 선물이지만, 인간의 의지는 사죄의 선물을 받아들인 후에 곧장 거룩함의 은총으로 자신을 연관시켜가기에, 성결은 하나님의 선물임과 동시에 또한 신자 자신의 일이기도 한 것이다.
이제 도덕률폐기론과 알미니안주의가 잘못된 점을 발견하기란 매우 쉽게 되었다; 도덕률폐기론은 하나님의 은혜에 모든 것을 기대했고, 알미니안주의는 모든 것에 인간의 승낙을 필요로 했다. 그러나 계약 신학은 은혜와 인간의 승낙을 모두 품으며, 하나님의 섭리와 인간의 모든 의무를 함께 수용하며, 죄를 지음에도 불구한 확신과 확신에도 불구한 도덕성을(assurance in spite of sin and morality in spite of assurance) 모두 나타낸다.Ibid., p.389.
그러므로 여기에 경건의 근본적 요소를 보존하는 숙련된 논리에 의한 칼빈주의에 대한 새로운 재해석이 있었다. 절대적 주권의 하나님, 인간의 타락, 구속의 한량없는 은혜 - 이 모든 것을 간직하면서도 또한 이신칭의(justification by faith)의 상태가 도덕적 방종을 낳지 않게 하는 길, 그 길이 바로 은혜계약의 길이었다.
3)그리스도와의 연합을 통한 승리
청교도 신학의 정수는 바로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에 대한 교리로서 구약과 신약이 그리스도 중심적으로 해석되었다.Carden, op.cit., pp.81-2.
성경은 청교도의 안내서였고 그리스도는 이 안내서의 핵심이었다. 그리스도에 대한 의지가 성도의 생존과 애정의 중심이 되어야 하며, 그리스도를 소유하는 것이야 말로 모든 것을 소유하는 것이라고 격려되었다. Wakefield가 “그리스도와의 연합은 그리스도인의 삶에 있어서의 마지막이 아니라 시작이다”Gorden S. Wakefield, Puritan Devotion(London: Epworth, 1987), p.160.
라고 했둣이, 청교도들은 그들의 성례전이나 예배, 또는 설교 등 모든 교회 기능에 있어서 그리스도와의 연합의 교리를 중시하였다.
신자에게 거하는 죄는 원칙적으로 십자가 위에서 죽었다. 그리스도의 죽으심은 조만간 죄의 죽음이 된다. 죄는 사실상 중생에 의해 왕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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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6.24
  • 저작시기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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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04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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