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오브 해븐 감상문

소개글

킹덤 오브 해븐 감상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개요

1. 영화 감상

2. 줄거리

3. 감독 소개

4. 연기자 소개·감상

5. 기억에 남는 명대사

본문내용

. 그리고 처음의 진지한 표정에서 벗어나 좀더 발전하는 감정이 얼굴에 드러났어야 했다. 어쩔 수 없이 전쟁에 휘말리게 되는 어느 젊은 기사를 표현하려고 조용하고 수비적인 영웅을 설정한 것 같았지만, 주인공으로 생각하기엔 조금 부족한 카리스마를 느낄 수 있었다.
예루살렘 왕 보두앵
은가면을 쓰고서도 눈빛과 동작만으로 온갖 희로애락을 전달한다.
일단 캐릭터 자체가 굉장히 강렬해서, 문둥병으로 썩어 들어가는 몸 따위는 문제가 되지 않았다. 가면 뒤에서 나직하게 이야기하는 모습에 대단한 흡인력을 지닌 인물이란 생각이 들었다.
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레이놀드를 후려치기 직전의 모습.
나병으로 썩은 흉칙한 손에 입맞추며 충성의 맹세를 하라는 상황도 충격적이지만 그 때의 목소리나 장갑을 홱 벗는 동작 하나에서 이 사람이 정말 화가 나 있다는 게 분명하게 전해진다. 배우에게 가장 중요한 표정 연기 하나 없이 모든 것을 몸동작과 분위기로 전한다.
5. 기억에 남는 명대사
말은‘킹’에게 복종하고 아들은 아비를 따르지 허나 명심하게 비록 몸은
권력에 복종해도, 영혼은 네 자신의 것임을 - 볼드윈 4세
예루살렘은 아무것도 아닌 동시에 모든 것이기도 하지 - 살라딘

키워드

킹덤 오브 해븐,   예루살렘,   아랍지역문화,   이슬람교,   중동,   리들리 스콧,   Kingdom Of Heaven,   영화감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