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노동신문이란?
2. 노동신문의 기사 예
3. 남북한 언어의 차이점
3.1 발음의 차이
3.2 단어의 차이
3.3 문장의 차이
3.4 맞춤법의 차이
4. 결론
2. 노동신문의 기사 예
3. 남북한 언어의 차이점
3.1 발음의 차이
3.2 단어의 차이
3.3 문장의 차이
3.4 맞춤법의 차이
4. 결론
본문내용
사대세력, 그들이 필사적으로 유지하려드는 《보안법》과 같은 반통일제도적장치들에 있다.
그런데 《한나라당》것들은 흑백을 전도하면서 마치도 통일을 하려면 안정이 파괴되고 안정을 보장하려면 통일이 안되는것처럼 우겨대고있다. 그것은 반민족적인 생트집이다.
문제는 이 반역무리들이 어째서 그러한 엉터리없는 론리를 들고나오는가 하는것이다.
이것은 론리적인 사고가 결여된 나머지 마구 내뱉는 잡소리가 결코 아니다.
통일보다 《안보》를 중시하여야 한다는 떠벌임에는 우리와의 화해와 협력이 남조선사회의 안정에 그 어떤 부정적영향을 미치는듯이 광고함으로써 우리를 《적》으로 규정한 《보안법》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철페요구를 묵살하고 나아가서 사회의 민주화와 통일지향을 짓밟아버리려는 이 당 패들의 범죄적인 속심이 깔려있다.
력사적인 자주통일시대가 펼쳐진 이후 남조선인민들속에서 자주, 민주,통일기운이 날을 따라 높아가고 그 흐름을 반영하여 정계에서도 진보세력의 움직임이 보다 적극화되고있다. 이러한 움직임에서 불안을 느낀 《한나라당》것들은 그 무슨 《정체성위기》니 뭐니 하면서 그에 악랄하게 도전해나섰으며 《보안법》페지문제와 관련하여서도 《단 한줄도 고칠수 없다》느니 《모든것을 다해서 <보안법>페지를 막겠다느니》하고 반기를 들고나섰다.
그것이 저들의 잔명을 부지하기 위한 《한나라당》반역무리들의 마지막발악이라는것은 의심할바 없는것이다. 이 반역무리들이 통일보다 《안보를 중시》하여야 한다고 줴친 망발도 바로 같은 기도에서 나온것이다.
그러나 그런 망발로 《한나라당》것들은 나라의 평화와 통일에 대한 저들의 비뚤어진 사고만을 다시금 만천하에 낱낱이 드러내놓았으며 온 겨레앞에 저들이야말로 평화와 통일의 원쑤, 민족반역의 무리임을 똑똑히 보여주었다.
새것, 진보적인것이 승리하고 낡고 반동적인것이 패하는것은 어길수 없는 력사발전의 법칙이다.
그러나 《한나라당》의 발악적책동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낡은것은 결코 스스로 력사무대에서 사라지지 않으며 멸망이 가까울수록 자기의 존재를 유지하기 위한 낡은것의 도전은 더욱 악랄해지는 법이다.
우리 민족의 통일위업은 그것을 방해하는 친미사대, 반통일세력을 비롯한 온갖 낡은것과의 첨예한 대결과 투쟁속에서 전진하고있다.
현실은 남조선에서 《한나라당》을 비롯한 반동보수세력의 악랄한 도전을 단호히 짓부셔버릴 때에만 나라의 통일도 평화도 보장할수 있다는것을 남조선인민들의 가슴에 다시금 똑똑히 새겨주고있다.
3. 남북한 언어의 차이점
남북한의 언어는 다 같은 한민족의 언어다. 이러한 언어가 남북한의 분단으로 차이가 나게 되었다. 이는 자연적인 변화에 의한 차이보다 인위적인 기준의 차이로 말미암아 빚어진 이질화가 더 크다 할 것이다. 남한은 [교양있는 사람이 두루 쓰는 현대 서울말]을 [표준어]라 하고, 북한은 [주권을 잡은 로동계급의 당의 령도 밑에 혁명의 수도를 중심지로 하고 수도의 말을 기본으로 하여 이루어지는, 로동계급의 지향과 생활감정에 맞게 혁명적으로 세련되고 아름답게 가꾸어진 언어]를 [문화어]라고 하여 공용어로 삼고 있다. 그러면 이러한 언어는 어떻게 다른가?
언어는 구조적으로 볼 때 말소리와 단어, 문장으로 이루어진다. 따라서 이러한 언어의 구조적인 면에서 남북한의 언어를 살펴볼 수 있다. 문자언어인 경우에는 여기에 표기법이 고찰의 대상으로 추가되어야 한다.
3.1 발음의 차이
음성언어에서는 발음이 중요한 기능을 담당한다. 남한은 서울말을 중심으로 한 [표준어]의 실제 발음을, 북한은 평양말을 중심으로 한 [문화어]의 발음을 표준 발음으로 정하고 있다. 따라서, 남북한의 표준발음은 그 기준부터 차이가 난다.
발음상의 큰 차이는 남한에서 두음법칙을 인정하는 데 대해, 북한에서는 이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남한의 [낙원(樂園), 양심(良心)], [여자(女子), 요소(尿素)]가 북한에서는 [락원, 량심], [녀자, 뇨소]로 발음된다. 자음동화도 차이를 보인다. 남한에서는 [심리, 항로]와 같이 받침 [ㅁ, ㅇ] 뒤의 [ㄹ]이나, [독립, 협력]과 같이 받침 [ㄱ, ㅂ] 뒤의 [ㄹ]을 [ㄴ] 소리로 발음한다. 그런데 북한에서는 모든 모음 앞의 [ㄹ]을 본래의 소리대로 발음한다. 이 밖에 경음화, 음운 첨가 등에도 차이를 보인다. 예를 몇 개 들어 보면 다음과 같다. (괄호 안에서 앞 의 것이 북한 발음이다)
가공적[쩍/적], 넓다[넙따/널따], 돌배[돌빼/돌배], 물약[물약/물략], 색연필[생연필/새견필], 일일이[일이리/일리리], 탁발승[탁빨
그런데 《한나라당》것들은 흑백을 전도하면서 마치도 통일을 하려면 안정이 파괴되고 안정을 보장하려면 통일이 안되는것처럼 우겨대고있다. 그것은 반민족적인 생트집이다.
문제는 이 반역무리들이 어째서 그러한 엉터리없는 론리를 들고나오는가 하는것이다.
이것은 론리적인 사고가 결여된 나머지 마구 내뱉는 잡소리가 결코 아니다.
통일보다 《안보》를 중시하여야 한다는 떠벌임에는 우리와의 화해와 협력이 남조선사회의 안정에 그 어떤 부정적영향을 미치는듯이 광고함으로써 우리를 《적》으로 규정한 《보안법》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철페요구를 묵살하고 나아가서 사회의 민주화와 통일지향을 짓밟아버리려는 이 당 패들의 범죄적인 속심이 깔려있다.
력사적인 자주통일시대가 펼쳐진 이후 남조선인민들속에서 자주, 민주,통일기운이 날을 따라 높아가고 그 흐름을 반영하여 정계에서도 진보세력의 움직임이 보다 적극화되고있다. 이러한 움직임에서 불안을 느낀 《한나라당》것들은 그 무슨 《정체성위기》니 뭐니 하면서 그에 악랄하게 도전해나섰으며 《보안법》페지문제와 관련하여서도 《단 한줄도 고칠수 없다》느니 《모든것을 다해서 <보안법>페지를 막겠다느니》하고 반기를 들고나섰다.
그것이 저들의 잔명을 부지하기 위한 《한나라당》반역무리들의 마지막발악이라는것은 의심할바 없는것이다. 이 반역무리들이 통일보다 《안보를 중시》하여야 한다고 줴친 망발도 바로 같은 기도에서 나온것이다.
그러나 그런 망발로 《한나라당》것들은 나라의 평화와 통일에 대한 저들의 비뚤어진 사고만을 다시금 만천하에 낱낱이 드러내놓았으며 온 겨레앞에 저들이야말로 평화와 통일의 원쑤, 민족반역의 무리임을 똑똑히 보여주었다.
새것, 진보적인것이 승리하고 낡고 반동적인것이 패하는것은 어길수 없는 력사발전의 법칙이다.
그러나 《한나라당》의 발악적책동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낡은것은 결코 스스로 력사무대에서 사라지지 않으며 멸망이 가까울수록 자기의 존재를 유지하기 위한 낡은것의 도전은 더욱 악랄해지는 법이다.
우리 민족의 통일위업은 그것을 방해하는 친미사대, 반통일세력을 비롯한 온갖 낡은것과의 첨예한 대결과 투쟁속에서 전진하고있다.
현실은 남조선에서 《한나라당》을 비롯한 반동보수세력의 악랄한 도전을 단호히 짓부셔버릴 때에만 나라의 통일도 평화도 보장할수 있다는것을 남조선인민들의 가슴에 다시금 똑똑히 새겨주고있다.
3. 남북한 언어의 차이점
남북한의 언어는 다 같은 한민족의 언어다. 이러한 언어가 남북한의 분단으로 차이가 나게 되었다. 이는 자연적인 변화에 의한 차이보다 인위적인 기준의 차이로 말미암아 빚어진 이질화가 더 크다 할 것이다. 남한은 [교양있는 사람이 두루 쓰는 현대 서울말]을 [표준어]라 하고, 북한은 [주권을 잡은 로동계급의 당의 령도 밑에 혁명의 수도를 중심지로 하고 수도의 말을 기본으로 하여 이루어지는, 로동계급의 지향과 생활감정에 맞게 혁명적으로 세련되고 아름답게 가꾸어진 언어]를 [문화어]라고 하여 공용어로 삼고 있다. 그러면 이러한 언어는 어떻게 다른가?
언어는 구조적으로 볼 때 말소리와 단어, 문장으로 이루어진다. 따라서 이러한 언어의 구조적인 면에서 남북한의 언어를 살펴볼 수 있다. 문자언어인 경우에는 여기에 표기법이 고찰의 대상으로 추가되어야 한다.
3.1 발음의 차이
음성언어에서는 발음이 중요한 기능을 담당한다. 남한은 서울말을 중심으로 한 [표준어]의 실제 발음을, 북한은 평양말을 중심으로 한 [문화어]의 발음을 표준 발음으로 정하고 있다. 따라서, 남북한의 표준발음은 그 기준부터 차이가 난다.
발음상의 큰 차이는 남한에서 두음법칙을 인정하는 데 대해, 북한에서는 이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남한의 [낙원(樂園), 양심(良心)], [여자(女子), 요소(尿素)]가 북한에서는 [락원, 량심], [녀자, 뇨소]로 발음된다. 자음동화도 차이를 보인다. 남한에서는 [심리, 항로]와 같이 받침 [ㅁ, ㅇ] 뒤의 [ㄹ]이나, [독립, 협력]과 같이 받침 [ㄱ, ㅂ] 뒤의 [ㄹ]을 [ㄴ] 소리로 발음한다. 그런데 북한에서는 모든 모음 앞의 [ㄹ]을 본래의 소리대로 발음한다. 이 밖에 경음화, 음운 첨가 등에도 차이를 보인다. 예를 몇 개 들어 보면 다음과 같다. (괄호 안에서 앞 의 것이 북한 발음이다)
가공적[쩍/적], 넓다[넙따/널따], 돌배[돌빼/돌배], 물약[물약/물략], 색연필[생연필/새견필], 일일이[일이리/일리리], 탁발승[탁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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