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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기 시대, 비록 역사의 기록이 존재하지 않은 구석기 시대에도 분명 지금의 우리와 같은 인간다운 면모, 감정이 있었다는 확신이 들어 따스한 감정을 느끼게 되었다. 비록 그들끼리도 의사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졌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들은 자신들의 우정, 사랑 등을 서로를 핥아주는 등의 방법으로 표현하였다. 지금 우리가 사랑하는 방법과 그들이 서로를 사랑하는 방법이 조금 차이가 나는 건 사실이지만 그들도 우리와 같은 따뜻하고 아름다운 감정이 있었다는 분명한 사실을 알게 되었다는 것이 굉장히 신비스럽고 뿌듯한 것 같다. 대사는 단 한마디도 나오지 않았지만 그들의 행동과 표정으로 긴박하고 생생한 장면들과 그 중간중간에 묻어나오는 유머등의 에피소드, 그리고 사랑의 감정들이 느껴지는 가슴 따뜻한 영화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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