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가론 - 사이버 상에서 명품 유아제품 판매

목차

1. 사업개념과 창업배경

2. 시장분석
2 - 1) 현재의 시장흐름분석
2 - 2) 현재의 시장흐름 저변에 깔린 시장 소비자들의 소비심리와 성향 분석.
2 - 3) 시장변화에 따른 유아복·용품 업계의 현황 - 출산율이 뚝 떨어지면서 곳에서 파장이 생김.
2 - 4) 오프라인 주요 경쟁사의 시장대처 현황
2 - 5) 베이비 명품 열풍

3.결론

본문내용

별한 아이를 만들고자 하는 부모들의 과시욕.
럭셔리 제품을 판매하는 인터넷 사이트도 최근 100 여개로 급속히 증가하였다.
통계청에서는 올해 유아용 소비재의 전자상거래규모를 850억원으로 추산되었다.
8월엔 남양유업의 남양아이가 오픈하는 등 대기업들도 앞 다투어 고가제품 전략에 나서고 있다.
n 사 례 1
맞벌이 주부인 회사원 최모씨는 최근 일본 베이비넨사의 천 기저귀 15개들이 한
세트와 스위스 메델라제 전동 유축기를 인터넷쇼핑몰에서 구입하였는데 가격은
각각 41만원과 98만원. 일반 1회용 기저귀 한 세트가 1만원선인 점을 감안하면
상상하기 어려운 고가품이지만 아이 피부에 좋다고 해 구입했다고 함.
n 사 례 2
전업주부 윤모씨는 최근 100일이 지난 아이를 위해 일제 콤비산 자동차 시트와
유모차를 구입하였는데 자동차 시트의 가격은 99만원. 아이가 앉은 자리에서
360도 회전할 수 있고 몸을 안전하게 조여 주는 낙하산식 안전벨트가 있다는 이
유 때문. 무게가 3㎏ 남짓한 초경량 나들이용 유모차도 35만원을 주고 구입.
n 사 례 3
인터넷 유아용품 판매사이트인 현지 슬링. 매주 월요일 선보이는 슬링이란 유아
용품이 4주째 품절사태를 빚고 있음. 디자이너가 만든 것은 12만원을 호가함.
슬링은 일종의 패션 포대기로서 아기가 원하는 포즈로 팔 다리를 놀릴 수 있고
엄마들 역시 자신의 옷에 맞춰 코디할 수 있음.
n 사 례 4
이유식은 일본제 와코도가 인기. 지난해 일본 황실의 마사코 왕세자빈(38)이 자
신의 여아에게 먹였다는 소식이 외신을 타면서 인기를 끌기 시작함.
n 사 례 5
롯데백화점 본점 오일릴리 매장의 경우 8월 매출은 5700만원. 정장 한 벌이 7
만원 이상인 점을 감안하면 80벌 이상이 팔린 셈.
같은 기간 최고가 성인의류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매출이 9100만원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적지 않은 액수임.
n 사 례 6
분유수입은 2000년 938만달러(약 113억원)에서 2001년 2152만달러(약 258억원
으로 2배 이상 증가.
관세청은 올해도 지난해와 비슷한 추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함.
n 사 례 7
키즈킹 사이트의 박희연 대표는 ‘유명 수입브랜드를 좋아하는 엄마들은 기저귀,
수유용품, 이유식 등에만 월 300만원 이상씩 지출하기도 한다‘고 밝힘.
n 사 례 8
서울대 이순형(李順亨·소비자아동학) 교수는 ‘아기가 귀족계급으로 성장하기를 바
라는 부모의 잘못된 기대와 허영심리가 베이비 명품 신드롬을 부른 것 같다‘고
말함.
<< 결 론 >>
향후 유아용품 전문점의 성장은 지속된다고 볼 때 현재의 추정 손익은 크게 감소
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며 또한 현재 투자규모대비 적정 손익분기점의 매출액도
시장상황이 악화되더라도 유지할 것으로 판단됨.
우리는 전반적인 사회흐름과 시장분석을 통해 앞으로 성장가능성이 큰 유아용품
시장에 진출하기로 결정.
오프라인이 아닌 해피키즈라는 사이버-온라인 마켓을 통해 기존 타사와 다른 고
품격의 차별화된 제품을 제공하는 것으로 사업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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