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일본의 식문화 형태
2. 한국의 식문화 형태
3. 중국의 식문화와 차(茶)종류
2. 한국의 식문화 형태
3. 중국의 식문화와 차(茶)종류
본문내용
성한 음식과 술을 손님에게 대접해야 한다고 여긴다.
식탁에서는 친절과 우의의 표시로 음식을 손수 집어 놔준다. 손님의 접시에 음식이 비었을 경우 주인은 좀더 드실 것을 손님에게 권하는 것이 예의이다. 혼자 음식을 먹는 것은 다른 사람에게 실례이며, 상대를 불쾌하게 만들 수 있다. 또한 담배를 서로 권하는 것도 친밀함의 표시이므로 피우지 못하더라도 권하는 사람의 성의를 최대한 존중하려는 태도를 취하는 것이 좋다.
먹는 순서도 중국요리에서는 중요하다. 대부분 냉채, 야채 볶음요리, 고기 볶음요리 순으로 먹는 것이 일반적이며, 맛도 끝으로 갈수록 맛깔스럽고 고급인 경우가 많다.
주인은 손님과 함께 식사를 천천히 해야 한다. 손님과 함께 식사를 끝마치는 것이 예의지만 주인이 먼저 식사를 마치게 될 경우, 손님에게 \"미안합니다. 저는 다했습니다. 천천히 많이 드세요\" 라고 말하며, 끝까지 동석한다.
또한 물고기 요리를 준비하게 되면 물고기의 머리는 항상 손님 쪽으로 향하게 한다. 또 생선을 먹을 때는 생선을 절대로 뒤집지 않는다. 이는 배가 뒤집어진다는 생각 때문에 특히 연해지역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거의 철칙처럼 통한다.
손님을 초대할 때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술과 음료이다. 풍성한 요리와 술상을 차리는 것은 주객(主客)의 사이가 보통이 아니라는 것을 의미한다. 중국에서는 식사 전에 요리와 함께 술을 먼저 마신다. 술잔에 술이 조금만 줄어들어도 중국인들은 가득찬 상태(滿)를 좋아하기 때문에 다시 따른다. 연회를 시작할 때는 일반적으로 乾杯(건배: 깐뻬이=원샷)를 하며, 때론 마치며 乾杯(깐뻬이)를 하기도 한다. 또한, 남은 음식과 술을 가져가는 경우는 초대한 사람을 무시한다고 여겼으나, 최근에는 많이 바뀌는 경향이 있다.
중국의 차(茶) 문화
중국의 다양한 茶종류와 특징
기름진 음식이 주를 이루는 음식을 먹는 중국인들이 비만인이 드문 이유는 차를 즐겨 마시기 때문이라고도 볼 수 있다. 중국인들이 마시는 차는 종류가 매우 다양한데 중국여행을 가기 전에 이를 간단히 알아보는 것도 의미있는 일일 것이다.
☞ 중국 차(茶)에 대해서
중국인은 하루도 차 없이는 못 사는 민족이다. 벌써 4천 년의 역사를 가지며, 어느 공공장소에 가더라도 차잎만 있으면 언제든지 차를 마실 수 있도록 끊는 물이 준비되어 있다. 중국인의 가정집을 방문하면 제일 먼저 나오는 것이 차다. 그것도 차에 관한 일체를 아예 세트로 마련하고 있는 집도 많다. 나무로 만든 수레에 바퀴를 달아 움직일 수 있도록 만들어 놓고 차와 다기는 물론 소형 프로판 가스통까지 완비되어 있는 것이다.
그럼 왜 중국에서는 이처럼 차를 중시하는 것일까? 어떤 사람은 물이 좋아서라고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가 않다. 중국에는 명산, 명천(名泉)이 수도 없이 많다. 이 점은 그들이 물을 구분하는 데서도 잘 알 수 있다. 그들의 표현을 빌리면 산에서 나는 물이 제일 좋고 다음은 강물이며 그 다음은 우물물이다. 단지 마실 물을 해결하기 위해서였다면 이런 구분은 나오지 않았을 것이다. 그들이 차를 즐긴 까닭은 생활의 여유를 추구하기 위해서였다. 즉 차를 마심으로써 개인의 수양은 물론 인생을 논했던 것이다.
☞ 차의 종류
중국의 차의 종류는 수천 가지가 넘는다. 그러다 보니 차에 대한 명칭도 다양하게 나오고 있다. 차의 이름은 차를 채취하는 시기나 방법, 색깔, 형태, 지명 등에 따라 제각기 다르다. 이를테면 사전차는 경칩 전에, 우전차는 곡우 전에, 명전차는 청명 전에 채취하는 차를 말하며, 홍차, 녹차, 백차는 색깔로 구분한 이름이다. 차의 형태에 따라서 직설차와 말차로 구분되며, 이외에 차의 맛은 토질과 기후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차의 이름에 지명을 딴 것이 많다.
차의 종류는 크게 여섯 가지로 나누는데, 일반적으로 역사가 가장 길며, 생산량이 가장 많으며, 품종이 다양한 것이 녹차이다. 녹차 중의 명차는 용정차, 벽라춘차, 우화차 등 90여 종이 있다. 용정차는 중국 차 중에서 가장 으뜸으로 치는 차로, 청나라 건륭제 때에는 황실에서만 먹을 수 있었던 고급품이었다. 특산지는 항주에 있는 룽징이라는 차밭이다. 홍차는 국내총생산이 1/4를 차지하며, 수출량은 총수출량의 1/2를 차지한다. 홍차중의 명차는 기(祁)홍차, 기(淇)홍차, 영(英)홍차이다. 오룡차는 홍차처럼 향기가 짙으며 녹차처럼 맛이 산뜻하다. 종류에는 무이암영, 안계철관음, 봉황단총은 오룡차의 우등품으로 간주된다. 백차는 은빛 찬물색이 우아하고 담백하며 쓸개와 위에 좋다. 백호은침과 백호단은 백차의 진풍이다. 화차는 중국의 독특한 차로서 향편차라고도 한다. 생화를 가지고 찻 잎을 훈제한 것이 화차다. 복주의 다리공정은 화차 중의 상등품이다. 북방지역에서 즐겨 마신다. 긴압차는 보통 큰 차 잎이나 차나무 가지로 먼저 흑차, 홍차 또는 화차를 만든 다음, 그것을 원료로 하여 다시 만든다.
보이(普耳), 육보(六堡)가 긴압차 중의 명품이다.
☆ 롱징차(龍井茶)
중국차중에서도 가장 으뜸으로 치는 차로 청나라 건륭제때에는 황실에서만 먹을 수 있었던 고급품이다. 항져우(杭州)에 있는 롱징이라는 차밭이 그 특산지이다.
☆ 우롱차(烏龍茶)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차로 반발효된 것이다. 푸β성의 우의산에서 나는 것이 가장 고급품이다. 우이산수(武夷山水)라는 상표가 붙어있는 것이 가장 고급품이다.
☆ 인쩐바이하오(銀針白毫)
고원이나 고산지대에서만 자라는 진귀한 차 종류로 옛날부터 황제만 마실수 있었던 것이다 불로 장생의 약초로도 유명하다.
☆ 윈우차(雲霧茶)
장시성(江西)의 뤼산(盧山)에서 생산되는 것으로 유명한 녹차이다.
☆ 푸얼차(普 茶)
윈난성(雲南)의 특산차로 발효시킨 것이 특징이다. 차의 입을 그대로 말려 파는 것과 차입을 쪄서 벽돌모양의 압축시켜 만든 주안차(塼茶)형태의 두 가지가 있다.
☆ 모리화차(茉利花茶)
우리나라에서 쟈스민차로 유명하다. 4분의 1정도 발효시킨 차에다 모리화 꽃을 혼합하여 만든 차다.
☆ 주안차(塼茶)
차입을 찌거나 발효시켜서 압축하여 벽돌모양을 만든 차를 총칭하는 것으로 주로 몽고인들이 즐겨 먹는 방식이다. 차로는 리우바오차(광동성이나 광시
식탁에서는 친절과 우의의 표시로 음식을 손수 집어 놔준다. 손님의 접시에 음식이 비었을 경우 주인은 좀더 드실 것을 손님에게 권하는 것이 예의이다. 혼자 음식을 먹는 것은 다른 사람에게 실례이며, 상대를 불쾌하게 만들 수 있다. 또한 담배를 서로 권하는 것도 친밀함의 표시이므로 피우지 못하더라도 권하는 사람의 성의를 최대한 존중하려는 태도를 취하는 것이 좋다.
먹는 순서도 중국요리에서는 중요하다. 대부분 냉채, 야채 볶음요리, 고기 볶음요리 순으로 먹는 것이 일반적이며, 맛도 끝으로 갈수록 맛깔스럽고 고급인 경우가 많다.
주인은 손님과 함께 식사를 천천히 해야 한다. 손님과 함께 식사를 끝마치는 것이 예의지만 주인이 먼저 식사를 마치게 될 경우, 손님에게 \"미안합니다. 저는 다했습니다. 천천히 많이 드세요\" 라고 말하며, 끝까지 동석한다.
또한 물고기 요리를 준비하게 되면 물고기의 머리는 항상 손님 쪽으로 향하게 한다. 또 생선을 먹을 때는 생선을 절대로 뒤집지 않는다. 이는 배가 뒤집어진다는 생각 때문에 특히 연해지역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거의 철칙처럼 통한다.
손님을 초대할 때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술과 음료이다. 풍성한 요리와 술상을 차리는 것은 주객(主客)의 사이가 보통이 아니라는 것을 의미한다. 중국에서는 식사 전에 요리와 함께 술을 먼저 마신다. 술잔에 술이 조금만 줄어들어도 중국인들은 가득찬 상태(滿)를 좋아하기 때문에 다시 따른다. 연회를 시작할 때는 일반적으로 乾杯(건배: 깐뻬이=원샷)를 하며, 때론 마치며 乾杯(깐뻬이)를 하기도 한다. 또한, 남은 음식과 술을 가져가는 경우는 초대한 사람을 무시한다고 여겼으나, 최근에는 많이 바뀌는 경향이 있다.
중국의 차(茶) 문화
중국의 다양한 茶종류와 특징
기름진 음식이 주를 이루는 음식을 먹는 중국인들이 비만인이 드문 이유는 차를 즐겨 마시기 때문이라고도 볼 수 있다. 중국인들이 마시는 차는 종류가 매우 다양한데 중국여행을 가기 전에 이를 간단히 알아보는 것도 의미있는 일일 것이다.
☞ 중국 차(茶)에 대해서
중국인은 하루도 차 없이는 못 사는 민족이다. 벌써 4천 년의 역사를 가지며, 어느 공공장소에 가더라도 차잎만 있으면 언제든지 차를 마실 수 있도록 끊는 물이 준비되어 있다. 중국인의 가정집을 방문하면 제일 먼저 나오는 것이 차다. 그것도 차에 관한 일체를 아예 세트로 마련하고 있는 집도 많다. 나무로 만든 수레에 바퀴를 달아 움직일 수 있도록 만들어 놓고 차와 다기는 물론 소형 프로판 가스통까지 완비되어 있는 것이다.
그럼 왜 중국에서는 이처럼 차를 중시하는 것일까? 어떤 사람은 물이 좋아서라고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가 않다. 중국에는 명산, 명천(名泉)이 수도 없이 많다. 이 점은 그들이 물을 구분하는 데서도 잘 알 수 있다. 그들의 표현을 빌리면 산에서 나는 물이 제일 좋고 다음은 강물이며 그 다음은 우물물이다. 단지 마실 물을 해결하기 위해서였다면 이런 구분은 나오지 않았을 것이다. 그들이 차를 즐긴 까닭은 생활의 여유를 추구하기 위해서였다. 즉 차를 마심으로써 개인의 수양은 물론 인생을 논했던 것이다.
☞ 차의 종류
중국의 차의 종류는 수천 가지가 넘는다. 그러다 보니 차에 대한 명칭도 다양하게 나오고 있다. 차의 이름은 차를 채취하는 시기나 방법, 색깔, 형태, 지명 등에 따라 제각기 다르다. 이를테면 사전차는 경칩 전에, 우전차는 곡우 전에, 명전차는 청명 전에 채취하는 차를 말하며, 홍차, 녹차, 백차는 색깔로 구분한 이름이다. 차의 형태에 따라서 직설차와 말차로 구분되며, 이외에 차의 맛은 토질과 기후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차의 이름에 지명을 딴 것이 많다.
차의 종류는 크게 여섯 가지로 나누는데, 일반적으로 역사가 가장 길며, 생산량이 가장 많으며, 품종이 다양한 것이 녹차이다. 녹차 중의 명차는 용정차, 벽라춘차, 우화차 등 90여 종이 있다. 용정차는 중국 차 중에서 가장 으뜸으로 치는 차로, 청나라 건륭제 때에는 황실에서만 먹을 수 있었던 고급품이었다. 특산지는 항주에 있는 룽징이라는 차밭이다. 홍차는 국내총생산이 1/4를 차지하며, 수출량은 총수출량의 1/2를 차지한다. 홍차중의 명차는 기(祁)홍차, 기(淇)홍차, 영(英)홍차이다. 오룡차는 홍차처럼 향기가 짙으며 녹차처럼 맛이 산뜻하다. 종류에는 무이암영, 안계철관음, 봉황단총은 오룡차의 우등품으로 간주된다. 백차는 은빛 찬물색이 우아하고 담백하며 쓸개와 위에 좋다. 백호은침과 백호단은 백차의 진풍이다. 화차는 중국의 독특한 차로서 향편차라고도 한다. 생화를 가지고 찻 잎을 훈제한 것이 화차다. 복주의 다리공정은 화차 중의 상등품이다. 북방지역에서 즐겨 마신다. 긴압차는 보통 큰 차 잎이나 차나무 가지로 먼저 흑차, 홍차 또는 화차를 만든 다음, 그것을 원료로 하여 다시 만든다.
보이(普耳), 육보(六堡)가 긴압차 중의 명품이다.
☆ 롱징차(龍井茶)
중국차중에서도 가장 으뜸으로 치는 차로 청나라 건륭제때에는 황실에서만 먹을 수 있었던 고급품이다. 항져우(杭州)에 있는 롱징이라는 차밭이 그 특산지이다.
☆ 우롱차(烏龍茶)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차로 반발효된 것이다. 푸β성의 우의산에서 나는 것이 가장 고급품이다. 우이산수(武夷山水)라는 상표가 붙어있는 것이 가장 고급품이다.
☆ 인쩐바이하오(銀針白毫)
고원이나 고산지대에서만 자라는 진귀한 차 종류로 옛날부터 황제만 마실수 있었던 것이다 불로 장생의 약초로도 유명하다.
☆ 윈우차(雲霧茶)
장시성(江西)의 뤼산(盧山)에서 생산되는 것으로 유명한 녹차이다.
☆ 푸얼차(普 茶)
윈난성(雲南)의 특산차로 발효시킨 것이 특징이다. 차의 입을 그대로 말려 파는 것과 차입을 쪄서 벽돌모양의 압축시켜 만든 주안차(塼茶)형태의 두 가지가 있다.
☆ 모리화차(茉利花茶)
우리나라에서 쟈스민차로 유명하다. 4분의 1정도 발효시킨 차에다 모리화 꽃을 혼합하여 만든 차다.
☆ 주안차(塼茶)
차입을 찌거나 발효시켜서 압축하여 벽돌모양을 만든 차를 총칭하는 것으로 주로 몽고인들이 즐겨 먹는 방식이다. 차로는 리우바오차(광동성이나 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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