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단층이란
1. 단층의 종류
1)정단층
2)역단층
3)주향이동단층
4)샌안드레아스단층
2. 단층애와 단층선애
1)단층애의 식별
2)지구대, 지루, 경동지괴
3)단층선곡
Ⅱ. 대보조산운동
Ⅲ. 습곡
Ⅳ. 지진
1. 단층운동에 의한 지진현상
1). 단층운동에 의한 피해와 단층점토
2. 우리 역사상에 나타난 지진에 대한 기록
3. 세계 주요 지진
4. 지진발생시 대처방법
1. 단층의 종류
1)정단층
2)역단층
3)주향이동단층
4)샌안드레아스단층
2. 단층애와 단층선애
1)단층애의 식별
2)지구대, 지루, 경동지괴
3)단층선곡
Ⅱ. 대보조산운동
Ⅲ. 습곡
Ⅳ. 지진
1. 단층운동에 의한 지진현상
1). 단층운동에 의한 피해와 단층점토
2. 우리 역사상에 나타난 지진에 대한 기록
3. 세계 주요 지진
4. 지진발생시 대처방법
본문내용
단층면 양쪽의 지괴가 서로 막대한 압력을 가하면서 움직일 때는 지층의 국부적으로 구부러지는 드레그(drag)현상이 일어난다. 이것도 지괴간의 상대적인 운동방향을 식별하는데 도움을 준다.
1. 단층의 종류
1). 정단층
정단층(正斷層, normal faul 또는 gravity fault)은 상반이 밑으로 내려가고, 하반이 위로 올라간 단층이며 지각이 양쪽에서 잡아당기는 장력에 의해 늘어날 때 발달한다. 경사가 다양하지만 각도가 45° 이상의 것이 대부분이며 지반이 돔 모양으로 융기하여 지표면이 팽창할 때 흔히 발달한다.
두 지괴의 변위량이 수백m를 넘거나 수km에 이르는 대규모의 정단층은 경동지괴, 지구대, 지루 등의 단층지형을 이루어 놓는다. 로키산맥과 시에라네바다 사이의 그레이트베이슨은 정단층에 의한 단층지형이 많은 것으로 유명하다.
정단층은 일반적으로 반듯하게 뻗어 있지만 간혹 주향이 급격하게 변하는 수도 있다. 그리고 여러 정잔층이 서로 나란하게 발달하여 일련의 지고 또는 상반이 한쪽으로 내려앉으며 단층이 계단모양으로 형성된다. 이러한 단층을 계단단층이라고 한다.
2). 역단층
HH이 하반위로 밀려 올라가는 형식의 단층을 역단층(逆斷層,reverse fault)이라고 한다. 역단층은 정단층과는 반대로 지각이 압축되는 곳에 발달한다. 역단층 중에서 경사가 45° 이하인 것은 충상단층(衝上斷層), 10° 이하로서 대단히 원만한 것은 오버트러스단층(overthrust fault)이라고 구별한다. 이러한 단층은 조산대의 중심부에서 볼 수 있다.
조산운동(造山運動)의 절정기에 대규모의 횡와습곡과 함께 발달하는 오버러스트단층은 거대한 암체를 수평에 가까운 단층면을 따라 멀리 옮겨 놓는 극적인 지질현상 중의 하나이다. 알프스 산지의 경우 이에 의해 멀리 이동한 암체는 개석을 많이 받아 흔히 고립산봉우리로 나타나는데, 이것을 클립프(klippe)라고 한다. 클립프를 이루고 있는 지층 밑에는 대게 연대가 이보다 어린 지층이 깔려있다. 오버러스트단층은 삼척 탄전의 북부와 동부에도 발되어 있다. 태백시에는 중생대의 백악기층이 고생대의 석회암층으로 덮여 있는 것을 관찰할 수 있다.
3). 주향이동단층
두 지괴가 어긋나는 방향이 주향과 평행한 단층, 즉 두 지괴의 변위가 수평방향으로 일어나는 단층을 주향이동단층(走向移動斷層)이라고 한다. 이 유형의 단층은 일반적으로 규모가 대단히 크며, 길이가 1,000km를 넘는 것도 있다. 거대한 주향이동단층은 주단층과 나란하거나 이로부터 갈라져나간 부속단층이 많고, 이것들은 전체적으로 하나의 단층대를 이룬다. 단층선을 따라서는 지진이 자주 발생한다. 1906과 1989년의 샌프란시스코의 대지진은 샌안드레아스단층의 활동에 의한 것이었고, 이 단층의 영향권에 들어있는 로스앤젤레스도 항상 지진의 위험을 안고 있다.
동해안의 영해에서 경주언양양산을 거쳐 낙동강하구에 이르는 양산단층도 주향이동단층이다. 지질지형하계량등의 종합적 고찰에 의해 단층 동쪽의 지괴가 남남서방향으로 약 25km 변위한 것으로 추정된 바 있다. 양산단층의 주요 활동은 신생대 제 3기 중신세에 끝났다는 주장도 있으나 제 4기에 들어서도 활동한 흔적이 뚜렷이 남아 있다. 제 4기에 활동한 흔적을 보이는 단층은 활단층으로 간주된다.
4). 샌안드레아스단층
샌안드레아스단층은 멕시코의 캘리포니아만에서 시작하여 로스앤젤레스 동쪽을 지나 샌프란시스코 북쪽에서 태평양의 해저로 이어지는 초대형급의 활단층이다. 샌안드레아스단층에서는 중생대 쥐라기 이래 지금까지 일어난 지괴의 변위가 560km 이상에 이른다. 샌안드레아스단층은 약 700명의 사상자를 낸 1906년의 샌프란시스코 대지진을 계기로 계속 주목을 받아왔다. 지진은 두 지괴가 서로 반대방향으로 미끄러지면서 순조롭게 움직이지 못해서 지진과 지진 사이의 기간에 단층면을 딸 응력이 축적되고, 이것이 임계점에 도달하여 순간적으로 발산될 때 지괴의 변위와 더불어 발생된다. 1906년의 대지진과 관련된 단층운동은 300km에 이르러 추적되고, 지괴간의 수평적 변위가 최대 7m에 이르렀다.
1989년 10월 7일에 샌프란시스코만 지역을 강타한 지진(진도 7.1)도 샌안드레아스단층에서 발생한 것이었다. 이때 파괴된 건물교량 등의 참상은 텔레비전을 통해 전세계에 생생하게 방영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뚜렷이 각인되었다. 이 지진과 관련된 단층운동은 약 40km에 걸쳐 추적되었고, 지괴간의 수평적 편위가 최대 1.8m였다. 그리고 이때의 사망자는 62명이었다.
2. 단층애와 단층선애
단층과 관련하여 형성되는 가장 보현적이 지형은 횡적으로 곧바르게 뻗어있는 산지전면의 경삭 급한 사면이다. 단층운동에 의해 형성된 사면은 경사가 급한 것이 보통이엇 단층애(斷層崖, fault scarp)라고 부른다. 단층애란 좁은 의미로는 단층운동의 직접적인 결과로 생긴 급사면, 즉 정단층의 단층면으로 이루어진 사면을 가리키지만, 넓은 의리로는 단층과관련하여 형성된 모든 사면을 포함한다.
단층애는 형성되는 중에 침식을 받으므로 단층면이 직접 사면을 이루고 있는 예는 흔하지 않다. 강력한 지진을 동반하는 단층운동에서도 두 지괴가 위와 아래로 어긋나는 수직적 변위가 수 미터를 넘는 경우가 드물다.
단층애는 일반적으로 경사가 급하기 때문에 개석을 빨리 받으며, 그 밑에 일련의 선상지가 곧 발달한다. 침식이 진전되면 침식에 약한 단층 양쪽의 셰일층이 전부 제거되고, 침식에 강한 화성암이 지표에 드러나면서 급사면의 발달을 유도하게 된다. 이러한 급사면을 단층선애(斷層線崖, fault-line scarp)라고 한다. 순상지와 같이 지반이 안정한 지역에 나타는 직선상의 급사면은 단층선애라고 보면 틀림없다. 순상지의 단층선애는 관련된 단층의 규모가 대단히 크고 뿌리가 깊어서 단층운동이 끝난 후에도 오랫동안 유지된다.
1). 단층애의 식별
단층애는 여러면에서 일반사면과 구별되는데, 다음과 같은 사항이 그것들을 판별하는 기준이 된다. 그러나 단층은 지하에 묻혀있는 관계로 직접 관찰할 수 없어서 특정한 사면이 단층애인지 아닌지 확실히 알아내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다.
○ 각종 지층 및 암석으로 이루어진 사
1. 단층의 종류
1). 정단층
정단층(正斷層, normal faul 또는 gravity fault)은 상반이 밑으로 내려가고, 하반이 위로 올라간 단층이며 지각이 양쪽에서 잡아당기는 장력에 의해 늘어날 때 발달한다. 경사가 다양하지만 각도가 45° 이상의 것이 대부분이며 지반이 돔 모양으로 융기하여 지표면이 팽창할 때 흔히 발달한다.
두 지괴의 변위량이 수백m를 넘거나 수km에 이르는 대규모의 정단층은 경동지괴, 지구대, 지루 등의 단층지형을 이루어 놓는다. 로키산맥과 시에라네바다 사이의 그레이트베이슨은 정단층에 의한 단층지형이 많은 것으로 유명하다.
정단층은 일반적으로 반듯하게 뻗어 있지만 간혹 주향이 급격하게 변하는 수도 있다. 그리고 여러 정잔층이 서로 나란하게 발달하여 일련의 지고 또는 상반이 한쪽으로 내려앉으며 단층이 계단모양으로 형성된다. 이러한 단층을 계단단층이라고 한다.
2). 역단층
HH이 하반위로 밀려 올라가는 형식의 단층을 역단층(逆斷層,reverse fault)이라고 한다. 역단층은 정단층과는 반대로 지각이 압축되는 곳에 발달한다. 역단층 중에서 경사가 45° 이하인 것은 충상단층(衝上斷層), 10° 이하로서 대단히 원만한 것은 오버트러스단층(overthrust fault)이라고 구별한다. 이러한 단층은 조산대의 중심부에서 볼 수 있다.
조산운동(造山運動)의 절정기에 대규모의 횡와습곡과 함께 발달하는 오버러스트단층은 거대한 암체를 수평에 가까운 단층면을 따라 멀리 옮겨 놓는 극적인 지질현상 중의 하나이다. 알프스 산지의 경우 이에 의해 멀리 이동한 암체는 개석을 많이 받아 흔히 고립산봉우리로 나타나는데, 이것을 클립프(klippe)라고 한다. 클립프를 이루고 있는 지층 밑에는 대게 연대가 이보다 어린 지층이 깔려있다. 오버러스트단층은 삼척 탄전의 북부와 동부에도 발되어 있다. 태백시에는 중생대의 백악기층이 고생대의 석회암층으로 덮여 있는 것을 관찰할 수 있다.
3). 주향이동단층
두 지괴가 어긋나는 방향이 주향과 평행한 단층, 즉 두 지괴의 변위가 수평방향으로 일어나는 단층을 주향이동단층(走向移動斷層)이라고 한다. 이 유형의 단층은 일반적으로 규모가 대단히 크며, 길이가 1,000km를 넘는 것도 있다. 거대한 주향이동단층은 주단층과 나란하거나 이로부터 갈라져나간 부속단층이 많고, 이것들은 전체적으로 하나의 단층대를 이룬다. 단층선을 따라서는 지진이 자주 발생한다. 1906과 1989년의 샌프란시스코의 대지진은 샌안드레아스단층의 활동에 의한 것이었고, 이 단층의 영향권에 들어있는 로스앤젤레스도 항상 지진의 위험을 안고 있다.
동해안의 영해에서 경주언양양산을 거쳐 낙동강하구에 이르는 양산단층도 주향이동단층이다. 지질지형하계량등의 종합적 고찰에 의해 단층 동쪽의 지괴가 남남서방향으로 약 25km 변위한 것으로 추정된 바 있다. 양산단층의 주요 활동은 신생대 제 3기 중신세에 끝났다는 주장도 있으나 제 4기에 들어서도 활동한 흔적이 뚜렷이 남아 있다. 제 4기에 활동한 흔적을 보이는 단층은 활단층으로 간주된다.
4). 샌안드레아스단층
샌안드레아스단층은 멕시코의 캘리포니아만에서 시작하여 로스앤젤레스 동쪽을 지나 샌프란시스코 북쪽에서 태평양의 해저로 이어지는 초대형급의 활단층이다. 샌안드레아스단층에서는 중생대 쥐라기 이래 지금까지 일어난 지괴의 변위가 560km 이상에 이른다. 샌안드레아스단층은 약 700명의 사상자를 낸 1906년의 샌프란시스코 대지진을 계기로 계속 주목을 받아왔다. 지진은 두 지괴가 서로 반대방향으로 미끄러지면서 순조롭게 움직이지 못해서 지진과 지진 사이의 기간에 단층면을 딸 응력이 축적되고, 이것이 임계점에 도달하여 순간적으로 발산될 때 지괴의 변위와 더불어 발생된다. 1906년의 대지진과 관련된 단층운동은 300km에 이르러 추적되고, 지괴간의 수평적 변위가 최대 7m에 이르렀다.
1989년 10월 7일에 샌프란시스코만 지역을 강타한 지진(진도 7.1)도 샌안드레아스단층에서 발생한 것이었다. 이때 파괴된 건물교량 등의 참상은 텔레비전을 통해 전세계에 생생하게 방영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뚜렷이 각인되었다. 이 지진과 관련된 단층운동은 약 40km에 걸쳐 추적되었고, 지괴간의 수평적 편위가 최대 1.8m였다. 그리고 이때의 사망자는 62명이었다.
2. 단층애와 단층선애
단층과 관련하여 형성되는 가장 보현적이 지형은 횡적으로 곧바르게 뻗어있는 산지전면의 경삭 급한 사면이다. 단층운동에 의해 형성된 사면은 경사가 급한 것이 보통이엇 단층애(斷層崖, fault scarp)라고 부른다. 단층애란 좁은 의미로는 단층운동의 직접적인 결과로 생긴 급사면, 즉 정단층의 단층면으로 이루어진 사면을 가리키지만, 넓은 의리로는 단층과관련하여 형성된 모든 사면을 포함한다.
단층애는 형성되는 중에 침식을 받으므로 단층면이 직접 사면을 이루고 있는 예는 흔하지 않다. 강력한 지진을 동반하는 단층운동에서도 두 지괴가 위와 아래로 어긋나는 수직적 변위가 수 미터를 넘는 경우가 드물다.
단층애는 일반적으로 경사가 급하기 때문에 개석을 빨리 받으며, 그 밑에 일련의 선상지가 곧 발달한다. 침식이 진전되면 침식에 약한 단층 양쪽의 셰일층이 전부 제거되고, 침식에 강한 화성암이 지표에 드러나면서 급사면의 발달을 유도하게 된다. 이러한 급사면을 단층선애(斷層線崖, fault-line scarp)라고 한다. 순상지와 같이 지반이 안정한 지역에 나타는 직선상의 급사면은 단층선애라고 보면 틀림없다. 순상지의 단층선애는 관련된 단층의 규모가 대단히 크고 뿌리가 깊어서 단층운동이 끝난 후에도 오랫동안 유지된다.
1). 단층애의 식별
단층애는 여러면에서 일반사면과 구별되는데, 다음과 같은 사항이 그것들을 판별하는 기준이 된다. 그러나 단층은 지하에 묻혀있는 관계로 직접 관찰할 수 없어서 특정한 사면이 단층애인지 아닌지 확실히 알아내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다.
○ 각종 지층 및 암석으로 이루어진 사
추천자료
기후 지역 (CLIMATE REGION) 4
같은 날씨와 기상의 강도에 접해도 우리나라가 외국보다 기상재해의 정도가 크게 나타
북한 해주시 발표문
[과외]중학 과학 2-2학기 중간2 지구의 역사와 지각변동(교사용)
[과외]중학 과학 1-1학기 기말 예상문제 09
위성영상과 우리나라 인공위성 종류
[독일][독일문화][독일의 문화][독일의 정부형태][독일의 정치][독일의 경제][독일의 축제][...
[인도][인더스문명][베다문명][고대문명][중세문명][근세문명][인도문명][인더스][베다][고대...
일본의 자연에 대해서
방사선 노트정리
[지층, 한반도지층, 리졸리스, 제4기층서, 단구, 선사시대 유적지층]지층과 한반도지층, 지층...
인테리어 중간 족보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