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문화유산답사기 1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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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1을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윤종진의 무덤이 보이는데 정약용 외가쪽 친척 되는 분으로 정약용이 강진읍내와 절집으로 떨도다가 이 다산으로 오게 되는 계기를 마련했다. 다산초당은 1958년 다산유적보존회가 무너져 폐가로 된 것을 다시 지어놓은 것이라고 한다. 다산초당의 툇마루에 앉아보았자 남향집이건만 동백숲과 잡목이 우거져 한낮인데도 컴컴하고 앞에 보이는 것이 없다. 단지 뜰 앞에 넓적한 돌이 하나 있고 왼쪽에 연못이 있는데 이것은 초당 오른쪽 바위에 새겨놓은 ‘정석’과 함께 정약용 유배시절의 진짜 유적인 것이다. 지금 초당 연못의 석축과, 긴 대통으로 물을 끌어 오줌발보다 조금 굵은 폭포를 조작한 것이 그때의 모습인 것도 같다. 이 초당에서 미술사를 전공한 내 눈길을 끄는 것은 현판글씨이다. 행서로 씌어진 ‘다산초당’과 예서를 ‘변형시켜 쓴 ’보정산방‘모두 천하명필 추사 김정희의 글씨이다. 이중 다산초당은 추사의 글씨를 집자해서 만든 것인지라 글씨의 크기와 획의 흐름이 어수선하여 볼품없는데, ’보정산방‘ 네 글자만은 추사의 중년 몇작이라고 할 만한 것이다. 다산초당을 찾은 답사객은 어둡고 습한 초당에 오래 머물지 못한다. 너나 없이 동암 바로 옆에 있는 천일각으로 빠져나가 거기서 멀리 훤하게 내려다보이는 구강포를 바라보며 쾌재를 부른다. 그 풍광의 시원한 눈맛이란 가보지 않은 자에겐 설명할 길이 없다.
백련사는 읍내가 가까운 절집답게 크도 작도 않은 규모로 만덕산 한쪽 기슭 남향밭으로 자리잡고 있다. 해안변에 바짝 붙어 있는 절인지라 강화도 정수사, 김제의 망해사처럼 바다를 훤히 내다보는 호쾌한 경관도 갖고 있다. 게다가 승주 선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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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5.07.25
  • 저작시기2005.0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08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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