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환자 교육

소개글

당뇨병 환자 교육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운동

2, 식이

3, 약물요법

4. 당뇨관리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5. 당뇨인을 위한 일반관리

6. 당뇨인의 정기검사

7. 자가혈당측정

본문내용

절대로 인슐린병을 흔들어서는 안됩니다.
③ 알코올 솜으로 인슐린병의 고무마개 부분을 닦습니다.
④ 주사기 플런저(Plunger)를 맞을 인슐린 양 눈금까지 잡아당겨 주사기 내로 공기를 넣습니다.
⑤ 주사바늘을 병의 고무마개 속으로 꼽고 플린저를 눌러 공기를 병안에 밀어 넣습니다.
그러면 인슐린 빼기가 쉽습니다.
⑥ 인슐린 병과 주사기를 거꾸로 쥐고서, 투여량 눈금까지 플린저를 서서히 당깁니다.
⑦ 만약 주사기 내에 공기가 있으면 제거합니다. 즉, 손가락으로 공기 있는 부분을 가볍게
칩니다. 공기가 주사기 끝으로 올라가면 플린저 끝을 투여량 끝까지 밀어 올립니다.
⑧ 주사기를 인슐린병에서 빼내 주사할 때까지 평면상에 둡니다. 주사기가 다른 곳에 오염
되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4. 당뇨관리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당뇨병과 스트레스
1. 당뇨병 발병 요인 중의 하나 - 스트레스
스트레스가 심하다고 해서 당뇨병이 생기는 것은 아니지만 이미 당뇨병의 소인이 있는 사람에게는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제 1형 당뇨인의 경우, 면역체계의 오류로 췌장의 베타세포가 파괴되는데 이로 인해 당뇨로 발병하기까지는 최소 몇 달에서 몇 년이 걸립니다.(인슐린 생산 능력이 거의 남아 있지 않을 때까지 베타세포의 수는 급격히 줄어듭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평상시보다 인슐린 필요량이 증가하는데 제 1형 당뇨인의 경우 인슐린의 생산량 자체가 부족해 필요한 만큼 인슐린을 생산해 내지 못하므로 당뇨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한편 체내에서 정성적인 인슐린 반응이 중단 되도 인슐린 생산능력 또한 감소한 제 2형 당뇨인의 경우 스트레스가 당뇨의 발병을 촉진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당뇨의 위험이 있는 사람이 과중한 스트레스로 인해 인슐린 요구량이 증가하게 되면 당뇨병을 유발시킬 수 있습니다.
2. 스트레스와 개인성격과의 관계
스트레스는 어느 정도 스스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긴장을 푸는 방법을 배울 수도 있고 스트레스에 대한 체내 호르몬 반응을 바꾸어 놓을 수도 있습니다. 당뇨인의 경우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은 사람에 따라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성급하고 신경질을 잘 내는 A형과 명랑하고 느긋한 경향을 가진 B형 두 타입으로 나누는데, A형인 사람의 경우 스트레스를 받으면 혈당이 높아지나 B형인 사람은 혈당이 낮아집니다. 또한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은 그 상황을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예를 들면, 어떤 사람들은 ‘내가 이 문제에 대해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 라며 그들이 처한 상황을 변화시키려고 노력합니다. 또 다른 사람들은 문제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임으로써 스스로를 위로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합니다. 이상의 방법들은 대체로 유익하며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혈당상승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3. 긴장 완화 방법을 배웁시다.
1)호흡법을 배우자
팔,다리를 꼬지 말고 앉거나 누워 깊게 숨을 들여 마신 뒤 최대한 숨을 내쉬고, 다시 숨을 들여 마신 뒤 내쉽니다. 이 방법은 근육이완 효과를 주며 5분에서 20분간 하루 한 차례이상 실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2)운동을 하자
원그리기, 스트레칭, 흔들기 같은 신체 각 부분을 움직여 주는 동작들을 통해 긴장을 풀 수 있는데 음악을 틀어 놓고 하면 더욱 즐겁게 할 수 있습니다.
3) 나쁜생각을 떨쳐 버리자
슬프거나 두려운 생각을 갖게 하는 것들을 버리십시오. 물론 말처럼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나쁜 생각을 몰아내기 위해 할 수 있는 방법중의 하나는 나쁜 생각으로 인해 화가 난다고 생각되면 고무밴드를 손목에 차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자신의 감정상태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으므로 감정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4)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꾸자
나쁜 생각이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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