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은 2004년 9월 18일부터 10월 10일까지 약 3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 내에 위치해 있는 반디앤루니스와 공동 마케팅을 펼쳤다. 이는 반디앤루니스가 평일 유입인구 4만 주말 유입인구 8만명을 자랑하는 대형 서점이며 이들 중 대다수가 직장인 및 대학생으로 에스까다의 타겟과 일치하고 있다는 점과 대형서점이 지니고 있는 문화적인 이미지와 에스까다의 고품격 이미지와 상통하는 부분이 크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러한 공동 마케팅을 펼친 것으로 이 이벤트는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 직장인 및 학생이 주로 이용하는 시간대에 이루어졌으며 일정금액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에스까다의 행운카드를 지급, 추첨을 통하여 에스까다의 인기상품등을 정품으로 증정했다. 에스까다측은 하루에 총 40명의 고객이 에스까다제품의 정품을 사용함으로 인하여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나아가 브랜드 파워를 키운다는 기회의 측면에서 이 마케팅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반디앤루니스측의 경우에는 9월과 10월이 ‘독서의 계절’로 불릴만큼 책에 대한 욕구가 높아지는 시기라는 점에서 이 프로모션이 서적 판매량을 높일 수 있는 효과적인 전략이라고 판단하여 적극 주관한 활동이다.
°문화마케팅
반디앤루니스의 종로타워점은 국내 어떤 서점도 가지고 있지 않은 540평 규모의 광장(이하 종로 르네상스)을 활용하여 공연 및 전시회 등 다채로운 문화 활동을 전개하였다. 반디앤루니스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문화 활동을 통해서 단순히 도서를 판매하는 기업이 아닌 문화 생활을 주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하고 있다. 이러한 반디앤루니스의 행보는 기존의 전통적인 서점의 모습에서 탈피하여, 문화 공간으로서의 새로운 모습을 제시하고 있다.
Ⅲ. 결 론
지금까지 반디앤루니스와 반디앤루니스의 마케팅 전략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반디앤루니스는 입지조건과 서점 대형화 추세의 강점을 가지고, 큰 성과를 거둔 대표적인 부동산마케팅 사례라 할 수 있겠다. 또한 한정적이고 세분화 되어있지 못하는 서점시장에 공동마케팅, 문화마케팅 등으로 차별화를 꾀하여 서점시장의 양대 산맥 이던 교보, 영풍문고 등을 제치고 소비자 만족도 부분에서 평점 4.1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반디앤루니스라는 서점을 모르며, 좀 더 넓은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만든 반디앤루니스의 온라인 서점인 반디북의 경우, 낮은가격, 편리한 결제방법등이 강점으로 꼽히고 있긴 하지만, 배송지연, 배송취고, 상담원의 불친절 등으로 혹평이 쏟아지고 있다. 이러한 것들은 반디앤루니스의 발전에 악영향을 줄 수밖에 없다.
결론 부분에서는 앞에서 살펴본 강점과 약점, 마케팅 전략들을 토대로 반디앤루니스의 향후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Ⅲ-(1) 반디앤루니스의 향후 전망
반디앤루니스의 경우 향후 전망은 대체로 밝다고 볼 수 있겠다. 전국의 서점시장은 동네 작은 서점에서 벗어나 이제는 대형화, 편리화 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이러한 때에 교보, 영풍과 더불어 대형서점의 대표격으로 불려지게 되는 것은 반디앤루니스의 입장에서 좋은 현상으로 보여질 수 있겠다.
또한 입지적인 면에서도 보았을 때, 강남상권의 코엑스 몰, 우리나라 중심지인 종로의 종로타워 에 입지한 것도 매우 적절하다고 보여진다. 이 두 곳은 앞으로 향후 10년 이상은 계속해서 소비자들을 끌어모을 만한 힘이 있고, 그것은 곧 반디앤루니스의 발전가능성을 증명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경쟁사인 교보문고의 경우 야심차게 준비한 강남점이 지하철역과 너무 떨어져 있어, 예상보다 소비자들을 끌어모으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것들 또한 반디앤루니스가 입지적인 부분에서 매우 성공적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그러나 반디앤루니스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서점이 되기 위해서는, 앞으로 가야할 길이 매우 많다. 우선, 그동안 경쟁사인 교보, 영풍문고가 쌓아온 인지도가 매우 대단하기 때문이다. 두 경쟁사에 비해서 아직 신흥세력으로 볼 수 있는 반디앤루니스의 경우 이러한 일반인들의 이러한 인지도 측면도 많이 고려를 해야 할 것이다. 인지도가 잠재적인 수요를 창출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잠재적 경쟁사로 볼 수 있는 온라인서점에 대해서도 경각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 점차 편리성을 구축해가고 있는 온라인 서점의 경우 가격할인의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점차 그 시자이 커져가고 있는 추세 이기 때문이다. 반디북이라는 온라인 서점을 운영하고 있긴 하지만 그 평가가 매우 좋지 않은 바, 반디앤루니스 자체의 오프라인 서점이 온라인 서점에 합리적인 소비자를 뺏기지 않도록 조심을 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불안요소를 타파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차별화 마케팅 전략을 쓰는 것이다. 교보, 영풍 문고가 제시할 수 없는 반디앤루니스만의 독특한 분위기와, 문화는 반디앤루니스의 계속적인 성장을 보장해 줄 수 있을 것이다. 온라인 서점과의 경쟁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온라인서점이 줄 수없는 오프라인 서점만의 그 무언가. 예를 들어 편하게 다른 책들도 볼 수 있도록 하는 편의시설 같은 것들은 오프라인 서점만이 할 수 있는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이 될 것이다. 책을 사는 소비자의 경우 기타 다른 물건을 소비하는 소비자와는 달리 합리적이기는 하나 문화, 분위기적인 부분에 많이 영향을 받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반디앤루니스는 문화마케팅, 공동마케팅 등으로 앞으로 마케팅 지향점을 잘 잡아나가고 있는 듯이 보인다. 앞으로도 이러한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에 중점을 잡아나가면서 환경분석과 소비자 피드백에 신경을 좀 더 기울인다면, 많은 강점을 토대로 더욱 성장하는 대형서점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 참 고 문 헌
. 기 사 인 용
뉴스와이어 2005. 4. 30 기사 인용
매일경제 2005. 4. 12 기사 인용
헤럴드경제 2005. 1. 6. 기사 인용
. 인터넷 게시판
인터넷 AppleForum 소비자 게시판
네이버 - 지식 IN
다음 - 신지식
엠파스 - 지식
. 논 문
논문 “반디앤루니스로 살펴본 서점의 대형화” 이승욱
논문 “서점의 대형화와 그 영향” 박선규
논문 “마케팅 전략 : 시장에 따른 다양한 마케팅 전략” 이재현
. 책
책 “쉽게알자, 마케팅” 강상원 지음
°문화마케팅
반디앤루니스의 종로타워점은 국내 어떤 서점도 가지고 있지 않은 540평 규모의 광장(이하 종로 르네상스)을 활용하여 공연 및 전시회 등 다채로운 문화 활동을 전개하였다. 반디앤루니스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문화 활동을 통해서 단순히 도서를 판매하는 기업이 아닌 문화 생활을 주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하고 있다. 이러한 반디앤루니스의 행보는 기존의 전통적인 서점의 모습에서 탈피하여, 문화 공간으로서의 새로운 모습을 제시하고 있다.
Ⅲ. 결 론
지금까지 반디앤루니스와 반디앤루니스의 마케팅 전략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반디앤루니스는 입지조건과 서점 대형화 추세의 강점을 가지고, 큰 성과를 거둔 대표적인 부동산마케팅 사례라 할 수 있겠다. 또한 한정적이고 세분화 되어있지 못하는 서점시장에 공동마케팅, 문화마케팅 등으로 차별화를 꾀하여 서점시장의 양대 산맥 이던 교보, 영풍문고 등을 제치고 소비자 만족도 부분에서 평점 4.1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반디앤루니스라는 서점을 모르며, 좀 더 넓은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만든 반디앤루니스의 온라인 서점인 반디북의 경우, 낮은가격, 편리한 결제방법등이 강점으로 꼽히고 있긴 하지만, 배송지연, 배송취고, 상담원의 불친절 등으로 혹평이 쏟아지고 있다. 이러한 것들은 반디앤루니스의 발전에 악영향을 줄 수밖에 없다.
결론 부분에서는 앞에서 살펴본 강점과 약점, 마케팅 전략들을 토대로 반디앤루니스의 향후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Ⅲ-(1) 반디앤루니스의 향후 전망
반디앤루니스의 경우 향후 전망은 대체로 밝다고 볼 수 있겠다. 전국의 서점시장은 동네 작은 서점에서 벗어나 이제는 대형화, 편리화 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이러한 때에 교보, 영풍과 더불어 대형서점의 대표격으로 불려지게 되는 것은 반디앤루니스의 입장에서 좋은 현상으로 보여질 수 있겠다.
또한 입지적인 면에서도 보았을 때, 강남상권의 코엑스 몰, 우리나라 중심지인 종로의 종로타워 에 입지한 것도 매우 적절하다고 보여진다. 이 두 곳은 앞으로 향후 10년 이상은 계속해서 소비자들을 끌어모을 만한 힘이 있고, 그것은 곧 반디앤루니스의 발전가능성을 증명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경쟁사인 교보문고의 경우 야심차게 준비한 강남점이 지하철역과 너무 떨어져 있어, 예상보다 소비자들을 끌어모으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것들 또한 반디앤루니스가 입지적인 부분에서 매우 성공적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그러나 반디앤루니스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서점이 되기 위해서는, 앞으로 가야할 길이 매우 많다. 우선, 그동안 경쟁사인 교보, 영풍문고가 쌓아온 인지도가 매우 대단하기 때문이다. 두 경쟁사에 비해서 아직 신흥세력으로 볼 수 있는 반디앤루니스의 경우 이러한 일반인들의 이러한 인지도 측면도 많이 고려를 해야 할 것이다. 인지도가 잠재적인 수요를 창출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잠재적 경쟁사로 볼 수 있는 온라인서점에 대해서도 경각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 점차 편리성을 구축해가고 있는 온라인 서점의 경우 가격할인의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점차 그 시자이 커져가고 있는 추세 이기 때문이다. 반디북이라는 온라인 서점을 운영하고 있긴 하지만 그 평가가 매우 좋지 않은 바, 반디앤루니스 자체의 오프라인 서점이 온라인 서점에 합리적인 소비자를 뺏기지 않도록 조심을 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불안요소를 타파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차별화 마케팅 전략을 쓰는 것이다. 교보, 영풍 문고가 제시할 수 없는 반디앤루니스만의 독특한 분위기와, 문화는 반디앤루니스의 계속적인 성장을 보장해 줄 수 있을 것이다. 온라인 서점과의 경쟁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온라인서점이 줄 수없는 오프라인 서점만의 그 무언가. 예를 들어 편하게 다른 책들도 볼 수 있도록 하는 편의시설 같은 것들은 오프라인 서점만이 할 수 있는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이 될 것이다. 책을 사는 소비자의 경우 기타 다른 물건을 소비하는 소비자와는 달리 합리적이기는 하나 문화, 분위기적인 부분에 많이 영향을 받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반디앤루니스는 문화마케팅, 공동마케팅 등으로 앞으로 마케팅 지향점을 잘 잡아나가고 있는 듯이 보인다. 앞으로도 이러한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에 중점을 잡아나가면서 환경분석과 소비자 피드백에 신경을 좀 더 기울인다면, 많은 강점을 토대로 더욱 성장하는 대형서점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 참 고 문 헌
. 기 사 인 용
뉴스와이어 2005. 4. 30 기사 인용
매일경제 2005. 4. 12 기사 인용
헤럴드경제 2005. 1. 6. 기사 인용
. 인터넷 게시판
인터넷 AppleForum 소비자 게시판
네이버 - 지식 IN
다음 - 신지식
엠파스 - 지식
. 논 문
논문 “반디앤루니스로 살펴본 서점의 대형화” 이승욱
논문 “서점의 대형화와 그 영향” 박선규
논문 “마케팅 전략 : 시장에 따른 다양한 마케팅 전략” 이재현
. 책
책 “쉽게알자, 마케팅” 강상원 지음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