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영화제 미디어라운지 답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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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단성사 입장 전
2. 단성사 입장
 Gallery
 PLAYZONE
3. 나오면서

본문내용

은 어떻게 보면 현미경으로 광석을 보는듯한 착각을 일으키게도 만들고 또는 혈관을 현미경으로 들여다 보고있는 듯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매우 신비로운 선과 색들을 볼 수 있었다.
PLAYZONE
사람이 너무 많아 다 해볼수는 없었지만 재미있는 곳 이었다. 이곳은 관객들이 참여해서 자기가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작품들이 있는 곳 이었다.
(1) 에이전슈타인의 괴물
컴퓨터 화면 속에는 여러 가지 모양의 눈, 코, 입, 얼굴형태 등이 있었다. 관객들은 자기 마음대로 그중 몇 개를 골라 사람의 얼굴모양을 만들 수 있는데 대부분은 프랑켄슈타인 비슷하게 나온다.
(2) 오픈 스페이스
큰 화면 안에는 광장이 하나 있다. 그리고 마우스를 클릭하면 메뉴버튼이 몇 가지 나오는데 선택하기에 따라 광장에서 일 하는 사람, 산책하는 사람이 나온다. 시각적 뿐만 아니라 청각적으로도 즐거움을 주는데 각기 상황에 맞는 소리를 들려주기 때문이다.
(3) 무제(모기)
참 재밌는 작품이다. 철로 된 몸통 가운데에는 액정 모니터가 하나 있는데 사람의 얼굴이 화면으로 나온다. 그리고 액정 모니터를 주변으로 스피커가 빙빙 돈다. 무론 스피커에서는 듣기에도 짜증나는 모기소리가 들리면서. 화면 속 얼굴은 짜증난다는 듯이 스피커들 향해 고개와 눈동자를 이리저리 움직인다.
3. 나오면서
처음 내가 생각했던 영화제 미디어라운지와는 많이 틀려서 당황했었다. 하지만 이해가 안가는 작품들을 들여다 보면서 이해하려고 노력도 해보고 같이 갔던 후배와 서로의 생각을 얘기하면서 잠깐이나마 즐기고 있는 나를 보았다. 앞으로도 기회가 생긴다면 더 경험해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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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5.09.27
  • 저작시기2005.0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13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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