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제1장 IT 기술 동향 및 전망
제1절 홈네트워크 기술
제2절 이동통신 / 위성방송 기술
제3절 스마트 태그/무선식별(RFID) 기술
제4절 탤레매틱스 기술
제5절 스마트 더스트(Dust) 기술
제6절 IP Convergence(IPv6)
제7절 VOIP / IP Telephony
제8절 BIO-IT 기술
제9절 마이크로 전자기계시스템(MEMS)
제10절 Wearable computer 기술
제2장 관련 연구 사례
제1절 MIT 미디어랩 '해비타트(Habitat) 프로젝트‘
제2절 HP ‘쿨타운 프로젝트’
제3절 Microsoft의 ‘Smart MoveX'와‘Easy Living’
제4절 카네기멜론대의 ‘아우라(Aura)’
제6절 UC버클리의 ‘스마트 먼지(Smart Dust)
제7절 EU의‘사라지는 컴퓨팅 프로젝트(Disappearing Computing Initiative)
제3장 분야별 가상 시나리오
제1절 차량 부문
제2절 가정 부문
제3절 사무실/작업장 부문
제4절 물류/유통 부문
제5절 금융 부문
제4장 통합 시나리오
<참고문헌>
제1절 홈네트워크 기술
제2절 이동통신 / 위성방송 기술
제3절 스마트 태그/무선식별(RFID) 기술
제4절 탤레매틱스 기술
제5절 스마트 더스트(Dust) 기술
제6절 IP Convergence(IPv6)
제7절 VOIP / IP Telephony
제8절 BIO-IT 기술
제9절 마이크로 전자기계시스템(MEMS)
제10절 Wearable computer 기술
제2장 관련 연구 사례
제1절 MIT 미디어랩 '해비타트(Habitat) 프로젝트‘
제2절 HP ‘쿨타운 프로젝트’
제3절 Microsoft의 ‘Smart MoveX'와‘Easy Living’
제4절 카네기멜론대의 ‘아우라(Aura)’
제6절 UC버클리의 ‘스마트 먼지(Smart Dust)
제7절 EU의‘사라지는 컴퓨팅 프로젝트(Disappearing Computing Initiative)
제3장 분야별 가상 시나리오
제1절 차량 부문
제2절 가정 부문
제3절 사무실/작업장 부문
제4절 물류/유통 부문
제5절 금융 부문
제4장 통합 시나리오
<참고문헌>
본문내용
토로 극미 세계의 복잡한 시스템들을 자체적으로 형성하고 표출하는 방식을 연구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다.
(3) 전자잉크(Electronic Ink)
세계에서 가장 짧은 펄스의 레이저를 개발했던 MIT 미디어랩의 조 제이콥슨 교수가 전자잉크 마이크로 캡슐을 이용해 개발한 새로운 디스플레이 기술. 종이에 적힌 것처럼 읽기 쉽고, 전력 소모가 적으며, 어느 각도에서나 선명하게 볼 수 있다.
(4) 지능형 건축표면(Samart Architectural Surfaces)
PC 수준의 컴퓨터 기능을 모듈로 구현하고 이를 무선 통신으로 연결한 지능형 벽. 여러 개의 모듈을 연결해 다양한 디스플레이 기능을 제공하며 각 모듈이 자체로 카메라, 음성, 거리 센싱 기능을 갖고 있어 사용자와 대화하는 프레젠테이션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사용할 수 있다.
제2절 HP ‘쿨타운(cool town) 프로젝트’ HP cool town project 참조
1. HP ‘쿨타운 프로젝트’의 개요
쿨타운(Cool Town)은 HP가 모바일 기기, 이동성, 네트워킹, 웹을 연동하는 기술의 미래 모습을 제시하기 위해 7백만 파운드를 투자해 제작한 전시 공간이다. 싱가포르, 미국 뉴저지주와 메릴랜드주, 캐나다 토론토, 스위스 제네바, 영국 런던 등에 설치돼 있으며 유비쿼터스 비전의 상용화를 위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공유하는 것이 목적이다.
쿨타운은 일상 생활의 모든 사물과 환경이 네트워크로 연결되면 우리의 삶과 비즈니스가 어떻게 변할지를 보여주기 위한 일종의 ‘쇼케이스’, 쿨타운이 구현된다면 홈네트워크의 개념을 도시 전체로 확대하여 통신, 디바이스, 서비스의 3개 분야를 조화시킨 하나의 산업이라고 볼 수도 있다. 쿨타운은 무선태그(RFID)와 저장형 웹서버, 이동통신, 인터넷, 각종 모바일·디지털 기기가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돼 일상과 웹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공간이다.
쿨타운은 도시생활을 하는 직장인의 일상적인 하루를 보여주기 위해 가정, 사무실, 쇼핑타운 등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ID나 URL 등의 개별 정보를 발산하는 전자태그(RFID), 내장형 웹서버, 인터넷 인프라 등을 통해 개인이 이동하는 곳 어디서나 그곳의 디지털 기기들이 제공하는 웹서비스를 PDA·휴대폰 등의 장치에 연결시키는 컴퓨팅 모델과 시나리오로 구성된다. 이러한 PDA나 휴대폰은 RFID·블루투스 등 근거리 무선 통신 수단을 통해 RFID 등이 발신하는 신호를 읽을 수 있다.
쿨타운 프로젝트의 핵심 개념은 현실의 사람·사물·공간이 동시에 인터넷에도 존재하는 ‘현실같은 월드와이드웹(WWW)’을 구축하는데 있다. 인터넷과 상호작용하는 디지털 기기들을 이용해 이동통신 사용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환경을 실천하고자 하는 것이다.
쿨타운에선 일상 생활 속의 디지털 기기와 특정 장소에 특화된 인터넷 서비스, 이동통신이 시스템적으로 통합된 웹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즉 디지털 기기와 인
터넷으로 무장한 채 떠돌아다니는 디지털 유목민(nomadic user) 디지털 노마드의 등장은 지금으로부터 30여 년 전 미디어학자 마셜 맥루한이 이미 예견했다. 그는 “사람들은 빠르게 움직이면서 전자제품을 이용하는 유목민이 될 것”이라며 “이들은 세계 각지를 돌아다 니지만 어디에도 집은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프랑스 사회학 자인 자크 아탈리도 “21세기는 디지털 장비로 무장하고 지구를 떠도 는 디지털 노마드 시대”라고 규정했다.
들이 자유롭게 생활하고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해주는 유비쿼터스 환경을 시험적으로 조성한 공간이다.
2. ‘쿨타운 프로젝트’의 구현방법
쿨타운에서는 필요한 정보를 찾기 위해 책상 앞에 앉아 PC를 켜고 인터넷에 연결할 필요가 없고, 자료를 인쇄하려고 굳이 프린터가 있는 사무실로 갈 필요도 없이 네트워크에 연결된 주변 모든 사물을 통해 자연스럽게 원하는 서비스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무선랜 접속 및 RFID 송수신, 블루투스 기능 등을 갖춘 PDA와 휴대폰이 현실 세계와 인터넷 속의 가상 세계를 이어주는 연결 고리가 되어준다. 디지털 카메라나 카메라폰으로 사진을 찍고 이를 바로 웹에 전송, 실시간으로 포스트를 올리는 모블로그(moblog)도 가능하다.
또한, 쿨타운에서는 전자정부 및 모바일 금융 결제 시스템이 도입되어 있어, PDA나 직불카드를 이용한 모바일 결제 및 민원등 대정부 관련 업무의 수행이 가능하다. HP측에서는 전자정부 및 모바일 금융 결제 시스템이 한국에서 진행중인 서비스를 모델로 하여 개발하였다고 밝히고 있다. 이는 높은 초고속 인터넷 및 이동통신 보급률등 한국의 세계적인 IT인프라 및 기술력을 보여주는 것이며, 아울러 한국이 유비쿼터스 발전과 기술·서비스 실험을 위한 최적의 여건을 갖췄음을 보여주는 것이라 할 수 있겠다.
쿨타운에서 체험할 수 있는 한 비즈니스맨의 가상적인 생활은 다음과 같다.
출장일, K씨는 졸린 눈을 비비고 세수를 하며 거울을 손가락으로 건드리자 거울은 대형 평면 디스플레이로 바뀐다. 밤새 도착한 e메일과 오늘 일정, 날씨 정보들이 거울 위에 떠오른다. 샌프란시스코에 사는 친구가 그곳의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다며 따뜻한 옷을 챙겨오라는 동영상 메일을 보냈다. 일정 관리 프로그램은 비행기 시간을 알려주며 “오늘은 비가 와서 길이 많이 막히니 서둘러 출발하는 것이 좋겠다”고 일러준다.
급히 짐을 챙겨 자동차에 오르지만 열쇠를 꺼낼 필요는 없다. 모바일 단말기에 달린 무선태그가 보낸 신호를 자동차가 수신, 스스로 출발 준비를 갖춘다. 신원이 확인되지 않으면 차에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 GPS를 사용한 길 안내와 도로 정보는 기본. 온라인 카스테레오로 인터넷의 내 주크박스에 접속, 미리 저장해 둔 노래를 들으며 길을 가면 된다.
드디어 샌프란시스코 도착. 이곳 지사가 자리 잡은 빌딩에 들어서는 순간, 문득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출력해 오지 않은 것이 생각난다. 그러나,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쿨타운에선 생활 속의 모든 사물이 인터넷과 연결, 무선 기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정보와 원하는 서비스를 얻을 수 있기
(3) 전자잉크(Electronic Ink)
세계에서 가장 짧은 펄스의 레이저를 개발했던 MIT 미디어랩의 조 제이콥슨 교수가 전자잉크 마이크로 캡슐을 이용해 개발한 새로운 디스플레이 기술. 종이에 적힌 것처럼 읽기 쉽고, 전력 소모가 적으며, 어느 각도에서나 선명하게 볼 수 있다.
(4) 지능형 건축표면(Samart Architectural Surfaces)
PC 수준의 컴퓨터 기능을 모듈로 구현하고 이를 무선 통신으로 연결한 지능형 벽. 여러 개의 모듈을 연결해 다양한 디스플레이 기능을 제공하며 각 모듈이 자체로 카메라, 음성, 거리 센싱 기능을 갖고 있어 사용자와 대화하는 프레젠테이션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사용할 수 있다.
제2절 HP ‘쿨타운(cool town) 프로젝트’ HP cool town project
1. HP ‘쿨타운 프로젝트’의 개요
쿨타운(Cool Town)은 HP가 모바일 기기, 이동성, 네트워킹, 웹을 연동하는 기술의 미래 모습을 제시하기 위해 7백만 파운드를 투자해 제작한 전시 공간이다. 싱가포르, 미국 뉴저지주와 메릴랜드주, 캐나다 토론토, 스위스 제네바, 영국 런던 등에 설치돼 있으며 유비쿼터스 비전의 상용화를 위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공유하는 것이 목적이다.
쿨타운은 일상 생활의 모든 사물과 환경이 네트워크로 연결되면 우리의 삶과 비즈니스가 어떻게 변할지를 보여주기 위한 일종의 ‘쇼케이스’, 쿨타운이 구현된다면 홈네트워크의 개념을 도시 전체로 확대하여 통신, 디바이스, 서비스의 3개 분야를 조화시킨 하나의 산업이라고 볼 수도 있다. 쿨타운은 무선태그(RFID)와 저장형 웹서버, 이동통신, 인터넷, 각종 모바일·디지털 기기가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돼 일상과 웹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공간이다.
쿨타운은 도시생활을 하는 직장인의 일상적인 하루를 보여주기 위해 가정, 사무실, 쇼핑타운 등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ID나 URL 등의 개별 정보를 발산하는 전자태그(RFID), 내장형 웹서버, 인터넷 인프라 등을 통해 개인이 이동하는 곳 어디서나 그곳의 디지털 기기들이 제공하는 웹서비스를 PDA·휴대폰 등의 장치에 연결시키는 컴퓨팅 모델과 시나리오로 구성된다. 이러한 PDA나 휴대폰은 RFID·블루투스 등 근거리 무선 통신 수단을 통해 RFID 등이 발신하는 신호를 읽을 수 있다.
쿨타운 프로젝트의 핵심 개념은 현실의 사람·사물·공간이 동시에 인터넷에도 존재하는 ‘현실같은 월드와이드웹(WWW)’을 구축하는데 있다. 인터넷과 상호작용하는 디지털 기기들을 이용해 이동통신 사용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환경을 실천하고자 하는 것이다.
쿨타운에선 일상 생활 속의 디지털 기기와 특정 장소에 특화된 인터넷 서비스, 이동통신이 시스템적으로 통합된 웹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즉 디지털 기기와 인
터넷으로 무장한 채 떠돌아다니는 디지털 유목민(nomadic user) 디지털 노마드의 등장은 지금으로부터 30여 년 전 미디어학자 마셜 맥루한이 이미 예견했다. 그는 “사람들은 빠르게 움직이면서 전자제품을 이용하는 유목민이 될 것”이라며 “이들은 세계 각지를 돌아다 니지만 어디에도 집은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프랑스 사회학 자인 자크 아탈리도 “21세기는 디지털 장비로 무장하고 지구를 떠도 는 디지털 노마드 시대”라고 규정했다.
들이 자유롭게 생활하고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해주는 유비쿼터스 환경을 시험적으로 조성한 공간이다.
2. ‘쿨타운 프로젝트’의 구현방법
쿨타운에서는 필요한 정보를 찾기 위해 책상 앞에 앉아 PC를 켜고 인터넷에 연결할 필요가 없고, 자료를 인쇄하려고 굳이 프린터가 있는 사무실로 갈 필요도 없이 네트워크에 연결된 주변 모든 사물을 통해 자연스럽게 원하는 서비스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무선랜 접속 및 RFID 송수신, 블루투스 기능 등을 갖춘 PDA와 휴대폰이 현실 세계와 인터넷 속의 가상 세계를 이어주는 연결 고리가 되어준다. 디지털 카메라나 카메라폰으로 사진을 찍고 이를 바로 웹에 전송, 실시간으로 포스트를 올리는 모블로그(moblog)도 가능하다.
또한, 쿨타운에서는 전자정부 및 모바일 금융 결제 시스템이 도입되어 있어, PDA나 직불카드를 이용한 모바일 결제 및 민원등 대정부 관련 업무의 수행이 가능하다. HP측에서는 전자정부 및 모바일 금융 결제 시스템이 한국에서 진행중인 서비스를 모델로 하여 개발하였다고 밝히고 있다. 이는 높은 초고속 인터넷 및 이동통신 보급률등 한국의 세계적인 IT인프라 및 기술력을 보여주는 것이며, 아울러 한국이 유비쿼터스 발전과 기술·서비스 실험을 위한 최적의 여건을 갖췄음을 보여주는 것이라 할 수 있겠다.
쿨타운에서 체험할 수 있는 한 비즈니스맨의 가상적인 생활은 다음과 같다.
출장일, K씨는 졸린 눈을 비비고 세수를 하며 거울을 손가락으로 건드리자 거울은 대형 평면 디스플레이로 바뀐다. 밤새 도착한 e메일과 오늘 일정, 날씨 정보들이 거울 위에 떠오른다. 샌프란시스코에 사는 친구가 그곳의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다며 따뜻한 옷을 챙겨오라는 동영상 메일을 보냈다. 일정 관리 프로그램은 비행기 시간을 알려주며 “오늘은 비가 와서 길이 많이 막히니 서둘러 출발하는 것이 좋겠다”고 일러준다.
급히 짐을 챙겨 자동차에 오르지만 열쇠를 꺼낼 필요는 없다. 모바일 단말기에 달린 무선태그가 보낸 신호를 자동차가 수신, 스스로 출발 준비를 갖춘다. 신원이 확인되지 않으면 차에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 GPS를 사용한 길 안내와 도로 정보는 기본. 온라인 카스테레오로 인터넷의 내 주크박스에 접속, 미리 저장해 둔 노래를 들으며 길을 가면 된다.
드디어 샌프란시스코 도착. 이곳 지사가 자리 잡은 빌딩에 들어서는 순간, 문득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출력해 오지 않은 것이 생각난다. 그러나,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쿨타운에선 생활 속의 모든 사물이 인터넷과 연결, 무선 기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정보와 원하는 서비스를 얻을 수 있기
추천자료
SK텔레콤의 기업전략 및 이동통신시장분석
무선통신산업의 개괄 및 skt기업전략
[기술자][해양수산][화학][방송][산업공학]해양수산기술자(해양수산기술자 특성과 환경), 화...
[무선인터넷][모바일인터넷][컨텐츠][모바일방송]무선인터넷의 특징, 무선인터넷의 등장배경,...
[경영과의사결정]3세대 이동통신시장에서의 SKT와 KTF 마케팅전략 비교분석
[기업경쟁전략]기업경쟁전략의 정의와 등장 및 요인, DMB사업과 IMT2000사업의 기업경쟁전략,...
[방송][교육][방송전문인력교육][방송프로듀서재교육][방송제작기술교육]방송전문인력교육, ...
네트워크이동통신
[경쟁시장, 금융시장]경쟁시장과 금융시장, 전자결제시장, 경쟁시장과 해외건설시장, 위성방...
[미국, 미국 정보기술(IT), 미국 첨단기술, 미국 과학기술, 미국 인터넷방송기술, 미국 웹기...
[공학] 위성DMB(위성이동멀티미디어방송)의 지상파 재전송에 대한 고찰-
[SK 텔레콤 사업 전략] 중국 시장 분석,이동통신 시장환경,이동통신 서비스,SK텔레콤 정보통...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