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파르테논과 로마 판테온의 역사적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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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그리스 파르테논과 로마 판테온의 역사적 가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각이 아니다.
여기서는 특정시대의 특수화된건축물인 파르테논과 판테온이 어떠한 배경하에서 건축되었으며 건축가들은 어떠한 생각으로 그런 건물을 디자인했는지에 대해 알아보고, 문화,예술, 건추기술, 형태, 장식, 공간적 특징에 대해 전반적으로 알아보겠다.
2. 본론
그리스건축
서양 건축의 근원이라 할 수 있는 그리스 건축은 서양 합리주의 건축의 기원으로서 역사상 서양의 건축 문화를 틀 지워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에게시대(Aegean period BC3000~1100)의 미노아(Minoa)와 미케네(Mycenae)가 붕괴된 후 그리스 문화가 본격적으로 형성된 B.C 1100년 경부터 로마제국에 의해 정복된 B.C 30년가지, 서양 문화의 근원인 그리스의 헬레니즘(Hellenism)문화를 배경으로 고대 그리스에서 전개된 건축양식으로서 로마 건축과 함께 고전주의 (clasicism) 건축의 원형적인 양식이다.
그 중에서 조화와 균형을 특색으로 하는 조형예술은 가장 두드러지며, 사실 적인 것을 넘어 이상적인 미를 추구하였다.
세련되고 정교한 선과 조화된 조형미를 추구하는 그들의 건축에서 풍부한 대리석은 큰 역할을 하였으며, 지중해성 기후는 개방적인 옥외공간의 활동을 전제로 한 많은 건축물을 만들게 했다.
그럼 그리스 문명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그것은 기원전 1200년경 펠로폰네소스 반도를 중심으로 펼쳐졌던 미케네 문명을 무너뜨리고 그 영역을 이탈리아 남쪽까지 넓힌 도리아인과, 이들에게 쫓겨 에게 해의 여러 섬과 소아시아 기슭으로 옮겨 자리잡은 이오니아인에 의해 형성되었다.
이들의 땅은 많은 산줄기와 좁은 골짜기 그리고 크고 작은 많은 섬들과 복잡한 바다기슭을 갖고 있어 독립된 도시국가를 자연스럽게 형성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바닷길을 이용한 원활한 교통과 예로부터 이어져 내려온 강한 부족정신으로 자치조직을 지키면서도 같은 생각과 정치제도를 발전시켜 동일한 문화권을 형성할 수 있었다.
한편, 지중해성 해양성 기후 지역으로 비교적 날씨는 포근했지만 여름철 건조기에는 더위가 심해 그리스인들은 집 안보다 집 밖에서 생활하는 것을 더 즐겼다. 따라서 아고라와 같은 광장을 중심으로한 공공건축물이 발전할 수밖에 없었다. 모든 도시에는 아고라가 있고, 의회와 재판소, 스토아, 시장들이 그 둘레에 생겨났으며, 신전이 있는 성역 둘레에는 보물창고, 극장 경기장들이 배치되어 있어 그리스인 대부분의 생활이 바깥에서 이루어졌음을 보여준다.
그리스 문명을 시대별로 구분해보면, 대략 미케네 문명이 무너진 때부터 그리스 문명이 꽃피우기까지인 아르카익시대, 페르시아 전쟁에서 이긴 아테네가 그리스 ehdaid의 주체가 되면서 그리스문명을 꽃피운 헬레닉시대, 그리고 마케도나아의 알렉산더 대왕이 동방아시아로 그리스 문명을 전한 헬레니스틱(헬레니즘)시대로 나뉜다.
신전건축
신전의 기원은 명확하지 않지만 기둥의 형태, 평면 그리고 결구법들을 볼때 대략 이집트의 신전, 미케네의 왕과 왕비의 거실이었던 메가론 그리고 아르카익 시대에 앞서 사용했던 목재와 진흙 벽돌을 사용한 집에서 발전된것으로본다.
그리스 인들은 신을 인간의 이상형으로 여겨 신상을 인간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신전을 인간이 머물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집으로 나타내려고 하였다. 곧, 신과 신전을 인간이 꿈꾸는 가장 완벽한 이상세계의 완성으로 본 것이다.
한편, 이 이상세계를 열망하는 제례의식은 신전 밖에서 행해졌는데, 날씨가 늘 포근하고 맑아 바깥 생활을 즐겼기 때문일 것이다. 따라서 그리스인들은 자연히 신전 내부보다 외형을 더 아름답게 꾸미기를 좋아했고 신전을 에워싼 외부공간의 짜임새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신전의 배치와 평면
신전의 대부분은 아침햇살, 곧 태양의 기운을 받을 수 있도록 또 동서로 길게 네모꼴로 놓여지고 또 동쪽에서 들어가도록 지었다.
평면은 맨 처음의 메가론형에서 신상안치실 앞에 현관이 있고 그 벽사이에 2개의 기둥이 있는 인 안티스 형으로 발전하는데, 이 유형의 대표적인 것으로 델포이의 아폴로 성소에 있는 아테네인의 보물창고와 시폰노스인의 보물창고를 들 수 있다.
그 후 신전은 신상안치실 앞뒤에 현관과 기둥이 있는 형을 거쳐 신상안치실 둘레에 기둥이 둘러서 있는 페리스타일 형식으로 발전하는데, 올림피아에 있는 기원전 6세기경의 헤라 신전에서 이미 그 예가 나타난다.
착시현상 교정
그리스 신전은 착시현상을 교정하였는데 옆에서 볼때 중앙부가 부풀어오르도록 만드는 것이 엔타시스(Entasis)인데 위쪽으로 갈수록 가늘어지는 현상을 보인다. 이것은 중앙부가 가늘어 보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약간 굵게 한 것이다.
또 아래쪽으로 쳐져 보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수평선(스타일로베이트,엔타블레이춰)의 중앙부를 약간 위록 불록하게 하는 것이 라이지(Rise)이다.
또한 모서리쪽의 기둥이 가늘어 보이는 것을 방기하기위해 모서리쪽을 약간 굵게(약 3~5cm)하는 것으로 착시현상을 교정하였다. 기둥의 간격은 건물의 안전감을 얻기 위해 모서리 부분의 기둥간격은 좁게하고 완벽한 비례미를 보이기 위해 루트 비례를 가본으로 하였다.
신전 기둥 양식
그리스 신전에서 처음으로 유럽건축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양식이 뚜렷하게 나타나는데. 도리아식, 이오니아식, 코린트식이 바로 그것이다.
본토의 도리아식과 에게 해와 소아시아 기슭의 이오니아식은 대략 기원전 7세기경에 이미 있었고, 코린트식은 기원전 5세기 말부터 나타나기 시작했다.
일번적으로 도리아식은 간결함, 이오니아식은 우아함, 코린트식은 화려함을 보여주는데, 코린트식은 그리스 건축에서는 거의 사용되지 않다가 뒷날 로마 건축에서 유행한다.
도리아 양식
도리아 양식은 세 양식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으로, 주로 도리아인이 살던 펠로폰네소스 반도에서 시작되어 본토와 이탈리아 남쪽 지역으로 전파되었다.
건축의 특징은 주춧돌이 없고 기둥이 기단에 바로 세워지면, 그 굵기가 위로갈수록 가늘다. 주신은 굵고 완만하게 굽은 배불림 모양으로 되어 있고 겉에 얕은 세로줄로 기둥홈이 패어 있다. 주두에 접시 모양의 원반과 같은 에키누스와 네모꼴 판돌인 아바쿠스가 올려져 있고, 그 위에 지붕을 받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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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10.31
  • 저작시기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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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17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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