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시장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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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시장전략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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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 : TV광고로 친근감과 브랜드 이미지
공격적인 매장 오픈으로 점포수 및 매출에 있어 선두자리를 지키고 있는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는 올 상반기 45호점까지 오픈했으며 매출은 동일매장 기준 전년동기 대비 15% 상승했다. 오는 12월에는 50호점 오픈에 총 1천400억원의 매출을 내다보고 있다.
아웃백은 각 매장별 특성에 맞는 그라스루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졸업과 입학 시즌에 매장 인근의 학교를 방문, 졸업생들과 입학생들에게 부쉬맨 브래드와 커피, 애피타이저 식사권 등을 제공하는 등 아웃백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 전략을 구사했다. 지난달부터 TV광고를 시작한 아웃백은 하반기 역시 그라스루트 마케팅을 중심으로 1위 업체의 이미지를 심어줌과 동시에 친근감을 어필할 수 있는 전략을 진행할 방침이다.
▶베니건스 : 고품질 식자재, 합리적 가격의 헬시메뉴 고객 호응
베니건스는 올 상반기 지난해에 비해 2개 매장이 증가한 20개 매장에서 총 408억원의 매출을 기록, 전년대비 6.0%의 신장세를 보였다. 계속되는 경기 침체로 소비심리가 위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먹거리, 여가 활동에서는 가격에 상관없이 고품질의 제품을 선호하는 고객들의 성향에 따라 베니건스도 고급 식자재를 사용한 헬시 메뉴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따라 칼로리는 줄이고 비타민, 단백질 등 각종 영양은 풍부한 해산물과 닭고기 등 고급 식자재를 사용하면서도 가격은 일반 소비자의 수준에서 부담스럽지 않은 수준으로 선보여 건강과 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밖에 셔벗을 이용한 셔벗음료와 요거트를 올린 빙수 등 한층 업그레이드 한 신규음료와 디저트로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하반기에도 매장별 특성을 고려한 지역 마케팅, 미래의 잠재 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키즈 마케팅, CRM 시스템을 통한 체계적인 고객관리, 고객 개개인의 특성에 맞춘 밀착형 서비스로 고객 로열티를 확보하며 음식과 엔터테인먼트를 접목한 문화마케팅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은 신메뉴 개발과 더불어 핵심 메뉴에 대한 집중적인 품질관리를 통해 맛에 대한 만족도를 높힘으로써 최고의 레스토랑이라는 입지를 다진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하반기에는 검증된 지역을 중심으로 신규 매장을 1~2개정도 출점, 42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며 올해 총 828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T.G.I.프라이데이스 : 다양한 세트메뉴, 이벤트로 경쟁력 강화
올 상반기 수원 인계점, 분당 미금점, 안양 평촌점, 연신내점 등 4개 매장을 오픈, 현재 29개점이 출점했다.
T.G.I.프라이데이스는 상반기 제 2의 케이준 프라이드 치킨 샐러드인 바비큐치킨 샐러드-키위, 훈제맛 바비큐소스와 달콤한 잭다니엘소스로 맛을 낸 더블 글레이즈드 립, 매콤하게 튀긴 새우와 소고기등심스테이크가 함께 제공되는 써프 N 터프 등 다양한 음식과 메뉴로 경쟁력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건강에 포커스를 둔 메뉴 개발에 주력, 시푸드 메뉴와 웰빙 컨셉의 메뉴를 출시했으며 런치 세트메뉴의 종류를 확대했다. 또한 친근감을 주는 캐릭터를 개발하는가 하면 화이트데이 파티, 돌잔치 프로그램 강화, 에브리 프라이데이스 펀데이 캠페인 등 고유의 브랜드 컨셉을 제고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하기도 했다.
하반기 역시 천안 신부점 등 6~7개의 신규매장 오픈과 함께 홈페이지 리뉴얼, 여의도점 택시비 이벤트 등 로컬 프로모션 강화 등에 주력할 방침이다.
▶빕스 : 친환경 샐러드 코너 확대 및 품질 안정화 주력
CJ푸드빌(주)의 빕스는 올 상반기 총 16개 매장에서 325억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대비 23.1%, 동일매장 대비 3% 증가했다.
올 초 인조이 프레쉬 타임을 슬로건으로 걸고 기존 스테이크&샐러드 전문점에서 프레쉬 라이프 레스토랑으로 브랜드 컨셉을 재정립한 빕스는 친환경 샐러드 코너를 확대하는 동시에 스테이크의 품질 안정화 및 업그레이드에 주력했다.
또 사이버 모니터 및 고객 메뉴 제안 제도멤버십 제도 정착, 고객의 소리 응대 시스템 등 고객 참여 경영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해 외식사업 핵심 역량 강화를 위한 시스템 구축에 박차를 가했으며, 적극적인 점포 확대를 위한 다양한 형태의 입지 개발을 통해 상반기 4개의 점포를 전개했다.
이에 따라 빕스는 브랜드 포지셔닝 점검과 컨셉 재정립을 통해 독자 개발 브랜드로서 기반을 확립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올 하반기 역시 계속되는 내수 경기 침체로 어려움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 기본에 충실하며 빕스만의 차별화 및 고객 니즈를 충족시킨다는 전략이다. 따라서 고객의 니즈에 의한 공격적인 점포확장과 함께 브랜드 아이덴티티의 리뉴얼 및 적용, 고객 참여 경영을 통한 위기요소 제거 및 극복 등을 계획하고 있다.
빕스의 공격적인 점포확장은 하반기에 더욱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 이미 지난달 8일과 14일 봉천점과 부천 중동점을 오픈했으며 이달에 분당 서현점, 불광역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또 10월 동수원점, 12월 죽전점을 오픈할 예정이며 공사일정에 따라 군자점, 부산 해운대점, 대구점, 대전 둔산점, 신정점도 올 하반기나 내년 1/4분기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반기 매출 목표는 약 425억원 정도로 올해 총 75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오는 9월과 12월에 신규브랜드를 런칭할 계획도 갖고 있다.
☆인터파크
매년 100% 고성장‥ 창사 첫 `흑자` 눈앞
지난 1996년 데이콤 사내 벤처로 시작한 국내 최초의 온라인 쇼핑몰 인터파크는 현재 업계 1위를 고수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인터넷 쇼핑몰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업계 최초로 도서 및 화장품 무료 배송이라는 공격 경영으로 업계 1위를 점령한 뒤 지금까지 그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인터파크는 올해를 시장 영향력을 극대화하는 독점적 1위 기업으로 성장, 전자상거래 시장을 평정할 것을 목표로 외형성장 및 내실추구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회사 측은 업계 1위로 등극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의 니즈(needs)를 최우선으로 한 전략이 적중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인터파크는 전자상거래 경쟁력의 기본을 `가격\'에 있다고 보고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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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시장전략,   소매전략이란 무엇인가?,   표적시장과 소매업태,   지속적 경쟁우위의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