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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교육실천에서 비판적 확신이 갖는 중요성을 그 민중 집단 속에서 발견했을지도 모른다. 나도 역시 교육자가 될 사람이다. 지금까지 나는 학생들에게 잘 가르치는 좋은 선생님이 되야겠다는 생각뿐 그것이 다였다. 그들에게 어떤 교육이 필요한지 그들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한 적은 없었다. 학생들은 자유롭게 교육받고 평등하게 교육 받을 수 있어야 한다. 아직도 나는 내가 당장 이러한 학생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없지만, 나의 태도가 실천적으로 바뀌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처음에 책을 읽을 때는 파울루 프레이리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이길래 그의 저서도 이렇게 많고 책도 어려워 접할 수 없는 나와는 거리가 먼 사람이라고 생각을 했다. 그는 교육을 위해 변호사라는 직업을 관둘 만큼 헌신적이고 실천적인 교육자이다. 그가 자유를 향한 교육으로 사회정의를 위해 사람들의 투쟁에 헌신할 수 있는 그의 모습을 본받아 나 역시 학생들에게 늘 귀가 열려있어 그들의 마음을 읽고 자유롭게 학습할 수 있도록 멋진 교육자가 되고 싶다.
*참고문헌*
● 파울로 프레이리 <희망의 교육학>
● 파울로 프레이리 <페다고지>
● 이 종 각 <새로운 교육사회학총론>
*참고문헌*
● 파울로 프레이리 <희망의 교육학>
● 파울로 프레이리 <페다고지>
● 이 종 각 <새로운 교육사회학총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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