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경 계몽편(수신) 동몽선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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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진경 계몽편(수신) 동몽선습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현진경(玄眞鏡)

2. 계몽편(啓蒙篇)
(1) 수편(首篇)
(2) 천편(天篇)
(3) 지편(地篇)
(4) 물편(物篇)
(6) 수신(修身)

3. 동몽선습(童蒙先習)

본문내용

手容恭하며 目容端하며 口容止하며
성용정하며 두용직하며 기용숙하며 입용덕하며 색용장이니라.
聲容靜하며 頭容直하며 氣容肅하며 立容德하며 色容莊이니라.
몸과 마음을 수렴함은 구용보다 절실한 것은 없으니
이른바 구용이란 것은 발의 모습은 무겁고, 손의 모습은 공손하고, 눈의 모습은 단정하고, 입의 모습은 다물어 있고,
목소리의 모습은 고요하고, 머리의 모습은 곧고, 기운의 모습은 엄숙하고, 서 있는 모습은 덕스럽고, 얼굴빛의 모습은 장중한 것이다.
진학익지는 막절어구사니
進學益智는 莫切於九思니
소위구사자는 시사명하며 청사총하며 색사온하며 모사공하며
所謂九思者는 視思明하며 聽思聰하며 色思溫하며 貌思恭하며
언사충하며 사사경하며 의사문하며 분사난하며 견득사의니라.
言思忠하며 事思敬하며 疑思問하며 忿思難하며 見得思義니라.
학문에 나아가고, 지혜를 더함은 구사보다 절실한 것은 없으니
이른바 구사란, 보는 것은 밝게 보기를 생각하고, 듣는 것은 정확하게 듣기를 생각하고, 얼굴빛은 온화하게 하기를 생각하고, 용모는 공손하게 가지기를 생각하고,
말은 성실히 하기를 생각하고, 일은 공경히 하기를 생각하고, 의심 나는 것은 묻기를 생각하고, 분한 일은 어려움이 닥칠 것을 생각하고, 이득을 보면 의를 생각하는 것이다.
(6) 수신
一生心法은 天下萬物에 物我無間하고 日用行事은 分內百務에 終始有常하되 孝爲行之源이오.
일생심법은 천하만물에 물아무간하고 일용행사는 분내백무에 종시유상하되 효위행지원이오.
일생의 법은 하늘아래 만물에 나의 물건은 없고 해를 사용하여 일을 하는 것은 백번 나누어도 처음이 있으면 끝이 있으니 효을 행하는 것은 그 근원이 된다.
忠孝有缺이면 餘何可問가 非父母則不生이니 欲 之德인데 昊天罔極이오 無君國則難容 이니
충효유결이면 여하가문가 비부모칙불생이니 욕 지덕인데 호천망극이오 무군국칙난용 이니
欲盡其職인데 夙夜罔愆이라.
욕진기직인데 숙야망건이라.
충효에 모자람이 있으면 나머지는 무엇을 물을 게 이겠는가? 부모가 아니면 태어나지 못했을 것이니 그 은덕을 갚고자 하건대 하늘과 같이 넓고 커서 다함이 없을 것이고 임금과 나라가 없으면 국민으로서 포용되기는 어려울 것이다.
推比以往이면 何適而 非道아.
추비이왕이면 하적이 비도아.
이로 미루어 이왕을 알고자 하면 무엇이 사리에 맞는 것이고 도리가 아닌 것일까?
夫婦는 人倫之始요 福祿之源이라. 必當和敬하여 相時如賓이오.
부부는 인륜지시요 복녹지원이라. 필당화경하여 상시여빈이오.
부부는 인륜의 시초요 복록의 근원이다. 반드시 당연히 화목하고 공격하며 서로 손님같이 대접하고
兄弟는 二親所愛요 一己小分이라 必當友恭하여 毋或怨怒요.
형제는 이친소애요 일기소분이라 필당우공하여 무혹원로요.
형제는 양친이 다같이 사랑하는 바고 한 몸이 아뉜 바다. 반드시 당연히 우애하고 공순하여 혹시나 원망하고 성내지 말 것이고,
朋友는 明倫之輔요. 聚德之隣이라.
붕우는 명륜지보요. 취덕지린이라
친구는 인륜을 밝히는데 도움이 되고 덕을 모아 쌓는 데 이웃이 된다.
必擇而交之하며 久而敬之하며 毋或褻狎요.
필택이교지하며 구이경지하며 무혹설압요.
반드시 가려서 사귀며 오래까지 공경하여 혹시나 버릇없이 굴지 말 것이고,
親戚은 祖宗之所均視요 血脈之所通實이라.
친척은 조종지소균시요 혈맥지소통실이라.
친척은 역대의 조상들이 꼭같이 여기는 바며 혈맥이 관통하는 바다.
雖疏遠이라도 必以敦睦하되 其或窮乏則尤當溫恤이오
수소원이라도 필이돈목하되 기혹궁핍칙우당온휼이오
비록 섬기고 멀지라도 반드시 돈독하고 화목함으로써 하되 그가 혹시나 궁핍하면 더욱 아땅히 따뜻하게 구휼하고,
鄕黨은 父兄宗族之所共處也요 生長事育之所由寓也라
향당은 부형종족지소공처야요 생장사육지소유우야라
향당은 아버지, 형, 종족이 같이 사는 곳이고 낳고 자라고 섬기고 기르는 붙여 사는 곳이다.
必德業相勸하며 過失相規하며 禮俗相交하며 患難相恤하여 毋或相失하되 大低老者를 必敬而安之하며 少者를 必愛而懷之하며 毋以矜己之心으로 妄自尊大하고 勿以肥己之慾으로 恣意橫逆하라.
필덕업상권하며 과실상규하며 예속상교하며 환난상휼하여 무혹상실하되 대저노자하되 필경이안지하며 소자를 필애이회지하며 무이긍기지심으로 망자존대하고 물이비기지욕으로 자의횡역하라.
반드시 덕업을 서로 권하며 잘못을 서로 규제하며 예속을 서로 교류하며 환난을 서로 구휼하여 혹시나 서로 잃는 일이 없게 하되 대체로 늙은이를 반드시 공경하여 편안하게 하며 젊은이를 반드시 사랑하고 품어주어서 뽐내는 마음으로써 함부로 스스로를 존대하지 말고, 자기를 살찌게 하는 욕심으로써 방자하게 마음을 횡역하지 말라.
妄自尊大者는 人이 卑小之하고 恣意橫逆者는 天이 誅滅之하나니 可木懼哉며 不可愼哉아.
망자존대자는 인이 비소지하고 자의횡역자는 천이 주멸지하나니 가목구재며 불가신재아.
함부로 스스로 존대하는 자는 남이 비소하게 여기고 방자하게 마음을 횡역하는 자는 하늘이 베어 없앤다.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으며 삼가지 않을 수 있겠는가?
耕識俱動이면 何患乎凍며 才德兼全이면 何患乎卑賤이며 恩義廣施면 何患乎孤弱이리오.
경식구동이면 하환호동뇌며 재덕겸전이면 하환호비천이며 은의광시면 하환호고약이리오.
밭을 갈고 필육을 짜 모두 부지런히 하면 어찌 얼고 굶주림을 근심하며, 재주와 덕을 겸하여 완전하면 어찌 낮고 천함을 근심하며, 은혜와 정의를 널리 베풀면 어찌 외롭고 약함을 근심하겠는가?
孔子 曰 積善之家에 必有餘慶하고 積不善之家에 必有餘殃이라하시고
공자 왈 적선지가에 필유여경하고 적불선지가에 필유여앙이라하시고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착한 일을 쌓은 집은 반드시 남은 경사가 있고 , 착하지 못한 일을 쌓은 집은 반드시 남은 재앙이 있다.“ 하셨다.
孟子 曰 禍福이 無不自己求之者라하시고
맹자 왈 화복이 무불자기구지자라하시고
맹자께서 말씀하시기를, “화복은 자신으로부터 이를 구하지 않는 자가 없다 .” 하셧고,
朱子 曰 勤謹二字를 循之以上하면 有無限好事라하시니 豈不信乎며 崇不信乎아.
주자 왈 근근이자를 순지이상하면 유무한호사라하시니 기불신호며 숭불신호아
주자가 말하기를 “근근 두글자를 이상과 같이 쫓으면 끝이 없느 좋은 일이 있다” 하엿으니, 어찌 믿지 않으며 어찌

키워드

수신,   玄眞鏡,   계몽편,   修身,   수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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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21페이지
  • 등록일2005.11.22
  • 저작시기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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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22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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