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남북한 어문 규정의 차이점에 대한 연구.
☺남북한의 맞춤법 규정 비교.
☺남북한 띄어쓰기 규정 비교.
☺외래어 표기법 규정 비교.
☺남북한 로마자 표기법의 비교.
☺남북한의 맞춤법 규정 비교.
☺남북한 띄어쓰기 규정 비교.
☺외래어 표기법 규정 비교.
☺남북한 로마자 표기법의 비교.
본문내용
레닌주의를 바탕으로 한 유물론적 언어관이다. 하지만 북한에서 지향하는 언어관은 언어를 인간 교제의 수단이라고 보는 것에 지나지 않고 ‘혁명과 건설의 힘있는 무기’로 보고 있기 때문에 다른 공산권과의 차이가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은 인상을 강하게 드러내는 언어정책으로 북한에서는 1949년부터 한자폐지를 전 국가적으로 펼쳐오다 1966년 남한에서 한자를 쓰고 있고 고전들이 한자로 되어 있는 만큼 한자교육이 필요하다고 하며 현재 3000자의 한자를 가르치고 있다. 이런 조치에 대하여 일부에서는 한글전용의 후유증으로 나타나는 학생과 주민들의 지적 능력의 저하 및 한자어의 해독 능력의 저하를 막을 수 없어 어휘 교육에서 한자의 도입이 필요해졌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그러나 북한에서 규범 문화어를 발전시켜 나가는 ‘언어혁명’을 실행하고 있는 현실에서 볼 때는 한자교육을 강화하는 것은 상반되는 일이기 때문에 민족어 발전에 장애가 되는 한자교육을 더욱 강화하기보다는 언젠가 점차 폐지해 나갈 가능성도 있다고 보는 쪽도 있다.
현재 조선 로동당이 표방하고 있는 북한의 언어 정책은 민족어교육의 강화, 근로자의 문맹 퇴치, 한자 폐지, 민족어의 주체적 발전과 어휘정리, 언어생활의 기풍 확립, 말과 글의 규범 정립, 문자 개혁, 남한의 언어문제의 8개 분야에 걸쳐서 진행되었다.
- 민족어교육의 강화는 제국주의자들의 민족어말살정책으로부터 민족어를 지켜 내고 그것을 주체성 있게 발전시킬 뿐만 아니라 혁명과 건설을 성과 있게 밀고 나갈 수 있다.
- 근로자의 문맹퇴치는 통일적 자주독립국가건설을 위한 사상혁명을 성과 있게 다그칠 뿐만 아니라 문화혁명을 수행하는 데도 이바지할 수 있다.
- 한자폐지는 우리 글자에 의한 문자 생활의 단일화를 추구함으로써 우리 글의 사회적 기능을 높이는 데 이바지 할 수 있다.
- 어휘정리는 민족어의 주체적 발전을 위한 기초가 된다.
- 언어생활에서 올바른 기풍을 세워야만 근로자들의 사업 방법과 사업 작풍을 개선 할 수 있다.
- 언어규범을 올바르게 세워야만 사회주의 민족어를 잘 건설할 수 있다.
- 문자의 개혁, 발전은 언어의 정리, 발전과 함께 혁명과 건설을 수행하기 위한 기본문제이다.
- 우리말을 미제국주의자들로부터 지켜내는 것은 혁명발전의 합법적 요구이다.
남북한의 맞춤법 규정 비교.
한글맞춤법(1988)
조선말규범집(1988)
체제
총칙과 본문 6장 57항
(띄어쓰기와 문장부호법 포함)
총칙과 본문 7장 27항
(띄어쓰기와 문장부호법 별도)
총칙
제1항 표준어를 소리나는 대로 적되 어법에 맞도록 함을 원칙으로 한다.
단어에서 뜻을 가지는 매개 부분을 언제나 같게 적는 원칙을 기본으로 하며 일부 경우 소리나는 대로 적거나 관습에 따르는 것을 허용한다.
자모의 수
24자모
40자모
자모의 명칭
ㄱ(기역) ㄴ(니은) ㄷ(디귿) ㄹ(리을)
ㅁ(미음) ㅂ(비읍) ㅅ(시옷).......
ㅏ(아) ㅑ(야) ㅓ(어) ㅕ(여)......
ㄲ(쌍기역) ㄸ(쌍디귿) ㅃ(쌍비읍)
ㅆ(쌍시옷) ㅉ(쌍지읒)
ㄱ(기윽,그) ㄴ(니은,느) ㄷ(디
이와 같은 인상을 강하게 드러내는 언어정책으로 북한에서는 1949년부터 한자폐지를 전 국가적으로 펼쳐오다 1966년 남한에서 한자를 쓰고 있고 고전들이 한자로 되어 있는 만큼 한자교육이 필요하다고 하며 현재 3000자의 한자를 가르치고 있다. 이런 조치에 대하여 일부에서는 한글전용의 후유증으로 나타나는 학생과 주민들의 지적 능력의 저하 및 한자어의 해독 능력의 저하를 막을 수 없어 어휘 교육에서 한자의 도입이 필요해졌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그러나 북한에서 규범 문화어를 발전시켜 나가는 ‘언어혁명’을 실행하고 있는 현실에서 볼 때는 한자교육을 강화하는 것은 상반되는 일이기 때문에 민족어 발전에 장애가 되는 한자교육을 더욱 강화하기보다는 언젠가 점차 폐지해 나갈 가능성도 있다고 보는 쪽도 있다.
현재 조선 로동당이 표방하고 있는 북한의 언어 정책은 민족어교육의 강화, 근로자의 문맹 퇴치, 한자 폐지, 민족어의 주체적 발전과 어휘정리, 언어생활의 기풍 확립, 말과 글의 규범 정립, 문자 개혁, 남한의 언어문제의 8개 분야에 걸쳐서 진행되었다.
- 민족어교육의 강화는 제국주의자들의 민족어말살정책으로부터 민족어를 지켜 내고 그것을 주체성 있게 발전시킬 뿐만 아니라 혁명과 건설을 성과 있게 밀고 나갈 수 있다.
- 근로자의 문맹퇴치는 통일적 자주독립국가건설을 위한 사상혁명을 성과 있게 다그칠 뿐만 아니라 문화혁명을 수행하는 데도 이바지할 수 있다.
- 한자폐지는 우리 글자에 의한 문자 생활의 단일화를 추구함으로써 우리 글의 사회적 기능을 높이는 데 이바지 할 수 있다.
- 어휘정리는 민족어의 주체적 발전을 위한 기초가 된다.
- 언어생활에서 올바른 기풍을 세워야만 근로자들의 사업 방법과 사업 작풍을 개선 할 수 있다.
- 언어규범을 올바르게 세워야만 사회주의 민족어를 잘 건설할 수 있다.
- 문자의 개혁, 발전은 언어의 정리, 발전과 함께 혁명과 건설을 수행하기 위한 기본문제이다.
- 우리말을 미제국주의자들로부터 지켜내는 것은 혁명발전의 합법적 요구이다.
남북한의 맞춤법 규정 비교.
한글맞춤법(1988)
조선말규범집(1988)
체제
총칙과 본문 6장 57항
(띄어쓰기와 문장부호법 포함)
총칙과 본문 7장 27항
(띄어쓰기와 문장부호법 별도)
총칙
제1항 표준어를 소리나는 대로 적되 어법에 맞도록 함을 원칙으로 한다.
단어에서 뜻을 가지는 매개 부분을 언제나 같게 적는 원칙을 기본으로 하며 일부 경우 소리나는 대로 적거나 관습에 따르는 것을 허용한다.
자모의 수
24자모
40자모
자모의 명칭
ㄱ(기역) ㄴ(니은) ㄷ(디귿) ㄹ(리을)
ㅁ(미음) ㅂ(비읍) ㅅ(시옷).......
ㅏ(아) ㅑ(야) ㅓ(어) ㅕ(여)......
ㄲ(쌍기역) ㄸ(쌍디귿) ㅃ(쌍비읍)
ㅆ(쌍시옷) ㅉ(쌍지읒)
ㄱ(기윽,그) ㄴ(니은,느) ㄷ(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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