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중에 하나님을 바라본 욥
본 자료는 4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해당 자료는 4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4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고난중에 하나님을 바라본 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 1 장 서 론

제 2 장 본 론
ⅰ. 욥기의 개괄적 고찰
1.명칭
2.역사
3.욥기의 주제
ⅱ욥에게 임한 고난
1.경제적 몰사
2.자녀들의 몰사
3.건강의 침해
4.아내의 배신
5.친구들의 공격
a.경험론적 입장의 엘리바스
b.전통 주의적 입장의 빌닷t
c.교리 주의적 입장의 소발
ⅲ.엘리후의 답변
ⅳ.하나님의 답변과 욥의 회개
a.하나님의 답변
b.욥의 회개

3장.결 론

본문내용

. 교리 주의자인 소발
소발은 엘리바스의 경험론적 입장, 빌닷의 전통주의적 입장 보다 더 심각하게 욥을 비평하고 있다. 소발은 냉정한 교리 주의자의 입장에서 욥의 고통과 그의 범죄를 규칙적으로 보아 버리려고 한다. “너를 알라. 하나님이 벌 하심이 네 죄보다 경하니라(11:6)” 하여 교리적 입장에서 본다면 그가 당한 형벌은 그의 죄에 비하여 오히려 가벼울 정도라고 말한다.
모든 교리 주의자들은 그 교리 때문에 다은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거나 다른 사람의 입장을 바꾸어 생각하는 여유를 가지지 못한다. 그 제정된 교리대로만 믿고 전하고 행하면 그만인 것이다. 교리에 위반되는 일에는 초보도 양보 할 수가 없다. 교리의 이름으로 짓는 범죄는 그 교리를 위반하는 죄보다 더 무서운 것이지만 교리에 대한 충성 때문에 교리주의 자는 언제나 자기의 잘못은 모른다. 그러므로 욥의 고통은 소발의 교리에서 본다면 당연한 결과라고하지 않을수 없다. “말이 많으니 어찌 대답이 없으랴 입이 부푼 사람이 어찌 의롭다 하겠느냐(11:2) 욥의 항변 자체가 틀려먹었다는 것이다. 그는 자기의 의를 하나님 앞에 자랑한다는 점에서 공격하려는 태세를 가지고 있다.
이상 세 사람이 주장하는 응보의 교리의 규정을 받아 욥은 당연히 고통을 받아야한 사람이 되었다. 이 세 친구들은 욥을 위로하러 왔다고 했지만 실상 그들의 소위 “위로” 는 욥의 마음을 사정없이 찔렀다.
ⅲ.엘리후의 답변
엘리후는 람 족속으로 소개 되었는데. 만일 이것이 아람과 동일하다는 추측이 맞는다면 엘리후는 세 친구들과는 다른 지역에서 왔다는 것이 되며. 이와 같은 사실을 언급한 것은 여기에 간과해 버릴 수 없는 어떤 중요한 의미가 있을 것이다. 아람은 아브라함이 떠나온 곳이다. 그리고 부스 사람이라는 명칭은 아브라함의 형제인 나홀의 가족 중의 부스를 우리들에게 연상시켜 준다. 따라서 이러한 이름들 안에는 위에서 언급한 지상에 있는 최고의 지혜의 땅에 대한 대비로써 사람이야말로 신의 직접적 계시나 중재가 있는 땅이라는 시사가 감겨있다고 보는 일이 전혀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그는 세 친구들 보다 나은 지혜를 가진체 하지도 않았고 일반적으로 지혜와 경험을 가져다 주는 나이조차도 많지 않았던 젊은이였다.
엘리후는 네 번의연설을 하는데 그 첫 번째 연설에서 하나님은 자기의 사정을 외면하시고 듣고 게시지 않는다는 욥의 불평을 반박한다.
고통의 문제에 관한한 엘리후의 태도는 상당히 교훈 적이다. 엘리후는 고통을 보응사상보다는 “보호의 의미” 즉 죽음에 이르는 벌의 수단이 아니라 죽음으로부터 사람을 지키는 수단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두 번째 연설에서는 하나님은 정의로우시지 않다는 방자한 욥의 주장에 대해서 역시 공박한다. 그래서 엘리후는 하나님의 성품을 하나님의 공의를 나타내시는 수단으로 파악하고 정리해 나간다.
첫째 하나님은 의로우신 분으로 각각 행위에 따라 보상해 주신다.(34:11)
둘째 초월적인 권위를 가진 분으로 우주를 지배하시고 어느 누구도 감히 대답할수 없다(34:13) 셋째 인간의 생명을 독자적으로 지탱해 주시며 인간의 목숨을 뜻대로 주장하시는 힘을 갖고 계신다.(34:14~15) 넷째 외모로 사람을 취급하지 않으시며 부활하거나 가난한자
고귀하거나 천한 자를 똑같이 대하시는 인류의 통치자이시다.(34:16~20)
다섯째 인간의 발걸음을 지켜 주시고 어떠한 어두움 속에서도 인간을 숨을 수 있도록 내버려 두지 않으시는 분이다(34:21~25)여섯째 악한자는 보는 앞에서 그리고 밤에 쓰러뜨리는 절대적인 처분을 갖고 계시는 분이다(34:25~30)
다음 세 번재 연설에서 엘리후는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소용없다고 하는 욥의 주장을 반박한다. 그리고 그는 하나님과 인간과의 교통에 대해서 토론한다. 특히 꿈과 고통을 통하여 그리고 사람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정의에 대해서 평하고 인간을 지배하시는 하나님의 주권에 대해서 토론한다. 그리고 네 번째 연설에서는 이미 행한 세 번의 연설에서 취급된 주제들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언급한다. 즉 악하고 고통중에 있는 사람을 취급하시는 하나님의 의와 능력 그리고 자연을 취급하시는 하나님의 초월적인 능력과 자비로우심에 관한 주제들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엘리후는 하나님이 말씀 하실 길을 준비 하고 있다.
비록 그가 고통에 대한 하나님의 특성을 말하지만 욥의 전체적인 상황에 대한 지식을 갖고 있지 못하고 있는 점은 확실하다. 그러므로 그는 고통의 문제에 대한 완전한 해결을 가져올수 없었다. 아마도 어떤 이간은 그럴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나타나셔야 했고 그 분이 말씀하시고 해명해 주셔야 하는 차례만 남은 것이다.
ⅳ.하나님의 답변과 욥의 회개
a.하나님의 답변
하나님의 첫 질문은 “지식 없는 말로 이치를 어둡게 하는 자가 누구냐?”(38:2) 이다.
오히려 하나님은 욥에게 나타나셔서 궁지에 몰아넣고 계신다. “지식이 없이”는 “사실을 앎없이” 를 의미하는데 욥의 시험의 전제가 된 하나님은 욥에게 “대장부처럼 허리를 동이고”라고 단단한 각오를 하고 대기할 것을 요청하신다.(38:3)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내가 묻는 것을 대답하라”(38:36) 그런데 하나님은 엽의 대답을 기다리지 않으시고 계속적인 질문을 퍼부으신다. 그 질문들은 모두 역설적인 설득으로 가득차 있었고 욥의 비평이 오히려 하나님의 계획을 알게 하는데 어둡게 하였음을 말해주고 있다. 새벽. 바다와 스올의 깊음. 땅의 넓이. 빛과 어두움. 눈. 우박. 빛. 바람. 이슬. 어두움과 안개에 대한 환경적인 요소, 별들에 대한 것 구름과 천등. 벼락 등이다(38:4~38)
그리고 여러 종류의 짐승과 새가 포함되어 잇는데 사자. 까마귀. 산양. 들나귀. 들소. 타조. 말. 매. 독수리가 그것이다.(38:39~39:30) 이 모든 예는 하나님이 창조적인 천재성과 섭리로 돌보심이 얼마나 위대한지를 보여준다. 실상 이들의 창조가 인간 에게는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것은 아니다. 인간에게는 필요 없지만 하나님의 첫 번째 연설은 시작 할때와 마찬가지로 “변박 하는 자가 전능자와 다투겠느냐. 하나님과 변론 하는 자는 대답할 지어다 는 도전적인 어투로 끝을

키워드

고난,   ,   욥기
  • 가격2,000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05.12.03
  • 저작시기2005.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24311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