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태국의 국호와 국기 소개
2. 태국의 역사
3. 태국의 지리
4. 태국의 기후
5. 태국의 주요 도시
1)치앙마이
2)방콕
3)파타야
4)푸켓
6. 태국의 음식문화
Ⅲ. 결 론
Ⅱ. 본 론
1. 태국의 국호와 국기 소개
2. 태국의 역사
3. 태국의 지리
4. 태국의 기후
5. 태국의 주요 도시
1)치앙마이
2)방콕
3)파타야
4)푸켓
6. 태국의 음식문화
Ⅲ. 결 론
본문내용
외세의 영향을 받아 독특하게 형성되었으며 주석채광을 통해 부를 이루는 가운데 풍부한 문화유산을 남겼다. 이 가운데 가장 유명한 것은 매년 10월에 열리는 채식주의자 축제이다. 이 축제는 9일 동안 계속되며 도심을 통과하는 장엄한 행렬이 이 축제의 하이라이트이다. 푸켓 연안에는 당일 코스로 둘러 볼 수 있는 관광 명소들이 많이 있다. 푸켓 남동쪽 20㎞지점의 크라비 (Krabi)에 위치하고 있는 피피섬 (Phi Phi Islands)은 보다 원형에 가까운 자연미를 볼 수 있는 장소로 손상되지 않은 청정의 푸른 바다와 해안, 푸르게 우거진 녹지, 수면 위로 수백 피트 높이 우뚝 솟은 절벽은 천상의 절경을 이루고 있다. 또한 이곳에서는 중국 요리 중 최고의 진미로 여겨지는 ‘제비집 요리’의 원료인 제비집이 많이 채취되고 있다. 팡아만 또한 푸켓 여행일정에서 빠뜨려서는 안 될 명소이다. 이곳에는 수 백개의 석회암으로 이루어진 바위와 섬들이 다양한 형상으로 환상적인 바다 풍경을 연출해내고 있다. 그 중에서도 007 시리즈 영화 중 ‘황금 총을 가진 사나이’의 야외촬영무대가 되었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제임스 본드 섬은 유명하다. 푸켓은 아름다운 비치라고 칭송받고 있는데 집단부락 형태의 집들이 이어지는 푸켓타운이 있다. 푸켓타운은 오래된 건물이 새로운 근대적인 빌딩으로 계속 바뀌고 있는데, 그래도 옛날의 모습을 찾아 볼 수 있다.푸켓의 매력은 파타야적인 화사함과 어딜 가도 밝고 구김살이 없는 섬사람들의 소박함을 동시에 겸비하고 있다.
6. 태국의 음식문화
태국의 재래식 식사 관습은 준비한 음식을 반상 또는 대나무나 원목으로 만든 마루 바닦에 모두 차려놓고 빙 둘러앉아 손으로 먹는다. 이러한 관습은 \"랏타나꼬신\" 시대부터 이어져 오다가 1900년대 초 \"출라롱컨\" 대왕의 현대화 개혁과 1932년의 입헌혁명 등으로 서구 문화가 유입되면서부터 점차 손으로 먹는 습관에서 숟가락이나 포크를 사용하는 식사 습관으로 변화하였다. 그러나 아직도 일부 농촌의 노년층은 손으로 먹는 습관을 쉽게 바꾸지 못하고 있다. 태국을 비롯한 각국, 서남아 그리고 중동의 전 지역의 사람들이 과거처럼 손으로 먹는 습관을 가졌었는데, 이러한 습관의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는 기후 때문일 것이다. 즉 사람들은 열대의 기후에서 살기 때문에 모든 음식을 뜨거운 상태에서 먹지 않고 식혀서 먹어야만 했고 따라서 뜨거운 음식을 즐겨 먹는 추운 지방에서처럼 숟가락의 사용이 불필요했을 것이다.
그 밖의 태국인들의 식사 예절로는 음식을 먹을 때는 빨리 먹지 말 것, 소리 내지 말 것, 음식을 씹을 때는 입술을 오무리고 씹을 것, 음식이 입안에 있을 때는 말을 하지 말 것, 국물 있는 음식을 먹을 때는 들이 마시지 말고 숟가락으로 떠먹을 것 등을 가르친다.
태국 음식 맛의 특징은 음식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로 고소하고 맵고 신맛이 나는 편이다. 거기에 다양한 향신료가 첨가됨으로 독특한 향미가 난다. 고소한 맛의 음식은 주로 야자즙의 맛이며, 야자를 사용하는 음식류는 과자와 떡 종류를 포함해서 백여 종류가 있다. 그리고 신맛을 내는 재료는 \'레몬\', \'타마린드\' 열매의 과육, 식초 등이다.
※태국의 주요음식
1)에피타이저
① 륙 만 꿍
새우를 잘게 다져서 동그랗게 튀기는 것으로 현지에서는 남쪽지방에서 주로 먹는 음식이다. 꿀처럼 단 소스에 찍어먹는 맛이 고소하고 쫄깃한 륙만꿍. 에피타이저라고 하기엔 조금 아까울 정도로 맛있는 음식 되겠다. 원 재료가 새우이다 보니까 현지 가격도 만만찮다. 보통 현지에서도 이 정도에 180 ~ 200밧 정도 수준 (5500원~6000원).
② 사테이 루엄
소, 닭, 돼지고기로 만든 땅콩 소스에 찍어 먹으면 그맛이 일품인 모듬 꼬치구이 되겠다. 기본적으로 원조는 말레이시아다.
③ 뽀삐야 사보이
쉽게 말해서 \'스프링롤\' 이다. 밀가루 혹은 쌀종이 속에 잘 다져진 속을 넣어서 튀기는 음식으로 흔히 동남아 음식점에서는 \'에피타이저\'로 많이 소개를 한다. 하지만 태국 현지에서 이 뽀삐야를 에피타이저로 먹는 경우는 거의 없다. 이것 하나가 그냥 하나의 음식인 것이다. 동남아 전역에 걸쳐서 분포된 포괄적인 음식으로 그 식당이 음식을 얼마나 맛있게 조리하는가를 알아보려면 이 뽀삐야를 먹어보라는 말도 있다. 잘 다져진 속과 최대한 얇게, 그러나 찢어지지 않게 감싸져 있는 겉표면 쌀종이 그리고 알맞게 튀겨져 노릇노릇한 색채. 이 세 가지는 일류주방장이라야만 정확히 구현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2) 메인요리
①
6. 태국의 음식문화
태국의 재래식 식사 관습은 준비한 음식을 반상 또는 대나무나 원목으로 만든 마루 바닦에 모두 차려놓고 빙 둘러앉아 손으로 먹는다. 이러한 관습은 \"랏타나꼬신\" 시대부터 이어져 오다가 1900년대 초 \"출라롱컨\" 대왕의 현대화 개혁과 1932년의 입헌혁명 등으로 서구 문화가 유입되면서부터 점차 손으로 먹는 습관에서 숟가락이나 포크를 사용하는 식사 습관으로 변화하였다. 그러나 아직도 일부 농촌의 노년층은 손으로 먹는 습관을 쉽게 바꾸지 못하고 있다. 태국을 비롯한 각국, 서남아 그리고 중동의 전 지역의 사람들이 과거처럼 손으로 먹는 습관을 가졌었는데, 이러한 습관의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는 기후 때문일 것이다. 즉 사람들은 열대의 기후에서 살기 때문에 모든 음식을 뜨거운 상태에서 먹지 않고 식혀서 먹어야만 했고 따라서 뜨거운 음식을 즐겨 먹는 추운 지방에서처럼 숟가락의 사용이 불필요했을 것이다.
그 밖의 태국인들의 식사 예절로는 음식을 먹을 때는 빨리 먹지 말 것, 소리 내지 말 것, 음식을 씹을 때는 입술을 오무리고 씹을 것, 음식이 입안에 있을 때는 말을 하지 말 것, 국물 있는 음식을 먹을 때는 들이 마시지 말고 숟가락으로 떠먹을 것 등을 가르친다.
태국 음식 맛의 특징은 음식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로 고소하고 맵고 신맛이 나는 편이다. 거기에 다양한 향신료가 첨가됨으로 독특한 향미가 난다. 고소한 맛의 음식은 주로 야자즙의 맛이며, 야자를 사용하는 음식류는 과자와 떡 종류를 포함해서 백여 종류가 있다. 그리고 신맛을 내는 재료는 \'레몬\', \'타마린드\' 열매의 과육, 식초 등이다.
※태국의 주요음식
1)에피타이저
① 륙 만 꿍
새우를 잘게 다져서 동그랗게 튀기는 것으로 현지에서는 남쪽지방에서 주로 먹는 음식이다. 꿀처럼 단 소스에 찍어먹는 맛이 고소하고 쫄깃한 륙만꿍. 에피타이저라고 하기엔 조금 아까울 정도로 맛있는 음식 되겠다. 원 재료가 새우이다 보니까 현지 가격도 만만찮다. 보통 현지에서도 이 정도에 180 ~ 200밧 정도 수준 (5500원~6000원).
② 사테이 루엄
소, 닭, 돼지고기로 만든 땅콩 소스에 찍어 먹으면 그맛이 일품인 모듬 꼬치구이 되겠다. 기본적으로 원조는 말레이시아다.
③ 뽀삐야 사보이
쉽게 말해서 \'스프링롤\' 이다. 밀가루 혹은 쌀종이 속에 잘 다져진 속을 넣어서 튀기는 음식으로 흔히 동남아 음식점에서는 \'에피타이저\'로 많이 소개를 한다. 하지만 태국 현지에서 이 뽀삐야를 에피타이저로 먹는 경우는 거의 없다. 이것 하나가 그냥 하나의 음식인 것이다. 동남아 전역에 걸쳐서 분포된 포괄적인 음식으로 그 식당이 음식을 얼마나 맛있게 조리하는가를 알아보려면 이 뽀삐야를 먹어보라는 말도 있다. 잘 다져진 속과 최대한 얇게, 그러나 찢어지지 않게 감싸져 있는 겉표면 쌀종이 그리고 알맞게 튀겨져 노릇노릇한 색채. 이 세 가지는 일류주방장이라야만 정확히 구현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2) 메인요리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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