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향전 패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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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춘향전 패러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 만약 변사또가 미혼 남성으로서 이도령과 같은 순정과 열정을 바치며 춘향의 상류 신분에 대한 열정을 충족시키면서 구혼했다면 춘향은 과연 어떠한 태도를 취했을 것인가? \" 재구성 방향 : 새로운 담론 삽입!!
춘향이 : 도련님이 나에게 어찌 이러 실 수가 있지!
이몽룡 : 내 춘향이를 그렇게 안 봤건만..(고개를 도리도리 젓는다.)
춘향이 : 내가 혼인을 앞두고 마음이 조금 흔들렸기로서니..여자들은 그렇지 않느냐.
이몽룡 : 어찌 혼인을 앞둔 여인이 다른 남정네에게 눈이 돌아갈 수가 있단 말이냐.
춘향이 : 도련님도 기방 출입이며 대관들 집에서 여자들과 맘껏 놀아나지 않았니?
이몽룡 : 나야, 사업상 문제가 아니겠느냐.
(춘향과 몽룡 앞에는 각각 향단과 방자가 서있다. 춘향과 몽룡은 서로 다른 공간에 있음.)
향단이 : 아씨, 도련님 입장도 생각해주셔야죠. 금이야 옥이야 아끼는 아씨께서 다른 사내와
눈이 맞는 꼴을 보셨으니 얼마나 속이 상하였겠어요.
방자 : 막말로 도련님도 잘했다고는 할 수 없잖아요. 혼수 준비로 한창 바쁠 아씬데, 예단
준비며 뭐 하나도 도련님은 신경 안 쓰셨잖아요.
춘향이·이몽룡 : (각자 자기 앞에 있는 향단과 방자를 바라보며) 나가!!
툴툴 거리며 향단과 방자가 걸어 나오고, 곧 둘은 마주치게 된다.
향단이 : 흥, 네 주인은 어찌 사내가 지조도 없이 여기저기 여인네 꽁무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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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8페이지
  • 등록일2005.12.09
  • 저작시기2005.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25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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