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그는 누구인가

소개글

링컨..그는 누구인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프롤로그

# 우리는 왜 다시 링컨을 만나는가?

# 링컨에 대한 미국인들 인식 및 일반적 평가

* 링컨 대통령의 연보

@ 링컨의 출생 및 일대기

Ⅰ.정치리더십에 대한 상호적 작용적 접근
Ⅱ.대외적 리더십(외교를 보는 눈)
Ⅲ.링컨리더십 스타일평가
Ⅳ.한국에 주는 시사점과 조원들의 평가
Ⅴ.참고문현

# 참고부록...

본문내용

자맡은부분 초안작성 상황 보고 및 카페에 올리기 재확인
11월28일(월)-6차모임-(모인장소:사회대 자판기) 카페올린 자료와 가져온 자료 서로 토의
11월29일(화)-7차모임-(모인장소:사회대벤치)자료집 수정정리
11월30일(수)-8차모임-(모인장소:사회대벤치)자료 정리 진행사항 서로 비교 및 자료 정리하면서 문제점논의
12월1일(목)-9차모임- (모인장소:홍도) 링컨의 시사점 평가 발표 및 부록 추가해야할사항 정리
12월2일(금)-10차모임-(모인장소:홍도) 링컨 최종본 리어설 및 파워포인트작성 논의
12월3일(토)-11차모임-(모인장소:카페채팅) 서로 각자 맡은 부분 채팅
12월5일(월)-12차모임-(모인장소:홍도) 최종 발표 2시간 연습
* 프롤로그
어린 시절 ‘큰 바위 얼굴’ 이라는 소설책을 누구나 한번쯤은 읽어봤을 것이다.(저희때는 교과서에 실려있어서..) 그 소설을 보면 시골마을에 어니스트라는 가난한 소년이 등장하는데 그 가난한 소년은 집 맞으편 산에 있는 큰 바위 얼굴을 바라보면서, 전해 오는 전설처럼 큰 바위 얼굴을 닮은 위대한 사람이 나타나기를 고대한다. 가끔씩 마을에는 성공한 사업가, 전쟁에서 승리한 군인 등 ‘큰바위 얼굴’을 닮았다고 하는 이들이 나타나 마을 사람들의 기대를 모았지만 결국 그들은 모두를 실망시키고 사라질 뿐이었다.
어느덧 세월이 흘러 어니스트는 나이를 먹게 되었고, 늘 큰 바위 얼굴의 인자하고 위엄 있는 모습을 흠모하며 자라난 그는 온화하고 위엄을 갖춘 모습으로 변화되었다. 하루는 마을 사람들이 어니스트의 모습을 보고는 놀라움과 기쁨으로 이렇게 외쳤다.
“어니스트, 바로 당신이 우리가 그토록 기다리던 ‘큰 바위 얼굴’을 닮은 사람이네요!”
이 소설은 미국 사우스다코타 주의 러슈모어 산에 새겨진 ‘큰 바위 얼굴’ 링컨을 떠올리게 한다. 그곳에는 링컨을 포함해서 다른 3명(조지 워싱턴, 토머스 제퍼슨,시어도어 루스벨트)의 대통령의 얼굴이 조각되어 있을 만큼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위대한 대통령이다.
우리조는 이러한 링컨에 대해서 그가 단순히 노예제를 폐지했고 게티wm버그에서의 ‘국민의, 국민의 의한, 국민을 위한’이라는 민주주의 정치의 정신관 이념을 이야기해서 막역하게 알고 있는 점에서 벗어나 그가 공화당 최초의 대통령, 미국의 통일대통령 등 그의 정치리더십에 대한 상호 작용적 접근법을 통해 그의 리더십에 대해서 살펴봄으로써 마지막으로 우리에게 그가 주는 시사점을 살펴보고자 한다.
# 우리는 왜 다시 링컨을 만나는가?
첫 시간에 교수님께서 만남이라는 것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셨는데 사람은 누구를 만나든 만남이 중요하다고 하셨다. 우리조는 그런점에서 미국이라는 나라는 링컨이라는 위인을 잘 만나고 링컨 또한 미국이라는 나라를 잘 만났다는 점에서 한편으로는 부럽기도 하고 우리나라는 왜 저런 만남을 갖지 못했을까 하는 안타까움이 들었다. 아시다시피 우리나라는 해방이후 좌우익으로 나누어져 김구선생과 같은 분이 계셨지만 결국 남북으로 갈라져 분단국이 되었다 반면에 미국도 당시에 남부와 북부로 노예제폐지를 둘러싸고 둘로 나뉘어져 하마터면 분단국이 되었을지도 모를 상황이였지만 당시의 리더인 링컨은 슬기롭고 현명한 리더십을 발휘하여서 미국을 오늘날과 같은 하나로 된 통일국가로 만들었다. 현 노무현 대통령은 원칙과신뢰 중심의 리더십을 강조하면서 링컨대통령의 리더십을 배우고자하면서 가장 닮고 싶은 리더십으로 평가하고 있다(노무현이 만난 링컨 중에서)
작금의 우리 현실은 과거에도 좌우익으로 갈라져 결국 분단국이 되었지만 남한만 해도 어느 가수의 유행가처럼 동서 여야로 갈라져 하나로 통합이 되지 못하고 갈등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이점에서 앞에서도 간단히 언급했지만 이러한 링컨의 리더십을 살펴봄으로써 그가 역사에서 보여주었던 행동은 우리의 과거사와 미래사에서 많은 교훈을 준다는 점에서 우리는 그를 다시 찾기로 했다.
# 링컨에 대한 미국인들 인식 및 일반적 평가
역사상 위대한 영웅들과 위인들이 많이 있었지만 진정한 거인은 링컨 한 사람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자기를 미워하고 죽이려던 원수들까지도 용서하고 형제처럼 대하며 사랑의 손을 내밀었기 때문입니다. 링컨은 마치 예수 그리스도의 축소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의 미소는 따사로운 햇살같이 빛났으며, 그의 행동은 바위처럼 단단했고, 그의 인품은 친절과 관용으로 넘쳤습니다. 우리 모두는 링컨을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성자로 영원히 기억할 것입니다. -톨스토이
미국인들 중 링컨이라는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은 없다. 미국인들 뿐 아니라 세계 어느 나라 사람이라도 링컨의 이름은 언제나 존경과 좋은 본으로 기억되어 지고 있다. 수세기를 지나면서도 이렇게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의 기억속에 남을 수 있었던 것은 그가 보여 주었던 진지하고도 바른 삶의 태도 때문이다. 링컨은 \"성실\" 과 \"정직\" 과 \"사랑\"의 상징으로 통한다. 미국인들이 링컨을 좋아하는 이유는 그의 얼굴에는 눈물과 고생과 땀의 자국이 역력하게 배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숫한 역경을 극복하고 인류를 위해 헌신한 인물로 꼽히기도 한다. 링컨은 \"열심히 배우고 부지런히 일해서 정직한 사랑을 나누어주는 것이 나의 인생철학이다\" 라고 말했다. 어려운 환경이나 현실에 굴복하거나 좌절하지 아니하고 그것을 내일을 위한 인생의 소중한 자산으로 승화시킬 수 있는 사람이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 수 있는 사람이다. 또한 .개인적인 은원과 공직의 일을 구분할 줄 아는 링컨 대통령의 인간성이 돋보인다. 여기서 잠깐 링컨의 일화 중 1개를 소개할까 한다
링컨 대통령이 수염을 기른 것은 겨우 4년 뿐이지만 우리는 그를 기억할 때 수염을 빼고서는 떠올리기가 어렵다. 잘 알려진 대로 그의 수염은 그레이스 베델이라는 11살짜리 소녀의 편지를 받고 나서부터 기르게 되었다. 뉴욕 웨스트 필드에 살았던 그레이스 베델은 링컨의 사진을 보면서 링컨의 얼굴이 너무 야위었기 때문에 수염을 기르면 훨씬 더 멋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되면 많은 여성이 그를 더 좋아하게 되어 자신의 남편에게 링컨에게 투표하라고 권하게 되고, 그러면 링컨이 대통령이 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 그에게 편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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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미국인,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