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통합과 외자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소개글

국민통합과 외자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한국경제를 바라보는 두 시각과 우리의 과제

아일랜드의 국민통합과 경제성장
1. 우리나라와 상황이 비슷한 아일랜드
2. 아일랜드 사례를 통해 본 국민통합의 필요성
(1) 반전의 계기가 된 국민통합
(2) 사회연대협약의 주요내용
(3) 세계 경제성장률 1위, 아일랜드
3. 아일랜드의 외국인 투자유치 노력과 그 효과
(1) 아일랜드 정부의 외자유치노력
(2) 외국직접투자의 경제적 효과

유한킴벌리의 노사합의와 매출성장
1. 회사소개
2. 유한킴벌리의 뉴페러다임 도입배경
3. 뉴페러다임의 운영방식
4. 뉴페러다임의 효과
5. 유한킴벌리의 뉴페러다임 성공비결
6. 4교대제의 우리나라에서의 현황
7. 뉴페러다임의 확대 적용가능성과 일자리 창출규모

한국경제상황을 통해 본 국민통합과 외자유치의 필요성
1. 수출호조와 그 이면에 숨겨진 그림자
2. 중소기업 설비투자 감소의 이유와 대책
3. 우리나라 고용현황과 그 문제점
(1). 고용없는 성장의 이유
(2). 중소기업이 인력을 흡수하기 못하는 이유
(3). 또 다른 고용불안 요소

4. 건전한 소비문화 정착을 위한 대책
(1). 빈곤층의 증가와 중산층의 소비위축
(2). 백만장자의 증가와 왜곡된 소비문화양산
(3). 건전한 소비문화 정착을 통한 경제회복

일본의 최근경제가 우리에게 주는 시사점

신뢰회복을 위한 언론의 노력

본문내용

한국 경제를 바라보는 두 시각과 우리의 과제
우리나라는 요즘 IMF라는 위기를 벗어나온 지 얼마되지 않아 또 다른 더 큰 몸살을 앓고 있다. 경제악화, 북핵문제, 수많은 사회갈등 등의 문제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사회를 혼란스럽게 하고 있으며, 외부적으로는 9.11테러에 이은 이라크 전쟁의 장기화와 석유가격폭등, 중국의 무서운 성장이 우리나라 경제를 위협하고 있다. 그렇지만 옛말에 지피지기(知彼知己)면 백전불태(百戰不殆) 라고 했다. 우리의 문제가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하고 우리와 비슷한 상황에서 위기를 극복한 선진국의 사례를 잘 살펴 벤치마킹(Bench Marking)한다면 반만년동안 수많은 위기를 넘겨온 우리는 분명 이 상황을 잘 넘겨 선진국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한국경제 위기론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Nut cracker’ 라는 말을 인용하며 한국경제를 걱정하고 있다. 그러나 국내의 많은 사람들이 현 상황을 ‘위기’라고 생각하고 있는 반면에 세계의 많은 경제 전문가들은 현재 한국의 상황을 비관적으로 보고 있지 않다. 무디스(Moody's Investors Service) 는 지난 6월 우리나라의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16개월 만에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한단계 올렸으며, 뉴욕 월스트리트는 물론 한국에 머무르는 외국인 투자자는 대부분 한국경제를 위기상황으로 보지 않는다.
이렇게 의견이 갈리는 것은 우리나라가 8년째 국민소득 1만 달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기업의 투자와 가계의 소비가 위축돼있지만, 현재 우리 수출은 자동차나 휴대폰 등의 품목 덕택에 여덟 달 연속 30% 이상의 증가율을 기록하면서 사상 최대의 호황을 누리고 있으며, Fortune지가 발표하는 세계500대 기업에 한국기업이 97년 이후 대우 자동차가 빠진 것을 제외하고는 13개의 기업이 꾸준히 뽑히는 등 경제적 ‘기초체력’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되는 면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경제를 바라보는 위의 두 견해는 그 바라보는 시각이 다를 뿐이며 ‘동전의 양면’과도 같은 것이기 때문에 현 상황을 너무 비관하거나 또는 안주할 것이 아니라 지금이야말로 우리나라가 ‘언 발에 오줌 누기’식의 대증요법 이 아닌 근본적이고 장기적인 대책을 통해 진정으로 경제적으로 풍요롭고 안정된 나라를 만들기 위해 국민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다른 나라(아일랜드)의 국민통합사례와 국내기업(유한킴벌리)의 노사화합의 사례를 통해서 노.사.정의 협조체제가 얼마나 큰 위력을 발휘하며 외국자본의 직접투자를 유치할 경우 어떤 효과가 있는지를 알아보고 앞으로 우리나라가 지향해야 할 목표를 중심으로 다뤄보겠다.

키워드

국민통합,   아일랜드,   유한킴벌리,   실업률,   외자유치,   네덜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