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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벌. 성인은 제 자랑을 하지 않는다. 잘났다고 떠드는 인간일수록 빈 수례요, 얕은 물이다. 그리고 소즉득. 적으면 얻는다. 이로움을 얻는다. 여기서 소즉득이란 말은 양보를 강조하는 말이다. 얼마 전에도 버스에 타신 할머니에게 자리를 양보하지 않은 나에게는 부끄러움을 안겨주는 말이었다.
이상이 내가 읽어본 도덕경의 내용과 소감이었다. 심오한 도덕경을 일부분만 읽고 이렇게 말을 한다는 것이 어찌 보면 나의 짧고 경솔한 생각이었다. 하지만 비록 일부분이라고 하나 나에겐 여러 가지 생각과 느낌을 떠올릴 수 있게 해준 고마운 책이라 생각한다. 아울러 앞으로 간호사라는 꿈을 꾸는 대학생으로서 도덕경의 가르침을 마음에 새겨 작은 것 도 소중히 여기고 사회의 봉사하는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노력하며 살아가야 겠다.
이상이 내가 읽어본 도덕경의 내용과 소감이었다. 심오한 도덕경을 일부분만 읽고 이렇게 말을 한다는 것이 어찌 보면 나의 짧고 경솔한 생각이었다. 하지만 비록 일부분이라고 하나 나에겐 여러 가지 생각과 느낌을 떠올릴 수 있게 해준 고마운 책이라 생각한다. 아울러 앞으로 간호사라는 꿈을 꾸는 대학생으로서 도덕경의 가르침을 마음에 새겨 작은 것 도 소중히 여기고 사회의 봉사하는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노력하며 살아가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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