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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1
독후감2
독후감2
본문내용
다. 역경이란 것이 사람을 힘들게는 하지만 인생에 역경이란 것이 없다면 사람들은 과연 삶의 진가를 느낄 수 있을지 의문이다. 항상 좋고 항상 행복하다면 그 뒤에 오는 기쁨은 더 이상 기쁨이 될 수 없을 것이다.
앞에서, 조나단은 갈매기 사회에서 군계일학의 존재라 했다. 내가 생각할 때, 이상을 추구함으로써 그런 존재가 될 수 있었던 것 같다. 우리들, 여기 이 학교의 학생들 하나하나가 조나단 같은 존재였다. 그것은 중학교 시절에 다른 학생들보다 한 차원 높은 이상을 가졌기 때문이었다고 생각된다. 지금은 이전 세계에서 배운 것을 통해 그 다음 세계인 이 곳에 온 것이다. 우리는 여기에서 거듭나야 하면, 그것으로 무엇이 중요한지, 개개인의 이상을 찾고 그것을 위해 노력하여 다음 세계를 선택할 준비를 해야 하는 것이다. 조나단은 그런 노력 끝에 치앙과 같은 존재가 되었다. 그는 자신을 쫓아낸 갈매기들을 미워하지 않고, 자신이 살던 바닷가로 이동하여 그들에게 비행술을 가르쳐 주고, 또 자신의 생각들을 종종 이야기해 주었다.
저자의 생각은 여기서도 드러난다. 자유의 의미나, 육체, 사고의 사슬을 끊어 완전한 존재를 추구하는 것 등, 저자의 생각이 이번엔 조나단의 입을 통해 표현된다. 그러나 그의 제자들은 그것을 이해하지 못했다. 조나단은 제자들과 갈매기의 무리에 접근한다. 보수적 원로 갈매기가 통제했지만, 새로운 물결은 보수적 집단의 몇몇 갈매기들의 마음을 움직인다. 조나단은 그들에게 새로운 사실을 가르쳐 준다. 그러던 어느 날, 그가 그의 제자 플레처에게 행한 기적을 보고 놀란 갈매기 떼는 조나단과 플레처를 ‘악마! 악마!’ 하고 소리치면 죽이려 든다. 극단적 무지 때문인가, 보수적 입장 때문인가. 아니, 그것보다 진실이 통하지 않은 것이 슬프다. 조나단이 진실을 내어놓고 도망쳐 온 것이 서글프다.
그러나 끝이 아니다. 조나단의 가르침을 이해하고 배움을 향한 첫 걸음을 내디딘 플레쳐가 조나단의 뒤를 이어받아 사회에서 쫓겨난 갈매기들을 가르친다. 여기에는 순환적 관계가 있다. 이런 순환적 결과로, 나는 이 다음 이야기를 알 수 있다. 그것은 보수적이고 무지한 갈매기의 무리가 있는 한 가르침은 계속될 것이라는 이야기다.
책을 읽고, 이렇게 써 놓으니, 내용이 매우 어려운 것 같다. 저자는 갈매기를 통해, 우리 사회 전반에 대해 이야기할 뿐만 아니라 개개인의 삶의 자세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있다. 확실한 것은, 꿈을
앞에서, 조나단은 갈매기 사회에서 군계일학의 존재라 했다. 내가 생각할 때, 이상을 추구함으로써 그런 존재가 될 수 있었던 것 같다. 우리들, 여기 이 학교의 학생들 하나하나가 조나단 같은 존재였다. 그것은 중학교 시절에 다른 학생들보다 한 차원 높은 이상을 가졌기 때문이었다고 생각된다. 지금은 이전 세계에서 배운 것을 통해 그 다음 세계인 이 곳에 온 것이다. 우리는 여기에서 거듭나야 하면, 그것으로 무엇이 중요한지, 개개인의 이상을 찾고 그것을 위해 노력하여 다음 세계를 선택할 준비를 해야 하는 것이다. 조나단은 그런 노력 끝에 치앙과 같은 존재가 되었다. 그는 자신을 쫓아낸 갈매기들을 미워하지 않고, 자신이 살던 바닷가로 이동하여 그들에게 비행술을 가르쳐 주고, 또 자신의 생각들을 종종 이야기해 주었다.
저자의 생각은 여기서도 드러난다. 자유의 의미나, 육체, 사고의 사슬을 끊어 완전한 존재를 추구하는 것 등, 저자의 생각이 이번엔 조나단의 입을 통해 표현된다. 그러나 그의 제자들은 그것을 이해하지 못했다. 조나단은 제자들과 갈매기의 무리에 접근한다. 보수적 원로 갈매기가 통제했지만, 새로운 물결은 보수적 집단의 몇몇 갈매기들의 마음을 움직인다. 조나단은 그들에게 새로운 사실을 가르쳐 준다. 그러던 어느 날, 그가 그의 제자 플레처에게 행한 기적을 보고 놀란 갈매기 떼는 조나단과 플레처를 ‘악마! 악마!’ 하고 소리치면 죽이려 든다. 극단적 무지 때문인가, 보수적 입장 때문인가. 아니, 그것보다 진실이 통하지 않은 것이 슬프다. 조나단이 진실을 내어놓고 도망쳐 온 것이 서글프다.
그러나 끝이 아니다. 조나단의 가르침을 이해하고 배움을 향한 첫 걸음을 내디딘 플레쳐가 조나단의 뒤를 이어받아 사회에서 쫓겨난 갈매기들을 가르친다. 여기에는 순환적 관계가 있다. 이런 순환적 결과로, 나는 이 다음 이야기를 알 수 있다. 그것은 보수적이고 무지한 갈매기의 무리가 있는 한 가르침은 계속될 것이라는 이야기다.
책을 읽고, 이렇게 써 놓으니, 내용이 매우 어려운 것 같다. 저자는 갈매기를 통해, 우리 사회 전반에 대해 이야기할 뿐만 아니라 개개인의 삶의 자세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있다. 확실한 것은, 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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