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세븐 일레븐의 경영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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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세븐 일레븐의 경영 신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는 장사를 하면서의 고집스러움과 완고함이 필요하다. 모방은 그저 모방에 지나지 않을 뿐 어떠한 발전도 기대할 수 없다. 남과는 다른 무언가를 내세울 수 있어야만 기업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이상 나름대로 선정한 10가지 경영방침은 『이토요카도』를 정상에 오를 수 있게 한 성서와도 같은 소중한 비법이다.
기업에서는 사장만 잘 해서도 안 되고 사원만이 잘 해서도 안 된다. 사장은 기업이 성장함에 있어 적극 활용할 수 있는 인재를 뽑을 줄 아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경영자와 사원이 자신의 역량을 기업을 위해 충분히 발휘할 때, 그 때야말로 위의 경영자의 자세나 경영방침의 진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능력을 충분을 발휘한다는 것은 실적을 올리거나 기업이 매출 및 다른 평가 면에서 순위가 올라가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자신의 일을 즐기면서 할 줄 아는 자세라고 생각한다. 일을 즐기는 것, 그것은 바로 이토 마사토시 사장이 믿고 있는 “장사에는 왕도가 없다. 단지 마음이 있을 뿐이다”라는 기본에서 우러나오는 것과 같다.「세븐일레븐의 경영신화」는 ‘이렇게 해서 경영신화를 이룰 수 있었다.’, ‘어떻게 해야만 경영을 잘 할 수 있다.’는 방법을 알려주기 보다는 경영자의 마음가짐에 더 중점을 둔 책이다. 책을 잘 팔기 위해서, 그리고 보다 좋은 기업 이미지를 위해서 애쓰지 않고 진정 세븐일레븐만의 기업철학을 솔직히 담아내고자 한 모습에 감동했다. 마지막으로 책을 읽고 나서 다시 한 번 경영학을 배우는 학생으로서의 마음가짐도 가지런히 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아니었나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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