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청각장애의 이해
1. 청각장애의 정의
1) 청각장애인은 말할 수 있는가?
2) 지능은 어떠한가?
3) 행동에 장애는 있는가?
2. 청각장애의 분류
1) 듣는 정도에 따른 분류
2) 우리나라 장애인복지법에 의한 분류
3. 청각장애의 원인
4. 장애 발견 후의 조치
5. 교육적 접근
Ⅱ. 청각장애학생을 위한 특수교육보조원의 역할
1. 청각장애로 의심되는 아동의 관찰 및 발견 방법
2. 청각장애학생과의 의사소통 전략
3. 청각장애학생의 통합교육을 위한 지원방법 상의 고려점
Ⅲ. 맺는 말
1. 청각장애의 정의
1) 청각장애인은 말할 수 있는가?
2) 지능은 어떠한가?
3) 행동에 장애는 있는가?
2. 청각장애의 분류
1) 듣는 정도에 따른 분류
2) 우리나라 장애인복지법에 의한 분류
3. 청각장애의 원인
4. 장애 발견 후의 조치
5. 교육적 접근
Ⅱ. 청각장애학생을 위한 특수교육보조원의 역할
1. 청각장애로 의심되는 아동의 관찰 및 발견 방법
2. 청각장애학생과의 의사소통 전략
3. 청각장애학생의 통합교육을 위한 지원방법 상의 고려점
Ⅲ. 맺는 말
본문내용
청각장애에 대한 바른 이해
<청각장애학생의 특성과 지원방법>
Ⅰ. 청각장애의 이해
1. 청각장애의 정의
청각장애란 일반적으로 우리 몸의 소리를 듣는 감각기관인 귀의 기능 장애로 인하여, 듣는데 지장을 초래함으로써 특별한 교육적 처치가 요구되는 상태를 말한다. 그러나 이 정의는 포괄적인 것으로써 이것은 다시 농(Deaf)과 난청(Hard of hearing)으로 구분한다.
‘농’아동은 말을 이해하기 위해 청각을 사용을 할 수 없으며, 보청기를 착용하고도 청력 손실이 너무 심해서 청각만을 통해서는 말을 이해할 수 없다. 간혹 농아인이 잔존 청력을 통해 약간의 소리들을 지각할 수 있다 하더라도 학습과 의사소통을 할 때에는 주로 시각을 주요 수단으로 이용한다.
‘난청’아동은 말소리와 다른 청각적 자극에 반응한다. 난청아동은 일반적으로 말을 이해하기 위해서 보청기의 도움을 빌어 그들의 청각을 사용할 수 있다.
농과 난청의 상태를 구분하는 경계는 교육적, 사회적으로 달라질 수 있지만 흔히 의학적으로 청력손실이 90dB이상인 경우를 농으로 규정한다.
1) 청각장애인은 말할 수 있는가?
흔히 청각장애를 가진 사람은 듣지 못하기 때문에 말을 하지 못한다고 간주한다. 그래서 농아(聾啞)라는 것은 듣지 못하기 때문에 말을 하지 못한다는 것으로 자연스럽게 인식되어 왔다. 그러나, 현대에는 청각장애인을 위한 많은 교육적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고 그 중 학교 교육은 가장 큰 역할을 하는 곳으로 많은 청각장애아동들이 교육받고 있다. 교육의 결과와 공학, 의학 기술(보청기, 인공와우)의 발달로 다양한 의사소통방법이 생겨났으며, 현대에는 이 모든 것이 복합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청각장애에 대한 최초의 교육은 16세기 스페인의 Pedro Ponce Deleon (1520-1584)이 청각장애인에게 읽기, 쓰기, 말하기를 지도한데서 비롯되었다. 그 뒤 프랑스의 de l\'Ep\'ee(1712-1789)는 수화법을 개발하여 청각장애인을 가르쳤고 20세기에 오면서 토탈 커뮤니케이션(Total Communication)이 각광을 받았다. 토탈 커뮤니케이션은 말 그대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모든 방법으로 즉, 구화, 수화, 지화, 몸짓, 단서를 사용한 말(Cued Speech), 낱말 카드, 그림 등으로 의사소통을 하는 방법이다.
한국에서의 청각장애 교육은 1909년 선교사로 일하던 미국인 Hall여사에 의해 평양에서 처음 시작되었으며, 그 후 지금까지 많은 교육기관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지속되고 있다. 말(Speech)을 소리의 외형적 표현이라 본다면 언어(Language)는 그보다 복잡한, 문법성을 지닌 의사소통 규칙들의 체계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대부분의 청각장애인들이 가지는 문제는 소리를 표현하는 말에 대한 장애이며, 언어에 대한 사고체계가 부족한 언어장애라고는 할 수 없을 것이다. 다양한 교육과 학습을 통해 청각장애인들은 구화든, 수화든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
2) 지능은 어떠한가?
청각장애가 지능발달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가에 대한 주제는 학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것이었다. 비교적 정교한 지능검사도구가 나오기 전, 언어성 검사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 검사에서는 청각장애아동의 지능은 건청아동들의 지능지수보다 10점 정도 지체되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비언어성검사 즉, 동작성검사가 추가된 지금에는 아무도 청각장애인의 인지능력이 건청아동 보다 현저하게 낮다고는 말하지 않는다. 언어이해력을 요구 검사에서는 결과가 좋지 않지만 동작성이 많이 포함된 검사와 구체적으로 물체를 조작하는 검사에서는 우수한 결과를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 여기서 인지능력을 측정하는 도구로써 지능검사가 적합한가와 지능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알아보는 것이 필요하다. 인간의 인지능력은 알고, 깨닫고, 생각하고, 개념화시키고, 추상적인 개념을 사용하고, 추론하고, 비평하고, 창조력을 가지게 라는 능력을 뜻한다.
즉, 인지능력이란 사람들이 정보를
<청각장애학생의 특성과 지원방법>
Ⅰ. 청각장애의 이해
1. 청각장애의 정의
청각장애란 일반적으로 우리 몸의 소리를 듣는 감각기관인 귀의 기능 장애로 인하여, 듣는데 지장을 초래함으로써 특별한 교육적 처치가 요구되는 상태를 말한다. 그러나 이 정의는 포괄적인 것으로써 이것은 다시 농(Deaf)과 난청(Hard of hearing)으로 구분한다.
‘농’아동은 말을 이해하기 위해 청각을 사용을 할 수 없으며, 보청기를 착용하고도 청력 손실이 너무 심해서 청각만을 통해서는 말을 이해할 수 없다. 간혹 농아인이 잔존 청력을 통해 약간의 소리들을 지각할 수 있다 하더라도 학습과 의사소통을 할 때에는 주로 시각을 주요 수단으로 이용한다.
‘난청’아동은 말소리와 다른 청각적 자극에 반응한다. 난청아동은 일반적으로 말을 이해하기 위해서 보청기의 도움을 빌어 그들의 청각을 사용할 수 있다.
농과 난청의 상태를 구분하는 경계는 교육적, 사회적으로 달라질 수 있지만 흔히 의학적으로 청력손실이 90dB이상인 경우를 농으로 규정한다.
1) 청각장애인은 말할 수 있는가?
흔히 청각장애를 가진 사람은 듣지 못하기 때문에 말을 하지 못한다고 간주한다. 그래서 농아(聾啞)라는 것은 듣지 못하기 때문에 말을 하지 못한다는 것으로 자연스럽게 인식되어 왔다. 그러나, 현대에는 청각장애인을 위한 많은 교육적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고 그 중 학교 교육은 가장 큰 역할을 하는 곳으로 많은 청각장애아동들이 교육받고 있다. 교육의 결과와 공학, 의학 기술(보청기, 인공와우)의 발달로 다양한 의사소통방법이 생겨났으며, 현대에는 이 모든 것이 복합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청각장애에 대한 최초의 교육은 16세기 스페인의 Pedro Ponce Deleon (1520-1584)이 청각장애인에게 읽기, 쓰기, 말하기를 지도한데서 비롯되었다. 그 뒤 프랑스의 de l\'Ep\'ee(1712-1789)는 수화법을 개발하여 청각장애인을 가르쳤고 20세기에 오면서 토탈 커뮤니케이션(Total Communication)이 각광을 받았다. 토탈 커뮤니케이션은 말 그대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모든 방법으로 즉, 구화, 수화, 지화, 몸짓, 단서를 사용한 말(Cued Speech), 낱말 카드, 그림 등으로 의사소통을 하는 방법이다.
한국에서의 청각장애 교육은 1909년 선교사로 일하던 미국인 Hall여사에 의해 평양에서 처음 시작되었으며, 그 후 지금까지 많은 교육기관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지속되고 있다. 말(Speech)을 소리의 외형적 표현이라 본다면 언어(Language)는 그보다 복잡한, 문법성을 지닌 의사소통 규칙들의 체계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대부분의 청각장애인들이 가지는 문제는 소리를 표현하는 말에 대한 장애이며, 언어에 대한 사고체계가 부족한 언어장애라고는 할 수 없을 것이다. 다양한 교육과 학습을 통해 청각장애인들은 구화든, 수화든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
2) 지능은 어떠한가?
청각장애가 지능발달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가에 대한 주제는 학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것이었다. 비교적 정교한 지능검사도구가 나오기 전, 언어성 검사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 검사에서는 청각장애아동의 지능은 건청아동들의 지능지수보다 10점 정도 지체되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비언어성검사 즉, 동작성검사가 추가된 지금에는 아무도 청각장애인의 인지능력이 건청아동 보다 현저하게 낮다고는 말하지 않는다. 언어이해력을 요구 검사에서는 결과가 좋지 않지만 동작성이 많이 포함된 검사와 구체적으로 물체를 조작하는 검사에서는 우수한 결과를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 여기서 인지능력을 측정하는 도구로써 지능검사가 적합한가와 지능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알아보는 것이 필요하다. 인간의 인지능력은 알고, 깨닫고, 생각하고, 개념화시키고, 추상적인 개념을 사용하고, 추론하고, 비평하고, 창조력을 가지게 라는 능력을 뜻한다.
즉, 인지능력이란 사람들이 정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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