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아메리카를 중심으로 혼혈 양상과 그 문제점 및 혼혈을 바라보는 두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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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라틴아메리카를 중심으로 혼혈 양상과 그 문제점 및 혼혈을 바라보는 두 시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라틴아메리카의 인문사회학적 특징에 대한 브리핑
1.라틴 아메리카의정의
2.인종의 정의
3.라틴 아메리카의 인종분포 양상과 그 다양성의 원인
4.한국의 국제결혼 추세 및 세계적인 혼혈의 증가 추세

II.혼혈을 보는 긍정적 입장과 부정적 입장 토론

본문내용

부정적으로 보는 순수혈통주의도 혼혈로 인한 문제점 못지 않게 많은 문제를 가져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와 관련한 신문기사를 소개합니다.
(피피티 넣을것[서울신문]\'윗집은 베트남 며느리, 한집 건너 아랫집은 필리핀 며느리\'요즘 농촌에선 농촌 노총각에게 시집온 피부색이 다른 동남아 출신 주부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자연부락마다 한집 건너 외국인 주부가 있을 정도로 이들은 농촌 가정의 한 축을 이루고 있다. 그러나 이들은 언어와 문화, 관습 차이 등으로 \'한국인 주부\'로 제대로 적응을 하지 못하고 있다. 또 이들에게서 태어난 혼혈2세는 피부색 때문에 소외되는 등 우리 사회의 새로운 소수 약자로 전락할 우려마저 낳고 있다. 뒤늦게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한 농촌지역 자치단체들은 이들의 정착을 돕기 위해 다양한 지원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보시는 기사는 한국사회의 국제결혼과 그 2세들의 모습을 간략히 서술하고 있는데요. 국내에서 신부감을 구하지 못한 40대 농촌총각들의 국제 결혼이 최근 5년사이데 러시를 이루면서 농촌에 외국인 주부가 급증했습니다. 이와 함께 자연스럽게 코시안이라 불리우는 혼혈 2세도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바로 인종차별과 혼혈아에 대한 우리사회의 뿌리깊은 편견입니다. 필리핀 여성과 결혼해 6살 난 여자아이를 둔 박모씨는 “지금은 어려서 잘모르지만 나중에 아이가 피부색이 다르다면 멸시를 받을 것을 생각하면 차라리 낳지 말 것을 하는 생각이 들때도 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피피티 올릴자료)
진쥑:
그러니까,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혼혈인들이 혼혈에 대한 부정적 시각으로 인해 피해를 입고 있다는 것이로군요 음...그렇지만, 농촌의 국제결혼이 증가하는 사실 자체가 긍정적인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여기서 좀 더 강하게 “농촌의 국제 결혼이 증가하는 현상을 저는 부정적으로 봅니다.”라고 하는 것이 어떨까요? 대부분의 경우 농촌에서는 외국, 특히 우리나라보다 경제 규모가 작고 열악한 나라의 처녀들을 \'수입\'해 옵니다. 이것은 국제 결혼에 응한 여성들의 입장에서는 \'팔려온\' 것이나 다름 없고, 남성들의 입장에서도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한 거나 마찬가지죠. 가정 내에서의 위치 역시 불보듯 뻔한 일입니다. 남편들은 아내를 \'돈 벌려고 시집온\' 불안한 고용인으로 바라볼 것이고 아내는 한국에 와서 집안일만 뼈빠지게 하는 자신의 처지를 한탄하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단지 혼혈화를 부정적으로 바라보기 때문이 아닙니다. 경제적, 정치적, 사회, 문화적으로 우위를 점하고 있는 한 세력이 다른 세력을 지배하게 되는 종속적 관계를 맺기 때문입니다.
사회자 :
양쪽의 시각의 차이가 커서 팽팽한 논쟁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여기서 열기도 식히는 겸 다니엘 헤니를 비롯 혼혈인 연예인 이야기를 해보고 싶네요. 유난히 요즘 들어서 혼혈인이 소위 뜨고 있는데요.여기서 사진이랑 기사캡쳐해서 피피티올리기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순정파 의사 헨리 킴으로 주가를 높이고 있는 다니엘 헤니를 비롯해 TU미디어 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안젤라, 뮤지컬 배우 겸 가수 소냐, 영어채널 아리랑TV의 진행과 CF를 거쳐 최근 가수로 데뷔한 제니퍼 영 위스너, \'파충류 소녀\' 김디에나, 탤런트 이유진, 가수 윤미래, 인순이 등 혼혈임을 감추지 않고 오히려 혼혈이 가지는 매력을 최대한 내세운 연예인들이 맹활약하고 있죠 특히다니엘 헤니의 인기는 실로 놀라운데요. 혹시 혼혈인들이 그들의 뛰어난 외모를 유전적으로 가지는 것인가요?
지연: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혼혈 연예인들이 주가가 급상승중입니다. 이런 이들을 EA세대라 불르는데요 EA란 Ethnically Ambiguous(인종적으로 모호한)의 첫 자를 딴 것입니다. EA세대는 \'금발 미녀\' \'백인 미남\'이란 공식을 깨면서 \'섞음\'의 야릇한 매력 발산하고 있으며 이것이 요즘 할리웃 추세라고 합니다. 제시카 알바, 키아누 리부스, 티아 커레어와 영국계 바바리아인 어머니와 일본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모델 디본 아오키도 이들은 모두 혼혈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유명 인사들이죠. 최근 이러한 혼혈 연예인 인기를 설명할 수 있는 설문조사기 있어서 소개합니다. (오클랜드<뉴질랜드>=연합뉴스) 고한성 통신원 = 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유럽인과 아시아인들은 유럽인이나 아시아인 어느 한쪽의 단일 혈통보다는 이들 사이의 혼혈인들이 훨씬 용모가 수려하고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드니 모닝 헤럴드는 25일 호주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 대학 심리학과의 질리안 로즈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이 최근 백인과 아시아인들을 상대로 조사를 실시한 결과, 그 같은 사실이 드러났다며 조사 대상자들은 특히 혼혈인들의 얼굴이 어느 한쪽의 단일 혈통 사람들보다 훨씬 건강하게 보인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합니다. 이 신문에서는 이 같은 사실은 아름다움이라는 것이 문화와 대중매체에 의해서만 결정되는 게 아니라 생물학적 기원도 중요하다는 이론을 뒷받침해주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진쥑:
음..요즘의 추세는 인정하지만 이런 말도 있지 않나요.. 혼혈 1세대는 아름답다고 하지만 2세대 이후론 꼭 그렇지만도 않다고들 합니다. 생물학적인 측면에서 혼혈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신체 능력이 우수하다는 소위 ‘인종개량론’적 시각에 대해서도 많은 반발 및 반례가 존재합니다.
자료-면역력 관련 기사
사회적 위치가 불안정한 혼혈 세대들에 있어서, 과연 우수한 신체 능력이 깊은 가치를 가지고 있는지 의심해 볼 만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자:
참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혼혈에 관한 이야기가 나올 수 있군요. 본 주제를 맡으면서 단순히 혼혈에 대해 ‘미인이 많이 만들어지는 좋은 현상’ 이라고 단순히 생각하고 무슨 이야기거리까 나올까 걱정했던 제가 조금 부끄럽기도 하네요. 어떤 사회적 현상은 긍정적인 점도, 부정적인 면도 어느 정도씩 있다고 생각할 때, 그것의 장단점을 분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도출해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여러분들은 혼혈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좀더 다양한 의견을 들어봤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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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1.02
  • 저작시기2005.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30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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