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니쉬 아파트먼트 영화분석과 감상문

소개글

스페니쉬 아파트먼트 영화분석과 감상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영화 줄거리

2.스페니쉬 아파트먼트 분석

3.인물분석
1)자비에
2)웬디
3).마틴느
4).솔레다드
5).이사벨
6).토이아스
7).윌리엄

4.촬영기법
1).패닝(Panning)
2).틸팅(Tilting)
3).엘리베이터(Elevator)
4). 화면분할

5.영화감상문

본문내용

Radio Head 의 -No suprises 는 혼란스럽고 허전한 마음을 대변해주듯 영화 전체를 통해 반복적으로 울려 퍼진다. 또 스페인의 바로셀로나에서 촬영된 이 영화는 그 유명한 가우디의 건축물뿐 아니라 구엘공원 등 바로셀로나의 아름다운 풍광을 카메라에 담았다. ‘팟럭 파티(Pot Luck)\' 혹은 ’유로 푸팅(Euro pudding)\'등의 제목으로 소개되었던 이 영화의 국내 개봉제목인 ‘스페니쉬 아파트먼트’는 프랑스어 속어로 ‘여러 분화가 섞여 모든 법들은 무시되고 어떤 일이든 일어날 수 있는 장소’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도저히 함께 살기 힘들 것 같은 구성원들이 별다른 시스템 없이도 유기체처럼 서로 평화로운 공생을 해나가는 모습은 유럽연합이 그리는 이상적인 풍경의 축소판일 것이다. 또한 영화 내내 다소 뒤바뀐 성역할을 보여주었던 레즈비언 이사벨과 자비에는 극 후반부에 이사벨이 나란히 누운 자비에에게 “니가 여자면 좋겠어.”라고 말하는 순간은 트위스트 된 성정체성의 혼란 속에서도 평화로운 풍경을 가능함을 보여준다.
3.인물분석
1)자비에
자신의 미래에 대한 신념이나 고집도 없이 주위의 권고에 무작정 유학길에 오르는 불투명한 미래를 가진 프랑스

키워드

프랑스 영화,   스페니쉬 아파트먼트 영화 감상문,   스페니쉬 아파트먼트 영화분석,   에라스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