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들어가며
Ⅱ.본문
1.피임의 개념정의
2.피임의 역사
3.피임법의 유형
4.성교육의 필요성
5.피임에 대한 인식 조사
Ⅲ.맺으며
참고자료 및 문헌
Ⅱ.본문
1.피임의 개념정의
2.피임의 역사
3.피임법의 유형
4.성교육의 필요성
5.피임에 대한 인식 조사
Ⅲ.맺으며
참고자료 및 문헌
본문내용
이라면 무방하다”는 경우가 52.6%, “결혼과 상관없이 좋아하면 가능하다”고 하는 경우도 15.4%로 혼전순결에 대한 태도에서 보인 것과 같이 현대 대학생의 개방적인 남녀관계를 보여주고 있고, “절대 안 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32.0%로 과거의 혼전동거에 대해 금기시 해오던 사고방식이 개방적인 남녀관계로 인해 긍정적인 관념으로 변화되어 나타났다.
[표 4-1 결혼에 대한 태도]
태도
문항
혼자사는 것이 좋음
능력만 있으면 하지 않아도 됨
안하는 것보다 하는 것이 좋은
꼭 해야 함
계
Mean±SD
N
%
N
%
N
%
N
%
N
%
결혼관
5
6.4
16
20.5
19
24.3
38
48.8
78
100
3.09±0.98
[표 4-2 출산에 대한 태도]
태도문항
아기가 없는
편이 좋음
아기가 없어도 상관없음
낳는 것이 안 낳는것보다 나음
꼭 낳아야함
계
Mean±SD
N
%
N
%
N
%
N
%
N
%
결혼 후 출산관
8
10.3
12
15.4
15
19.2
43
55.1
78
100
3.15±1.04
[표 4-3 혼전순결에 대한 태도]
태도문항
순결은 낡은 사고방식
반드시는 아님
남녀누구나 지켜야함
계
Mean±SD
N
%
N
%
N
%
N
%
혼전순결
8
10.3
49
62.8
21
26.9
78
100
2.16±0.59
[표 4-4 혼전동거에 대한 태도]
태도문항
결혼과 상관없이 좋아하면 가능
결혼할 사이라면 무방
절대 안 됨
계
Mean±SD
N
%
N
%
N
%
N
%
혼전동거
12
15.4
41
52.6
25
32.0
78
100
2.14±10.66
8) 일반적인 특성과 피임 지식정도와의 관계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피임지식정도와의 관계는 피임방법 14문항에 대하여 잘 안다의 경우 3점, 보통이다의 경우 2점, 잘 모른다의 경우 1점으로 하여 평균최고 30점에서 최소 10점으로 볼 때 표 5-1과 같다.
성별에 있어서 남자의 경우 평균 16.25, 여자의 경우 평균 17.40으로 여자가 더 높게 나타났으나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상태에 따라서는 기혼의 경우가 평균 18.20으로 피임지식정도가 높았으나 미혼의 경우 평균 16.61로 기혼의 경우가 피임지식이 높은 것으로는 나타났으나 통계학적으로는 유의한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트 경험유무에 따라서는 데이트 경험이 있는 경우 평균 17.05로 데이트 경험이 없는 경우의 평균 14.86보다 피임지식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p=.040)으로 나타났다. 이는 데이트 경험이 있을수록 피임지식정도가 높은 것을 말한다.
키스 경험유무에 따라서는 키스경험이 있는 경우 평균 16.55이고 키스 경험이 없는 경우가 16.85로 나타났으며 통계학적 유의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경험유무에 따라서는 성경험이 있는 경우가 평균 17.02로 성경험이 없는 경우의 평균 16.38로 피임지식정도가 높게는 나타났으나 통계학적 유의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병 감염유무에 따라서는 성병감염이 있었던 경우가 평균 16.50, 성병감염이 없었던 경우의 평균 16.64와 비교하여 별 차이가 없게 나타났으며 통계학적인 유의한 차이도 없게 나타났다.
임신 경험유무에 따라서는 임신경험이 있는 경우가 평균 18.50으로 임신경험이 없는 경우의 평균 16.67보다 피임지식 정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통계학적으로도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p=.002)으로 나타났다. 이는 임신경험이 있을 경우 피임지식이 많은 것을 의미하며 임신과 피임과의 관계가 유의한 관계가 있음을 말한다.
인공유산의 경험유무에 따라서는 유산경험이 있는 경우가 평균 19.00으로 가장 피임 지식 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인공유산이 없는 경우가 평균 16.69를 보였으며 인공유산의 경험이 있는 대상자가 0.7%로 통계학적인 자료 분석에 문제가 있어서 통계학적인 유의도는 볼 수 없었다.
[표 5-1 성별과 피임법에 관한 지식정도와의 관계]
N
Mean
S.D
T
성별
남
54
16.25
4.73
.207
여
24
17.40
5.58
결혼상태
기혼
2
18.20
1.64
.104
미혼
76
16.61
5.16
데이트
있다
62
17.05
5.23
.044*
없다
15
14.86
4.09
키스경험
있다
57
16.55
4.66
.788
없다
21
16.85
6.19
성경험
있다
31
17.02
4.51
.458
없다
47
16.38
5.46
성병감염
있다
3
16.50
3.21
.949
없다
75
16.64
5.17
임신경험
있다
2
18.50
.58
.002**
없다
76
16.67
5.23
인공유산
있다
1
19.00
.
.655
없다
77
16.69
5.14
* p<.05
** p<.005
Ⅲ.맺으며
이상의 결론에 근거하여 다음과 같은 제언을 하고자 한다.
현대의 대학생들의 남녀 관계가 개방적으로 변화됨에 따라 성에 대한 태도 또한 과거의 성에 대한 보수적인 관념에서 점차 개방적인 관념으로 변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러한 성에 대한 개방적인 사고방식은 개방적인 성행위로 나타날 수 있으므로 대상자들에게 책임 있는 남녀관계에 대한 개념정의와 더불어 성에 대한 긍정적인 개념을 심어 주기 위해 학교나 가정에서의 체계적인 성교육이 요구된다.
성교육시 과거의 보수적이고 금기시 해오던 교육내용에서 벗어나 대상자들의 수준에 맞고 그들의 관심사나 궁금증, 실제 대상자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해결해줄 수 있는 실제적인 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이와 더불어 현재 청소년에게 혼전 성행위를 조장하는 결과를 우려하여 피임에 대한 교육을 금기시 하고 있는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분별 있는 성습관으로 건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피임교육을 실시하여야 할 것이다.
참고자료 및 문헌
피임의 역사 - 앵거스 맥래런 저/정기도 역/책세상 출간
너희가 피임을 아느냐 - 정경숙 저/세계의 여성들 출간
피임 상담 가이드 - 한국 성문화 연구소 저/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 출간
신경향 성의 과학 - 추영국, 김주필, 선우양일 저/아카데미 서적 출간
클릭!인터넷 산부인과 100문 100답 - 노흥태 저/아카데미 서적 출간
[표 4-1 결혼에 대한 태도]
태도
문항
혼자사는 것이 좋음
능력만 있으면 하지 않아도 됨
안하는 것보다 하는 것이 좋은
꼭 해야 함
계
Mean±SD
N
%
N
%
N
%
N
%
N
%
결혼관
5
6.4
16
20.5
19
24.3
38
48.8
78
100
3.09±0.98
[표 4-2 출산에 대한 태도]
태도문항
아기가 없는
편이 좋음
아기가 없어도 상관없음
낳는 것이 안 낳는것보다 나음
꼭 낳아야함
계
Mean±SD
N
%
N
%
N
%
N
%
N
%
결혼 후 출산관
8
10.3
12
15.4
15
19.2
43
55.1
78
100
3.15±1.04
[표 4-3 혼전순결에 대한 태도]
태도문항
순결은 낡은 사고방식
반드시는 아님
남녀누구나 지켜야함
계
Mean±SD
N
%
N
%
N
%
N
%
혼전순결
8
10.3
49
62.8
21
26.9
78
100
2.16±0.59
[표 4-4 혼전동거에 대한 태도]
태도문항
결혼과 상관없이 좋아하면 가능
결혼할 사이라면 무방
절대 안 됨
계
Mean±SD
N
%
N
%
N
%
N
%
혼전동거
12
15.4
41
52.6
25
32.0
78
100
2.14±10.66
8) 일반적인 특성과 피임 지식정도와의 관계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피임지식정도와의 관계는 피임방법 14문항에 대하여 잘 안다의 경우 3점, 보통이다의 경우 2점, 잘 모른다의 경우 1점으로 하여 평균최고 30점에서 최소 10점으로 볼 때 표 5-1과 같다.
성별에 있어서 남자의 경우 평균 16.25, 여자의 경우 평균 17.40으로 여자가 더 높게 나타났으나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상태에 따라서는 기혼의 경우가 평균 18.20으로 피임지식정도가 높았으나 미혼의 경우 평균 16.61로 기혼의 경우가 피임지식이 높은 것으로는 나타났으나 통계학적으로는 유의한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트 경험유무에 따라서는 데이트 경험이 있는 경우 평균 17.05로 데이트 경험이 없는 경우의 평균 14.86보다 피임지식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p=.040)으로 나타났다. 이는 데이트 경험이 있을수록 피임지식정도가 높은 것을 말한다.
키스 경험유무에 따라서는 키스경험이 있는 경우 평균 16.55이고 키스 경험이 없는 경우가 16.85로 나타났으며 통계학적 유의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경험유무에 따라서는 성경험이 있는 경우가 평균 17.02로 성경험이 없는 경우의 평균 16.38로 피임지식정도가 높게는 나타났으나 통계학적 유의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병 감염유무에 따라서는 성병감염이 있었던 경우가 평균 16.50, 성병감염이 없었던 경우의 평균 16.64와 비교하여 별 차이가 없게 나타났으며 통계학적인 유의한 차이도 없게 나타났다.
임신 경험유무에 따라서는 임신경험이 있는 경우가 평균 18.50으로 임신경험이 없는 경우의 평균 16.67보다 피임지식 정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통계학적으로도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p=.002)으로 나타났다. 이는 임신경험이 있을 경우 피임지식이 많은 것을 의미하며 임신과 피임과의 관계가 유의한 관계가 있음을 말한다.
인공유산의 경험유무에 따라서는 유산경험이 있는 경우가 평균 19.00으로 가장 피임 지식 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인공유산이 없는 경우가 평균 16.69를 보였으며 인공유산의 경험이 있는 대상자가 0.7%로 통계학적인 자료 분석에 문제가 있어서 통계학적인 유의도는 볼 수 없었다.
[표 5-1 성별과 피임법에 관한 지식정도와의 관계]
N
Mean
S.D
T
성별
남
54
16.25
4.73
.207
여
24
17.40
5.58
결혼상태
기혼
2
18.20
1.64
.104
미혼
76
16.61
5.16
데이트
있다
62
17.05
5.23
.044*
없다
15
14.86
4.09
키스경험
있다
57
16.55
4.66
.788
없다
21
16.85
6.19
성경험
있다
31
17.02
4.51
.458
없다
47
16.38
5.46
성병감염
있다
3
16.50
3.21
.949
없다
75
16.64
5.17
임신경험
있다
2
18.50
.58
.002**
없다
76
16.67
5.23
인공유산
있다
1
19.00
.
.655
없다
77
16.69
5.14
* p<.05
** p<.005
Ⅲ.맺으며
이상의 결론에 근거하여 다음과 같은 제언을 하고자 한다.
현대의 대학생들의 남녀 관계가 개방적으로 변화됨에 따라 성에 대한 태도 또한 과거의 성에 대한 보수적인 관념에서 점차 개방적인 관념으로 변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러한 성에 대한 개방적인 사고방식은 개방적인 성행위로 나타날 수 있으므로 대상자들에게 책임 있는 남녀관계에 대한 개념정의와 더불어 성에 대한 긍정적인 개념을 심어 주기 위해 학교나 가정에서의 체계적인 성교육이 요구된다.
성교육시 과거의 보수적이고 금기시 해오던 교육내용에서 벗어나 대상자들의 수준에 맞고 그들의 관심사나 궁금증, 실제 대상자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해결해줄 수 있는 실제적인 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이와 더불어 현재 청소년에게 혼전 성행위를 조장하는 결과를 우려하여 피임에 대한 교육을 금기시 하고 있는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분별 있는 성습관으로 건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피임교육을 실시하여야 할 것이다.
참고자료 및 문헌
피임의 역사 - 앵거스 맥래런 저/정기도 역/책세상 출간
너희가 피임을 아느냐 - 정경숙 저/세계의 여성들 출간
피임 상담 가이드 - 한국 성문화 연구소 저/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 출간
신경향 성의 과학 - 추영국, 김주필, 선우양일 저/아카데미 서적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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