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안철수의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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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CEO 안철수의 리더십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서문

2.수신

3.제가

4.치국

5.평천하

<안철수연구소의 기업버전>

본문내용

만들고 이를 이용해 공략하면 중국의 거대한 시장은 편안하게 안철수 연구소로 넘어올 것이다. 이러한 방법론적인 전술, 비즈니스 플랜은 각 시장에 맞춰 준비되어야 하는 것이다.
3) 경험을 쌓아라
벤처기업에서의 근무 경험은 창업성공의 확률을 높여주게 되며 시장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처하는 조직체계의 구축(효과적 위험관리 체계, 마케팅 중심 조직관리)도 많은 경험에서 이끌어 낼 수 있다. 이를 위해서 필요한 것이 유연한 사고방식이다. 잘 나가던 사장도 어느 날 갑자기 실패의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는 것은 시장변화를 못 보기 때문이다. 특히 기존의 방향에 감정적으로 묶여 새로운 조짐을 놓치는 수가 많다. 또한 리더십과 추진력이 필요한데, 리더십은 타고나기도 하지만 노력으로 좋은 리더가 될 수 있다고 믿는다. 하지만 각자 좋은 리더가 되기 위한 방법은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한다.
회사를 존속시키기 위해 핵심가치를 거스를 것인가, 아니면 소멸을 선택할 것인가" 하는 질문에, "기업이 스스로 정한 핵심가치를 어긴다면 회사가 생명을 이어가더라도 존재이유 자체가 사라지는 것이므로, 핵심가치를 지키기 위해 스스로 소멸을 택하겠다"고 말하는 CEO. 영리하고 빠른 조직과 느리더라도 건강한 조직 중 하나를 선택하라면 당연하게 느리더라도 건강한 조직을 선택하겠다는 경영자, 안철수. 컴퓨터바이러스 하면 무슨 전염성 있는 균인가 하던 농담이 진지하게 받아들여지던 1980년대, 치료 백신을 들고 나타난 컴퓨터 닥터가 실제로 닥터여서 화제가 되었던 사람, 안철수. '별난 컴퓨터 의사'가 애칭처럼 따라
붙고, '사장'보다는 '연구소 소장'이나 '선생'이라는 호칭이 더 잘 어울리던 사람.
그러나 지금 안철수는 더 이상 '별난 컴 닥터'나 '소장'이 아니다. 180여 명의 직원과 7개 관계사, 세계최고의 통합보안 전문업체를 꿈꾸는 경영자이다. 천신만고 끝에 서초동 뒷골목의 허름한 사무실에서 3명의 직원으로 시작한, 앞이 깜깜하던 회사. 그러나 마침내 스스로 꿈꾸던 희망을 일구게 한 힘이 있다. 바로 기본과 원칙. 많은 사람들은 세상은 그렇고 그런 것이어서 원리대로 기본대로만 해서는 안 통한다고 먹고살기 힘들다고 한다. 그러나 기본과 원칙으로 승부하는 것이야말로 얼마나 거대한 힘을 지니는 것인가를 보여준 '안철수 방식'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그래서 온갖 루머가 난무하던 테헤란밸리도 "안철수가 말하면 모든 것이 다 맞다"고까지 했다. 자신에게만은 유독 지독하게 비타협적인 사람, 자기 내면에 엄정한 기준을 가지고 세상을 만나는 사람. 그래서 안철수의 성공이 빠르지는 않았지만, 그 생명이 얼마나 길 것인지,그리고 그 힘이 얼마나 거대하고 지속적일 것인지 유추할수 있다.
<안철수연구소의 기업버전>
<안철수 연구소 핵심 가치>
경청과 대화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는 태도도 배려의 중요한 덕목이라고 안철수는 생각한다. 목소리를 높여 자신의 주장만을 되풀이하는 것은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기는커녕 양쪽 모두에 손해가 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점에서 상대방의 이야기를 먼저 들어주는 자세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경영에서도 이러한 태도는 자기집착과 편견을 막아주는 좋은 도구이거니와 수평적인 회사문화를 만드는 좋은 방법이기도 한다고 CEO 안철수는 언급하고 있다. 그 외 커뮤니케이션, 즉 대화는 앞의 인간관계 편에서의 안철수 메시지를 참고하면 된다.
중용
중용은 원칙이다. 리더는 원칙을 상세하게 연구하여 자신만의 원칙을 수립한다. 이 원칙은 매분, 매 시간 활동의 지침으로 작용한다. 팀원들과 관련된 모든 의사결정, 그들을 향한 행동 등 모든 활동의 바탕에는 원칙이 자리한다. 10년 전 의사에서 경영인으로 변신한 안철수는 술수와 작전이 난무하는 기업세계에서 ‘ 원칙과 기본 ’ 으로 승부하여 우리가 간과하고 있던 성공의 참된 의미와 방법론을 일깨워주었다. 원칙 중심의 판단과 선택ㅡ 원칙에 입각하여 판단하고 행동하는 것은 결과적으로 질적인 성공을 보장하는 좋은 태도이다. 그러나 이것은 무척 어려운 일이다. 현실 속에서 원칙을 지키다보면 그 순간에는 오히려 크고 작은 피해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안철수 자신도 조금만 원칙을 굽혔어도 장래가 보장된 대학교수 직분을 유지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분명히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두고 안철수 자신이 틀렸노라고 사과하긴 싫었다. 군의관으로 근무할 때에는 상관에게 성의 표시를 하지 않아 그 결롸로 당직근무를 선 적도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당장 편하려고 편법을 쓰기는 싫었다. 벤처 거품이 한창이었을 때 주변에서 닷컴 기업에 투자하면 엄청난 이익을 얻을 수 있다고 투자를 권유했지만 안철수는 그 제의도 거절했다. 유관분야가 아니면 절대 투자하지 않는다는 나름의 원칙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앞으로도 안철수는 원칙을 지키기 위해 어떤 손해를 보게 될지 모른다. 하지만 안철수 자신의 판단기준과 선택은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이다. 원칙이라는 것은 매사가 순조롭고 편안할 때에는 누구나 지킬 수 있다. 그런데 원칙을 원칙이게 만드는 힘은 어려운 상황, 손해를 볼 것이 뻔한 상황에서도 그것을 지키는 것에서 생겨난다. 상황이 어렵다고, 나만 바보가 되는 것 같다고 한두 번 자신의 원칙에서 벗어난다면 그것은 진정한 원칙이 아니며, 어떤 문제에 봉착했을 때 그것을 해결하고 돌파해 나가는 현명한 태도도 아니라고 안철수는 생각한다. 스티븐 고비 박사의 말대로 원칙은 수시로 변경 가능한 지도가 아니라, ‘ 어떤 상황에서든 항상 정북을 가리키는 나침반이어야 하는 것이다 ’
교과서대로 하기 ( 기본을 충실히 하기 ) 도 중용의 태도이다. 종종 사회생활은 교과서대로 하면 안 된다는 말을 듣는다. 그런데 안철수는 여기에 찬성하지 않았다. 안철수는 아직도 교과서와 책은 지혜와 행동의 좋은 기준을 얻는 데 있어 가장 효과적인 도구라고 생각한다. 실제로 안철수 자신이 책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배웠고, 회사를 세운 후에도 경영에 도움이 되는 많은 지혜를 책엣 얻어 그대로 적용하여 성공한 경우가 많았다. 우리 주변에서도 교과서대로 경영을 하여 크게 성공한 기업을 찾아볼 수 있고, 이것은 벤처기업도 예외는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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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1.21
  • 저작시기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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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33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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