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환율 (foreign exchange rate : FX rate, 換率)이란?
2. 환율의 표시 방법
3. 환율의 종류
4. 한국 환율제도의 역사
5. 환율의 변동 요인
6. 국제 수지 (國際收支 balance of international payments)란?
7. 국제 수지의 분류
8. 국제수지와 환율과의 관계
9. 국제수지가 환율에 미치는 영향
10. 국제수지 자동조정의 접근방법
2. 환율의 표시 방법
3. 환율의 종류
4. 한국 환율제도의 역사
5. 환율의 변동 요인
6. 국제 수지 (國際收支 balance of international payments)란?
7. 국제 수지의 분류
8. 국제수지와 환율과의 관계
9. 국제수지가 환율에 미치는 영향
10. 국제수지 자동조정의 접근방법
본문내용
단기 자본거래로 나누어진다.
① 장기자본수지
: 직접투자, 연불신용, 차관증권투자, 외채, 기타(IMF, 세계은행에 대한 출자금 등)가 계상된다.
② 단기자본수지
: 거래주체별로 금융 부문(환은행, 정부·중앙은행)과 비금융 부문으로 나눈다. 금융부문의 단기 자본거래는 공적 부문인 정부·중앙은행이 보유하는 외화준비금(금·외화·SDR·IMF 리저브 포지션의 합계)의 증감과 민간부문인 환은행이 갖고 있는 각종 단기금융자산·부채의 변화분이 계상된다. 비금융 부문은 주로 단기 무역신용의 변화분을 계상한다.
8. 국제수지와 환율과의 관계
: 국제수지는 대외거래의 상태를 나타내고 있고 이러한 대외거래는 대부분 외화결제를 통하여 이루어진다. 외화에 대한 수요는 외국으로부터 재화나 서비스를 수입하거나 외국의 금융자산을 취득하고자 하는 경우 일어나며, 공급은 재화 및 서비스의 수출이나 이전거래 등에 의한 외환수입이 있거나 우리의 금융자산을 사기 위해 외화가 들어오는 경우에 발생한다. 외화의 수요와 공급에 의하여 결정되는 환율은 재화의 가격과 마찬가지로 수급의 변동에 따라 환율이 변동하게 된다. 환율의 변동은 상품의 수출입뿐만 아니라 자본의 이동결과까지 반영하고 있는 종합수지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9. 국제수지가 환율에 미치는 영향
(1) 국제수지가 흑자일 경우
: 국제수지가 흑자이면 일정기간 동안 우리나라로 유입된 외화가 유출된 외화보다 많아 외환시장에서 외환 공급이 외환수요를 초과하게 된다. 이 경우 외환시장에서 사려고 하는 외화보다 팔려고 하는 외화가 많아짐에 따라 외화유동성이 풍부하여져 환율은 내리게 된다. 이것은 곧 우리나라의 화폐량이 증가한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화폐량이 증가하면 화폐의 공급량이 많아진 것이므로 화폐의 가치가 하락하고 물가는 상승하게 된다. 물가가 상승하면 우리 수출품의 원가가 상승하므로 가격경쟁력이 떨어지고 수출은 감소하게 된다.
(2) 국제수지가 적자일 경우
: 국제수지가 적자이면 외환수요가 외환공급보다 많아져 외환유동성이 부족해짐에 따라 환율은 올라가게 된다. 환율이 높아지면(우리나라 화폐가치 하락) 수출경쟁력이 향상되고 국제수지는 개선된다. 그러나 반대로 수입제품의 가격이 상승한다.
따라서 환율과 국제수지는 서로 영향을 주는 사이클을 이룬다.
국제수지 흑자 ⇒ 환율 하락 ⇒ 국제수지 적자 ⇒ 환율 상승 ⇒ 국제수지 흑자
10. 국제수지 자동조정의 접근방법
: 국제수지가 불균형상태에 있을 때 개방경제하에서 균형이 자동적으로 회복되도록 하기 위한 접근방법에는 세 가지가 있다.
(1) 가격기구의 접근방법(price approach)
: 국제수지조정 메커니즘은 환율, 소득과 물가, 이자율 등의 자동적 변화에 따른 조정으로 새로운 균형이 이루어지는 과정이다. 자동적 가격조정메커니즘은 적자국과 흑자국의 가격변화에 따라 국제수지와 불균형이 조정되어 균형상태에 이르게 된다. 가격기구에 의존하여 이루어지게 되어 가격접근법이라고도 한다.
(2) 흡수접근법(absorption approach)
: 가격이 일정하다고 가정할 때 소득의 자동적인 변화가 국제수지를 조정시킨다고 보는 접근법이다.
① 소득접근법(income approach)
: 케인즈(J.M. Keynes), 메츨러(L.A. Metzler)등에 따르면 경상수지 적자가 누적되면 고정환율제도하에서 외환보유고의 감소에 따라 국내통화공급량이 축소된다. 이것이 국내물가가 하락하는 대신 유동성신호설(liquidity preference)에 따라 이자율을 상승시키고 투자지출이 감소하고 그 결과 소득수준을 축소하게 된다.
② 화폐접근법(monetary approach)
: 화폐접근은 국제수지불균형의 워인을 근본적으로 화폐현상으로 간주하고 있다. 이 접근방법에 있어 국제수지조정을 국내화페스톡불균형의 조정현상으로 보고 있어 국제수지불균형은 국내화폐공급의 변화와 직결되고 있다. 즉, 화폐는 장기적으로 국제수지의 교란과 조정이라는 두 가지의 역할을 담당한다는 것이다.
(3) 포트폴리오접근법(portfolio balance approach)
: 국제수지불균형을 금융자산에 대한 청구권의 불균형상태로 파악하고 이자율변화에 따른 자본이동에 중점을 두고 있는 방법이며 국제간 자본이동의 역할을 중시한다는 점은 화폐접근법과 같다. 그러나 화폐접근법은 국제간 자본이동을 중시하여 국내의 화폐수요와 공급에만 집중하고 있는데 반해 포트폴리오접근법은 화폐접근법에서 국내화폐 이외의 금융자산에 대한 수요까지 고려하고 있다.
① 장기자본수지
: 직접투자, 연불신용, 차관증권투자, 외채, 기타(IMF, 세계은행에 대한 출자금 등)가 계상된다.
② 단기자본수지
: 거래주체별로 금융 부문(환은행, 정부·중앙은행)과 비금융 부문으로 나눈다. 금융부문의 단기 자본거래는 공적 부문인 정부·중앙은행이 보유하는 외화준비금(금·외화·SDR·IMF 리저브 포지션의 합계)의 증감과 민간부문인 환은행이 갖고 있는 각종 단기금융자산·부채의 변화분이 계상된다. 비금융 부문은 주로 단기 무역신용의 변화분을 계상한다.
8. 국제수지와 환율과의 관계
: 국제수지는 대외거래의 상태를 나타내고 있고 이러한 대외거래는 대부분 외화결제를 통하여 이루어진다. 외화에 대한 수요는 외국으로부터 재화나 서비스를 수입하거나 외국의 금융자산을 취득하고자 하는 경우 일어나며, 공급은 재화 및 서비스의 수출이나 이전거래 등에 의한 외환수입이 있거나 우리의 금융자산을 사기 위해 외화가 들어오는 경우에 발생한다. 외화의 수요와 공급에 의하여 결정되는 환율은 재화의 가격과 마찬가지로 수급의 변동에 따라 환율이 변동하게 된다. 환율의 변동은 상품의 수출입뿐만 아니라 자본의 이동결과까지 반영하고 있는 종합수지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9. 국제수지가 환율에 미치는 영향
(1) 국제수지가 흑자일 경우
: 국제수지가 흑자이면 일정기간 동안 우리나라로 유입된 외화가 유출된 외화보다 많아 외환시장에서 외환 공급이 외환수요를 초과하게 된다. 이 경우 외환시장에서 사려고 하는 외화보다 팔려고 하는 외화가 많아짐에 따라 외화유동성이 풍부하여져 환율은 내리게 된다. 이것은 곧 우리나라의 화폐량이 증가한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화폐량이 증가하면 화폐의 공급량이 많아진 것이므로 화폐의 가치가 하락하고 물가는 상승하게 된다. 물가가 상승하면 우리 수출품의 원가가 상승하므로 가격경쟁력이 떨어지고 수출은 감소하게 된다.
(2) 국제수지가 적자일 경우
: 국제수지가 적자이면 외환수요가 외환공급보다 많아져 외환유동성이 부족해짐에 따라 환율은 올라가게 된다. 환율이 높아지면(우리나라 화폐가치 하락) 수출경쟁력이 향상되고 국제수지는 개선된다. 그러나 반대로 수입제품의 가격이 상승한다.
따라서 환율과 국제수지는 서로 영향을 주는 사이클을 이룬다.
국제수지 흑자 ⇒ 환율 하락 ⇒ 국제수지 적자 ⇒ 환율 상승 ⇒ 국제수지 흑자
10. 국제수지 자동조정의 접근방법
: 국제수지가 불균형상태에 있을 때 개방경제하에서 균형이 자동적으로 회복되도록 하기 위한 접근방법에는 세 가지가 있다.
(1) 가격기구의 접근방법(price approach)
: 국제수지조정 메커니즘은 환율, 소득과 물가, 이자율 등의 자동적 변화에 따른 조정으로 새로운 균형이 이루어지는 과정이다. 자동적 가격조정메커니즘은 적자국과 흑자국의 가격변화에 따라 국제수지와 불균형이 조정되어 균형상태에 이르게 된다. 가격기구에 의존하여 이루어지게 되어 가격접근법이라고도 한다.
(2) 흡수접근법(absorption approach)
: 가격이 일정하다고 가정할 때 소득의 자동적인 변화가 국제수지를 조정시킨다고 보는 접근법이다.
① 소득접근법(income approach)
: 케인즈(J.M. Keynes), 메츨러(L.A. Metzler)등에 따르면 경상수지 적자가 누적되면 고정환율제도하에서 외환보유고의 감소에 따라 국내통화공급량이 축소된다. 이것이 국내물가가 하락하는 대신 유동성신호설(liquidity preference)에 따라 이자율을 상승시키고 투자지출이 감소하고 그 결과 소득수준을 축소하게 된다.
② 화폐접근법(monetary approach)
: 화폐접근은 국제수지불균형의 워인을 근본적으로 화폐현상으로 간주하고 있다. 이 접근방법에 있어 국제수지조정을 국내화페스톡불균형의 조정현상으로 보고 있어 국제수지불균형은 국내화폐공급의 변화와 직결되고 있다. 즉, 화폐는 장기적으로 국제수지의 교란과 조정이라는 두 가지의 역할을 담당한다는 것이다.
(3) 포트폴리오접근법(portfolio balance approach)
: 국제수지불균형을 금융자산에 대한 청구권의 불균형상태로 파악하고 이자율변화에 따른 자본이동에 중점을 두고 있는 방법이며 국제간 자본이동의 역할을 중시한다는 점은 화폐접근법과 같다. 그러나 화폐접근법은 국제간 자본이동을 중시하여 국내의 화폐수요와 공급에만 집중하고 있는데 반해 포트폴리오접근법은 화폐접근법에서 국내화폐 이외의 금융자산에 대한 수요까지 고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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