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에 지향되어야할 교육

목차

1. 21세기에 지향되어야 할 교육

2. 좋았던 수업과 그렇지 못했던 수업

본문내용

의 교수님은 그렇지 못했다. 딱딱한 수업에 대해 더 딱딱한 방식으로 접근하였다. 이 수업에서 하는 것은 몇가지 없었다. 단지 낭독과 해석만을 할 뿐이었다. 물론 혼자서는 해석하는 것이 부자연스럽기 때문에 교수님께서 해주시는 해석은 도움이 된다. 그렇지만 그 방식만을 고수한다는 것은 흥미를 잃게 만들 뿐만 아니라 3시간의 수업에서 점점 집중력을 잃게 만드는 것이 아니었나 싶다. 교육적으로 배우고자 하는 사람에게 공부에의 욕구와 흥미를 잃지 않게 해줄뿐 아니라 오히려 고취시키는것이 가르치는 사람으로써의 역할이 아닌가 싶다.
이 두 수업은 영문전공 수업이며 타 수업에 비해 끝나는 시간까지 더도 덜도 안하고 세 시간을 딱 수업으로 채워 한다는 공통점이 있었는데 수업의 몰입도는 서로 극을 달렸다고 할 수 있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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