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외국인 대비 겸손하고 자신의 의견, 특히 반론을 제기하기 어려워하는 것에 대해 외국인은 단순히 "의견 없음"으로 인식한다는 것, 이것은 우리나 혹은 문화적 배경이 비슷한 동양인에게서 나타나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선 본인의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 주류를 이룬다. 질문, 반론을 표현해야 한다, 영어를 유창하게 하기 위해서만 목숨을 거는 것의 어리석음, 두더지게임과 같은 문밖을 나서지 못하는 소극적인 태도, 비관주의 등 이미 알려져 있지만 개선이 쉽지 않은 비지니스상 태도를 극복하기 위한 저자의 노하우, Tip은 일견 진부해 보이기도 하지만, '그 정도는 나도 이미 알아'라는 거만한 태도를 한거풀 벗겨내고 진지한 태도로 저자의 조언을 듣는다면 분명히 배울 것은 여기저기에 깔려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