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세계 여러 나라 국화와 무궁화>
서론
본론
1. 대한민국 [무궁화]
2. 중국[매화나무]
3. 영국[장미]
4. 일본[벚나무, 국화]
5. 미국[튤립, 캘리포니아포피, 딸나무, 하이비스커스, 산사나무]
6. 스위스[에델바이스]
7. 캐나다[수목]
8. 프랑스[아이리스]
9. 필리핀[말리꽃]
결론
<행운목>
1.학명
2.과명
3.속명
4.원산지
5.특징
6.가꾸기
장소와온도
햇빛
물주기
비료
갈아심기
번식법
병충해
용토
관리
7.이럴땐 이렇게
8.꽃이핀모습
9.마무리
서론
본론
1. 대한민국 [무궁화]
2. 중국[매화나무]
3. 영국[장미]
4. 일본[벚나무, 국화]
5. 미국[튤립, 캘리포니아포피, 딸나무, 하이비스커스, 산사나무]
6. 스위스[에델바이스]
7. 캐나다[수목]
8. 프랑스[아이리스]
9. 필리핀[말리꽃]
결론
<행운목>
1.학명
2.과명
3.속명
4.원산지
5.특징
6.가꾸기
장소와온도
햇빛
물주기
비료
갈아심기
번식법
병충해
용토
관리
7.이럴땐 이렇게
8.꽃이핀모습
9.마무리
본문내용
훨씬 더 빨리 꽃을 피우는 경우도 있습니다.
정성을 다해 키우면 꽃이 피어 있는것을 보는 행운도 있을겁니다.
그 향이 너무 좋아 백합향보다 더 좋다고도 합니다. 행운목의 개화는 평생을 살아도 못 볼 사람이 많다고 한다
[관련기사]
우곡선원 행운목 꽃 활짝부산 해운대구
우1동 오션타워 안의 ㈔우곡선원에 행
운목(사진)이 꽃을 활짝 피워 관심을
끌고 있다.
부산 APEC 개최 일주일을 앞두고 활짝
핀 행운목 꽃은 마치 부산 APEC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있는 듯 하다는
것이 우곡선원의 변이다.
제가 행운목을 처음 접한 것은 작고 평평한 쟁반 위에 놓여 져있는 행운목이었다. 그 당시 그 식물이 무엇인지 몰랐으며 사실 얼마 전까지 만해도 무엇인지 모르고 있었다. 행운목에 대해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것은 2개의 큰 행운목이 우리집에 들어오고 부터이다. 그냥 보기만 해도 다른 식물과는 다르게 생겼다는 걸 쉽게 알 수 있을 있었다. 다른 열대 식물들과 비슷하게 많지는 않지만 큰 잎이 몇 개 있는걸 보고 열대 지방에 사는 식물임도 어렵지 않게 추측할 수 있었다. 실제 크기는 알 수 없지만 어릴 적 봐 왔던 작은 행운목과 비슷하게 가장 위 부분이 평평히 잘려져 있는 듯 했다. 예전 작은 행운목은 얼핏 보아도 큰 행운목으로부터 잘려져 나와 길러졌다는 걸 알 수 있었지만 큰 행운목도 그와 같이 윗부분이 잘려져 있으니 처음부터 이렇게 생기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하기도 하였다. 인터넷을 통하여 행운목에 대해 하나하나 알아가면서 행운목이 원목으로 수입돼 길러진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처음 행운목이 집에 들어 왔을 때는 7월이었다. 행운목이 집에 오자마자 큰 화분으로 갈아 심고 처음 둔 곳은 햇볕이 잘 드는 마당이었다. 열대 식물처럼 생겨서 햇볕도 좋아하고 더워야 될 거 같다는 생각을 했었다. 행운목이 집에 들어 온지 몇 일이 지나자 아직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지 못한 탓인지 잎이 생생하지 않고 힘이 빠지는 느낌을 받았다. 생육조건에 맞지 않음이 틀림없었다. 그래서 행운목을 옮기게 되었는데 두 번째로 옮긴 장소는 실내 거실 창가 쪽이었다. 실내로 들어 온지 얼마돼지 않아 행운목은 바로 기운을 찾았고, 몇일이 지나지 않아 새로운 잎들이 나기 시작했다. 거실이 마음에 들었는지 눈에 보일정도로 빠른 성장을 하는 것 같았다.
하루는 친척들이 집에 오셨을 때 행운목이 꽃을 피운다는 사실을 알았다. 한번도 본적이 없는 꽃이 상상이 되지 않았다. 큰 잎사귀처럼 하나의 큰 꽃을 피울 거 같은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행운목이 꽃을 피우면 집안에 큰 인재가 나온다는 이야기도 들었다. 평소에 꽃을 피우지 않는 식물이 갑자기 꽃을 피운다는게 이해가 잘 되지 않았다. 행운목에 대해 하나씩 알아 가면서 10년에 한번 정도 꽃을 피운다는 사실을 알았고 행운목의 꽃을 보지 못한 사람들이 많다고 하였다. 행운목은 열대식물이어서 기후 조건이 맞지 않은 우리나라에서는 꽃을 잘 피우지 않다보니 그런 말들이 오가는 것 같다.
행운목의 본래의 이름은 드라세나이지만 처음 행운목이라고 들었서인지 아니면 행운을 바라고 있어서인지 행운목이라는 이름이 더 좋아 보인다.
이제 조금은 행운목에게 익숙해져 당연히 건강해야 된다고 생각하지만 처음 집으로 왔을때 생각하면 이 아이도 꽤나 까다로운것 같다. 조금만 자기와 맞지 않으면 시들 것 같았던 생각이 난다.
지금은 행운목을 보면 이유 없이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다. 부모님들도 행운목을 아끼며 사랑하시고 나또한 행운목에게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다. 머지않아 우리 식구들에게 아름다운 꽃을 선물해 줄 거 같은 생각이 드는 것이 나의 작은 바램 인지 그런 생각이 든다.
정성을 다해 키우면 꽃이 피어 있는것을 보는 행운도 있을겁니다.
그 향이 너무 좋아 백합향보다 더 좋다고도 합니다. 행운목의 개화는 평생을 살아도 못 볼 사람이 많다고 한다
[관련기사]
우곡선원 행운목 꽃 활짝부산 해운대구
우1동 오션타워 안의 ㈔우곡선원에 행
운목(사진)이 꽃을 활짝 피워 관심을
끌고 있다.
부산 APEC 개최 일주일을 앞두고 활짝
핀 행운목 꽃은 마치 부산 APEC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있는 듯 하다는
것이 우곡선원의 변이다.
제가 행운목을 처음 접한 것은 작고 평평한 쟁반 위에 놓여 져있는 행운목이었다. 그 당시 그 식물이 무엇인지 몰랐으며 사실 얼마 전까지 만해도 무엇인지 모르고 있었다. 행운목에 대해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것은 2개의 큰 행운목이 우리집에 들어오고 부터이다. 그냥 보기만 해도 다른 식물과는 다르게 생겼다는 걸 쉽게 알 수 있을 있었다. 다른 열대 식물들과 비슷하게 많지는 않지만 큰 잎이 몇 개 있는걸 보고 열대 지방에 사는 식물임도 어렵지 않게 추측할 수 있었다. 실제 크기는 알 수 없지만 어릴 적 봐 왔던 작은 행운목과 비슷하게 가장 위 부분이 평평히 잘려져 있는 듯 했다. 예전 작은 행운목은 얼핏 보아도 큰 행운목으로부터 잘려져 나와 길러졌다는 걸 알 수 있었지만 큰 행운목도 그와 같이 윗부분이 잘려져 있으니 처음부터 이렇게 생기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하기도 하였다. 인터넷을 통하여 행운목에 대해 하나하나 알아가면서 행운목이 원목으로 수입돼 길러진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처음 행운목이 집에 들어 왔을 때는 7월이었다. 행운목이 집에 오자마자 큰 화분으로 갈아 심고 처음 둔 곳은 햇볕이 잘 드는 마당이었다. 열대 식물처럼 생겨서 햇볕도 좋아하고 더워야 될 거 같다는 생각을 했었다. 행운목이 집에 들어 온지 몇 일이 지나자 아직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지 못한 탓인지 잎이 생생하지 않고 힘이 빠지는 느낌을 받았다. 생육조건에 맞지 않음이 틀림없었다. 그래서 행운목을 옮기게 되었는데 두 번째로 옮긴 장소는 실내 거실 창가 쪽이었다. 실내로 들어 온지 얼마돼지 않아 행운목은 바로 기운을 찾았고, 몇일이 지나지 않아 새로운 잎들이 나기 시작했다. 거실이 마음에 들었는지 눈에 보일정도로 빠른 성장을 하는 것 같았다.
하루는 친척들이 집에 오셨을 때 행운목이 꽃을 피운다는 사실을 알았다. 한번도 본적이 없는 꽃이 상상이 되지 않았다. 큰 잎사귀처럼 하나의 큰 꽃을 피울 거 같은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행운목이 꽃을 피우면 집안에 큰 인재가 나온다는 이야기도 들었다. 평소에 꽃을 피우지 않는 식물이 갑자기 꽃을 피운다는게 이해가 잘 되지 않았다. 행운목에 대해 하나씩 알아 가면서 10년에 한번 정도 꽃을 피운다는 사실을 알았고 행운목의 꽃을 보지 못한 사람들이 많다고 하였다. 행운목은 열대식물이어서 기후 조건이 맞지 않은 우리나라에서는 꽃을 잘 피우지 않다보니 그런 말들이 오가는 것 같다.
행운목의 본래의 이름은 드라세나이지만 처음 행운목이라고 들었서인지 아니면 행운을 바라고 있어서인지 행운목이라는 이름이 더 좋아 보인다.
이제 조금은 행운목에게 익숙해져 당연히 건강해야 된다고 생각하지만 처음 집으로 왔을때 생각하면 이 아이도 꽤나 까다로운것 같다. 조금만 자기와 맞지 않으면 시들 것 같았던 생각이 난다.
지금은 행운목을 보면 이유 없이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다. 부모님들도 행운목을 아끼며 사랑하시고 나또한 행운목에게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다. 머지않아 우리 식구들에게 아름다운 꽃을 선물해 줄 거 같은 생각이 드는 것이 나의 작은 바램 인지 그런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