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I.對 중국 투자 배경
II.일본 전자업체 사례
1.도시바[東芝]
백색가전의 직접생산방식 전환
IT사업의 강화
전용부지의 확보
2.산요(三洋)전기
하이얼[海爾] 과 포괄 제휴
3.소니(SONY)
해외 최초의 LCD 사업 추진
수출용 비디오 카메라의 생산 거점 일부 재편
4.마쓰시타(松下)전기
해외 생산 자회사 재편 추진
중국 사업확대를 위한 제휴 및 거점 확충 추진
R&D의 중국 현지화
5.NEC
중국에서의 주력사업 변화
정보 서비스 및 관련 사업 강화
III. 시사점 및 대응전략
1.철저한 현지화 전략의 추진
2.중국 현지 우수인력의 확보와 활용을 강화
3.장기적으로 중국의 현지 산업과 경제에 기여한다는 인식을 제고해야 함
4.중국 현지생산 제품과 국내산 제품을 철저하게 차별화
5.중국 현지 기업과 전략적 제휴 강화
6.경쟁 우위의 역량을 갖추어 진출
II.일본 전자업체 사례
1.도시바[東芝]
백색가전의 직접생산방식 전환
IT사업의 강화
전용부지의 확보
2.산요(三洋)전기
하이얼[海爾] 과 포괄 제휴
3.소니(SONY)
해외 최초의 LCD 사업 추진
수출용 비디오 카메라의 생산 거점 일부 재편
4.마쓰시타(松下)전기
해외 생산 자회사 재편 추진
중국 사업확대를 위한 제휴 및 거점 확충 추진
R&D의 중국 현지화
5.NEC
중국에서의 주력사업 변화
정보 서비스 및 관련 사업 강화
III. 시사점 및 대응전략
1.철저한 현지화 전략의 추진
2.중국 현지 우수인력의 확보와 활용을 강화
3.장기적으로 중국의 현지 산업과 경제에 기여한다는 인식을 제고해야 함
4.중국 현지생산 제품과 국내산 제품을 철저하게 차별화
5.중국 현지 기업과 전략적 제휴 강화
6.경쟁 우위의 역량을 갖추어 진출
본문내용
일본 전자업체의 중국 직접투자전략
I. 對 중국 투자 배경
중국의 외자도입은 1979년 덩샤오핑(鄧小平)의 흑묘백묘론(黑猫白猫論)에 따라 개혁개방정책이 실시됨에 따라 크게 5단계를 거치면서 증가하였다. 1기(1979~84)는 개방정책의 시동기로서 深朮, 珠海, 汕頭, 廈門의 4개 경제특별구역이 지정되었으며 (당시에는 ‘수출특별구역’) 합자합작 위주인 홍콩자본 주도의 외자 도입기였고, 2기(1985~91)는 덩샤오핑(鄧小平)의 84년 1차 특구시찰에 의한 개방정책 확대 지시에 의거, 大連등 14개 연해도시가 개방되고 각 도시마다 특구에 준하는 경제기술개발구가 설치되었으며, 86년에는 외자장려책이 공포되었다. 3기(1992~94)에는 소매유통 등 3차 산업에 대한 외자도입이 완화되었으며 내륙, 변경지역의 개방과 함께 이들 지역에도 개발구가 설치되었다. 4기(1995~99)는 일종의 조정기로서 경제조정, 금융긴축 및 외자정책의 수정과 지방 외자도입 금융기관의 도산문제 등의 금융불안이 겹치면서 외자도입이 크게 위축되었다. 전에는 지방정부가 앞서서 외자유치를 추진하였으나, 이 시기부터는 중앙정부가 외자도입 가이드라인을 제정하여 외자를 선별도입하게 된다. 5기(2000~) 이후에는 WTO가맹을 위한 시장개방정책의 가속 등으로 외자도입이 재차 확대되는 추세이다. 현재 중국은 WTO가맹국으로서 (2001. 11. 10가입) 관세 인하, 서비스산업의 개방, 법률금융통신서비스등에 대한 인가 체계화 등의 노력을 하고 있다.
일본 전자업체들의 對 중국 투자도 이와 같은 패턴으로 나타나고 있다. 일본 전자업체들의 대중투자는 90년대 초부터 매년 큰 폭으로 증가, 일종의 붐을 형성했다가 1996년을 기점으로 하강곡선을 긋기 시작했다. 물론 다른 나라의 대중투자도 감소세를 보였지만 일본기업의 경우 더 크게 줄어 대중 외국인 직접투자 중 일본이 차지하는 비중도 감소하였다. 일본 전자업체들은 버블 붕괴에 따른 경기침체의 지속으로 투자여력이 줄어든 데다, 대중국 진출 목적이 기본적으로 환위험의 회피와 저임금 노동력의 활용이었기 때문에 생산기지로서 중국의 이점이 상실되면 곧바로 대 중국 투자가 위축되는 성향을 보였다. 반면 구미기업들은 중국을 잠재적 거대시장으로 간주하고 진출하였기 때문에 전략적장기적 투자를 추진했고, 특히 하이테크 분야에서 공격적인 투자를 전개해 이 분야에서 구미기업들이 중국 시장을 거의 석권하기에 이르렀다. 여기에다 가전 분야에서 경쟁력이 빠르게 향상된 중국 기업들이 내수 시장을 장악하게 되었다.
중국의 외국인 직접투자 유치 추이
그러나 2000년 이후 일본 전자업체의 대중투자가 급증하기 시작했다. 일본무역진흥회(jetro.or.kr)의 발표에 따르면 2000년도에 일본기업의 중국에 대한 직접투자는 전년에 비해 32.4% 증가하여 5년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그리고 2001년도 상반기에도 대중국 직접투자가 전년동기 대비 87.3%증가하였다. 전세계에 대한 일본의 직접투자가 2000년도 27.2%, 2001년도 상반기 47.4% 감소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중국지역에 대한 투자는 크게 증가한 것이다. 일본기업의 대중투자는 특히 전기전자 부문에서 돌출하여 2000년도에는 전년보다 4.8배 급증한 3억 2,3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일본 전자업체의 대중국 진출 목적이 코스트 절감을 위한 생산기지 추구에서 중국 현지시장 지향으로 변화하기 시작한 것에서 그 이유를 찾을 수 있다. 2000년 日中投資促進機構가 실시한 앙케이트 조사에서 중국 진출기업의 54%가 현지시장에 대한 참여를 가장 중요한 목적으로 응답하였다.
I. 對 중국 투자 배경
중국의 외자도입은 1979년 덩샤오핑(鄧小平)의 흑묘백묘론(黑猫白猫論)에 따라 개혁개방정책이 실시됨에 따라 크게 5단계를 거치면서 증가하였다. 1기(1979~84)는 개방정책의 시동기로서 深朮, 珠海, 汕頭, 廈門의 4개 경제특별구역이 지정되었으며 (당시에는 ‘수출특별구역’) 합자합작 위주인 홍콩자본 주도의 외자 도입기였고, 2기(1985~91)는 덩샤오핑(鄧小平)의 84년 1차 특구시찰에 의한 개방정책 확대 지시에 의거, 大連등 14개 연해도시가 개방되고 각 도시마다 특구에 준하는 경제기술개발구가 설치되었으며, 86년에는 외자장려책이 공포되었다. 3기(1992~94)에는 소매유통 등 3차 산업에 대한 외자도입이 완화되었으며 내륙, 변경지역의 개방과 함께 이들 지역에도 개발구가 설치되었다. 4기(1995~99)는 일종의 조정기로서 경제조정, 금융긴축 및 외자정책의 수정과 지방 외자도입 금융기관의 도산문제 등의 금융불안이 겹치면서 외자도입이 크게 위축되었다. 전에는 지방정부가 앞서서 외자유치를 추진하였으나, 이 시기부터는 중앙정부가 외자도입 가이드라인을 제정하여 외자를 선별도입하게 된다. 5기(2000~) 이후에는 WTO가맹을 위한 시장개방정책의 가속 등으로 외자도입이 재차 확대되는 추세이다. 현재 중국은 WTO가맹국으로서 (2001. 11. 10가입) 관세 인하, 서비스산업의 개방, 법률금융통신서비스등에 대한 인가 체계화 등의 노력을 하고 있다.
일본 전자업체들의 對 중국 투자도 이와 같은 패턴으로 나타나고 있다. 일본 전자업체들의 대중투자는 90년대 초부터 매년 큰 폭으로 증가, 일종의 붐을 형성했다가 1996년을 기점으로 하강곡선을 긋기 시작했다. 물론 다른 나라의 대중투자도 감소세를 보였지만 일본기업의 경우 더 크게 줄어 대중 외국인 직접투자 중 일본이 차지하는 비중도 감소하였다. 일본 전자업체들은 버블 붕괴에 따른 경기침체의 지속으로 투자여력이 줄어든 데다, 대중국 진출 목적이 기본적으로 환위험의 회피와 저임금 노동력의 활용이었기 때문에 생산기지로서 중국의 이점이 상실되면 곧바로 대 중국 투자가 위축되는 성향을 보였다. 반면 구미기업들은 중국을 잠재적 거대시장으로 간주하고 진출하였기 때문에 전략적장기적 투자를 추진했고, 특히 하이테크 분야에서 공격적인 투자를 전개해 이 분야에서 구미기업들이 중국 시장을 거의 석권하기에 이르렀다. 여기에다 가전 분야에서 경쟁력이 빠르게 향상된 중국 기업들이 내수 시장을 장악하게 되었다.
중국의 외국인 직접투자 유치 추이
그러나 2000년 이후 일본 전자업체의 대중투자가 급증하기 시작했다. 일본무역진흥회(jetro.or.kr)의 발표에 따르면 2000년도에 일본기업의 중국에 대한 직접투자는 전년에 비해 32.4% 증가하여 5년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그리고 2001년도 상반기에도 대중국 직접투자가 전년동기 대비 87.3%증가하였다. 전세계에 대한 일본의 직접투자가 2000년도 27.2%, 2001년도 상반기 47.4% 감소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중국지역에 대한 투자는 크게 증가한 것이다. 일본기업의 대중투자는 특히 전기전자 부문에서 돌출하여 2000년도에는 전년보다 4.8배 급증한 3억 2,3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일본 전자업체의 대중국 진출 목적이 코스트 절감을 위한 생산기지 추구에서 중국 현지시장 지향으로 변화하기 시작한 것에서 그 이유를 찾을 수 있다. 2000년 日中投資促進機構가 실시한 앙케이트 조사에서 중국 진출기업의 54%가 현지시장에 대한 참여를 가장 중요한 목적으로 응답하였다.
키워드
추천자료
- LG필립스LCD사업 합작투자 사례
- 중국의 WTO(세계무역기구) 가입 배경, 경과, 중국의 WTO(세계무역기구) 가입 합의내용과 중국...
- 삼성항공의 해외 직접투자 및 카메라사업의 기술혁신능력
- [경부고속철도사업]경부고속철도사업의 중요성, 경부고속철도사업의 이론적 배경, 경부고속철...
- [SK경영전략]SK 미래사업 투자전략과 해외진출전략
- [SK경영전략]SK 미래사업 투자전략과 해외진출전략 PPT자료
- [SK경영전략] SK 미래사업 투자전략과 해외진출전략.PPT
- [벤처기업]정보통신벤처기업의 창업배경, 정보통신벤처기업의 경제성, 정보통신벤처기업의 재...
- We-Start 운동과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
- [이슈] 한국, 중국 주도 AIIB 참여 (AIIB : Asian Infrastructure Investment Bank / 아시아 ...
- [레포트]제주대-관광투자론 사업계획서,도심 속의 休 사업아이템
- 국가소개_라오스,라오스 주요산업 사업,라오스환경분석,라오스 투자,라오스 진출기업 사례,브...
- [한국 행정론] 세금먹는 하마“민간투자사업”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 - 용인시 경전철 사업 사...
- 아모레퍼시픽의해외직접투자 프랑스와중국 진출비교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