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경영]국제 기업의 전략적 제휴 (자동차 산업을 중심으로)

소개글

[국제경영]국제 기업의 전략적 제휴 (자동차 산업을 중심으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 본문 요약내용
- 전략적 제휴의 정의와 목적

2. 본론
- 포드사와 마쯔다사의 소개
- 포드-마쯔다의 전략적 제휴 내용
- 미국과 일본의 생산방식의 차이
- 미래 자동차

3. 결론
- 우리 조에서 생각한 전략적 제휴

본문내용

기본적인 욕구가 충족되고 나자, 대중의 소비패턴은 다양성을 선호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기 시작하였다. 즉, 단일품종(소품종) 대량생산이라는 포드주의적 방식보다는 다품종 소량생산이라는 방식이 필요하게 되었다. 따라서 하나의 생산라인에서 하나의 생산물만 대량으로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 여러 가지 제품을 만들어낼 수 있는 유연한 생산체계(flexible production system)가 필요하게 되었다.
이로 말미암아 새로운 대안적 축적체제가 모색되기 시작하였고 이때 주목받은 것은 패전의 상처를 딛고 1970년대 이후 급격한 경제성장을 이룩한 일본의 새로운 생산방식이었다. 전통적인 관리직 노동자를 최소한의 규모로 줄이고 노동시간과 작업공간 및 재고의 낭비를 극소화함으로써 높은 생산성을 유지하며, 파편화된 직무만을 수행하는 포드주의적 노동자와는 달리 스스로 문제를 제기하고 풀 줄 아는 기능의 다면성을 특징으로 하는 ‘도요다(豊田)자동차’의 노동자들은 포드주의를 대체할 만한 새로운 유연한 생산방식(이른바 일본적 생산방식, 린(lean)생산방식 또는 도요다주의)으로 각광받게 되었다. 수많은 경영학자와 경제학자, 경영컨설팅 회사들은 앞다투어 미국기업에도 일본적 생산방식을 적용할 것을 권고하였다. 그러나, 리엔지니어링(Reengineering)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된 일본적 방식의 도입은 또다시 산업사회의 망령이라 할 수 있는 실업의 증가를 초래할 따름이었다. 실업의 증가는 구매력의 하락을 수반함으로써 포드주의의 번영을 지탱해주던 대량소비라는 중요한 한 가지 축을 무너뜨렸다.
포드주의의 위기 이후, 그것을 대체할만한 새로운 축적체제로서 모색된 것을 총괄하여 포스트 포드주의(Post-Fordism)라 부른다. 한때, 포스트 포드주의의 유력한 후보였던 도요다주의가 1980년대 이후 일본경제의 침체에 따라 그 한계를 드러내면서, 아직까지 포스트 포드주의가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가에 관해서는 명확한 답을 내리기가 어려운 상황이라 할 수 있다. 다만 포드주의와는 달리 노동의 인간화(humanization of work)가 반드시 필요할 것이라는 점에 관해서는 많은 학자들이 의견을 같이 하고 있다.
4) 미래 자동차
‘친환경 자동차가 세계 자동차시장을 정복한다.’
일본 도요타자동차의 기술전무인 우치 야마다는 최근 한국 기자단과의 인터뷰에서 ‘향후 5∼10년내로 하이브리드차, 전기차, 연료전지차 등 친환경 자동차가 세계 자동차시장을 지배할 것”이라고 밝혔다.
GM, 포드, 도요타, BMW와 현대?^기아차 등 국내외 자동차업체들은 저공해 자동차 개발에 사활을 걸고 있다.
도요타는 세계에서 가장 먼저 ‘가솔린+전지 차량’인 하이브리드 차량을 개발, 상용화해 이미 세계시장에 10만대 이상 공급한 상태며, BMW는 ‘완전 무공해차’로 불리는 수소 자동차 개발에 착수한 상태다.
이에 반해 국내 자동차업체는 하이브리드차와 연료전지차를 개발, 시험운행 중에 있으며 양산체제는 하이브리드 차 2006년, 연료전지차는 2010년에 가능할 전망이다. 현대?^기아차는 오는 2010년까지 1조3000억원을 투자, 친환경차의 양산단계를 갖춘다는 전략이다.
◇현대차 ‘친환경차 상용화’에 주력=국내에서는 현대차가 지난 90년대 말부터 하이브리드차와 연료전지차 개발에 나섰다. 2000년 연료전지 전문 회사인 인터내셔널 퓨얼셀(IFC)사와 공동으로 연료 전지차 개발을 시작했다.
현대차는 3년전 10㎾급 메탄올 연료전지시스템과 60㎾급 Ni-MH 배터리로 구성된 연료전지차·배터리 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를 각각 선보였으며 수소연료전지차를 미국 캘리포니아에 2대, 국내에 3대 시범운행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재 수소연료전지차를 개발해 시범 운행하고 있고 2∼3년 안에 더 좋은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지만 가솔린이나 디젤차량에 비해 값이 너무 비싸 7∼8년은 지나야 일반인들도 탈 수 있는 모델을 내놓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도요타와 닛산 등 현재 일본에서 추진하고 있는 연료전지차 기술 공동 개발에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참여하는 등 친환경 자동차 개발에 주력, 오는 2010년까지 연구개발비로 1조3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외국 차업체, 신차 개발 ‘불꽃’=친환경 자동차로는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 연료전지차 등 3가지가 운행 단계에 들어갔거나 실용화를 앞두고 있다. 전기로 충전되는 전지를 이용한 전기차는 운행거리가 짧고 자주 충전해야 하는 단점때문에 다임러크라이슬러, BMW 등은 이 기술을 포기하고 있는 추세다.
일본 도요타가 개발한 하이브리드차는 이미 상용화돼 세계적으로 10만대가 넘게 팔려 도로를 달리고 있다. 일반 자동차에 비해 아직 값이 비싼 편이기 때문에 소비자층이 제한돼 있는 것이 단점이다.
연료전지차는 압축수소를 활용한 연료전지에서 동력을 얻어 운행하는 자동차로 배기가스가 전혀 배출되지 않는다. 이에 GM과 도요타 등 자동차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업체들은 경쟁력 있는 연료전지 차량을 만들기 위해 대규모 투자를 하고 있다. 닛산, 다임러크라이슬러 등 20개 자동차 업체들은 1회 충전으로 500㎞ 이상 달릴 수 있는 연료전지차 기술을 공동개발하기로 하는 등 저공해 차량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참고로 '하이브리드'란 출발시에 제일 많이 나오는 매연을 줄이기위해 일정
속도에 다다르기 전까지는 전지로 차를 구동시키고 일정속도이상으로 속도가
올라가면 화학연료로 차를 구동하는 방식으로 연비가 좋고 매연이 적게나오는
일석일조의 기술입니다
3. 결론
국제화시대에 살아남기 위해서 기업들은 이제는 그 기업 자체의 기술력과 경쟁력 만으로는 그 한계를 느끼기 시작하였다. 좀더 발전되고 좀더 그 기억에게 이익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이제는 다른 기업과 마냥 경쟁을 하는 것 뿐만아니라 그 기업에서 배워야 하는 각 기업의 장점들에 대해 눈을 돌리는 것이 필요하다. 그 장점들은 각 기업의 것이 아니라 자사의 장점으로 발전시킨다면 그리고 그러기 위해서 하나의 전략적이 제휴를 한다면 포드사와 마쯔다사와 같이 발전된 모습을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이제는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서 서로 배우는 자세가 필요할 때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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