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나 항해하게 되었고 그 항해를 통해서 고통을 당했다. 그리고 로마로 올라 갔고, 만 2년 동안 로마에 거하면서 복음을 전한다. 그 때, 있으면서 옥중 서신을 썼다. 하나님의 궁극적인 목적이 그것이었다.
결론
이제 신학에 입문한지 2년 정도 지났다. 그 동안 무척이나 읽고 싶었던 조직신학의 방대한 분량 중 일부분인 신론을 배우고 로마서에 나타난 신관에 대해 다루게 됨을 무척이나 감사하게 생각을 한다. 교수님이 지정하여 주신 로마서에 나타난 신관을 통해 신론의 골격을 갖추기에는 충분하였다.
신론 부분을 통하여 그 동안 정확하게 알지 못했던 하나님의 존재와 속성, 주권을 통하여 더욱더 그분에게 가까이 갈 수 있었고, 교리의 설명이 조금은 부족하였으나 교회에서 가르치는 자로서는 큰 도움이 되었음을 부인할 수가 없다.
특히 하나님의 사역 부분에서는 하나님의 작정의 부분을 공부하면서 반대자들의 주장에 대답할 수 있는 신학적인 근거를 마련하였고, 창조에 관하여는 조직적인 설명으로 이해하기에 충분하였지만 한가지 부족한 점은 창세기에서 문제시 되는 중요한 논쟁에 관하여서는 자세히 설명하고 해석하지 못함을 보고 못내 아쉬움이 남는다.
섭리 부분에서는 보존(Preservation), 협력(Concurrence), 통치(Government)가 있다고 설명하고 있지만 조금더 설명이 되었다면 더욱 도움이 되었으리라 생각이 되었다. 그러나 저자는 개혁주의 주장과 동시에 반대론자들의 주장도 같이 알려준 뒤, 그들의 문제점을 지적하여 주어 무엇이 문제인지를 느끼도록 하기에 충분하였다.
지금 이 시점이 신학의 골격을 세우는데 아주 중요한 시점이라 개인적으로 생각을 한다. 짧은 시간에 로마서의 나타난 신관을 깊이 있게 다루지 못한 점이 아쉽다. 앞으로 충분한 시간을 두고 적어도 神論만이라도 분명한 신학적인 정립과 확신을 가지고 사역에 임하고 싶은것이 신학 初年生의 작은 바램이기도 하다.
결론적으로 이번 과제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기회가 되었고, 기초적인 신학적 사고를 가지게 되어서 무엇보다 기쁘다. 이에 만족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알아 가는 일에 땀과 눈물을 더 많이 흘려야 한다는 각오를 마음판에 새기면서 이 글을 맺으려 한다.
< 참고도서>
1. 헤르만 바빙크저, 「하나님의 큰일」, 기독교문서선교회, 1999.
2. 벌코프저, 「벌코프 조직신학(상)」, 권수정,이상원역, 크리스찬다이제트,1992
3. 헨디 다이슨저, 「조직신학강론」, 권혁봉역, 생명의 말씀사, 1992
4. 박형용저, 「박형용 박사 저작전집Ⅱ」, 한국기독교교육연구소, 1988
5. C. 하지저, 「하지 조직신학 제1권」, 고영민역, 기독교문사, 1996
6. 루이스 벌콥저, 「기독교신학개론」, 신복윤역, 성광문화사, 1981
7. 서철원저, 「신학서론」, 총신대출판부, 2000
8. T.C. 함몬드저, 「간추린 조직신학」, 나용화역, 기독교문서선교회, 1994
9. 밀라드 J. 엘릭슨저, 「복음주의 조직신학(상)」, 신경수역, 크리스챤다이제스트. 1997
교수님 감사합니다.
결론
이제 신학에 입문한지 2년 정도 지났다. 그 동안 무척이나 읽고 싶었던 조직신학의 방대한 분량 중 일부분인 신론을 배우고 로마서에 나타난 신관에 대해 다루게 됨을 무척이나 감사하게 생각을 한다. 교수님이 지정하여 주신 로마서에 나타난 신관을 통해 신론의 골격을 갖추기에는 충분하였다.
신론 부분을 통하여 그 동안 정확하게 알지 못했던 하나님의 존재와 속성, 주권을 통하여 더욱더 그분에게 가까이 갈 수 있었고, 교리의 설명이 조금은 부족하였으나 교회에서 가르치는 자로서는 큰 도움이 되었음을 부인할 수가 없다.
특히 하나님의 사역 부분에서는 하나님의 작정의 부분을 공부하면서 반대자들의 주장에 대답할 수 있는 신학적인 근거를 마련하였고, 창조에 관하여는 조직적인 설명으로 이해하기에 충분하였지만 한가지 부족한 점은 창세기에서 문제시 되는 중요한 논쟁에 관하여서는 자세히 설명하고 해석하지 못함을 보고 못내 아쉬움이 남는다.
섭리 부분에서는 보존(Preservation), 협력(Concurrence), 통치(Government)가 있다고 설명하고 있지만 조금더 설명이 되었다면 더욱 도움이 되었으리라 생각이 되었다. 그러나 저자는 개혁주의 주장과 동시에 반대론자들의 주장도 같이 알려준 뒤, 그들의 문제점을 지적하여 주어 무엇이 문제인지를 느끼도록 하기에 충분하였다.
지금 이 시점이 신학의 골격을 세우는데 아주 중요한 시점이라 개인적으로 생각을 한다. 짧은 시간에 로마서의 나타난 신관을 깊이 있게 다루지 못한 점이 아쉽다. 앞으로 충분한 시간을 두고 적어도 神論만이라도 분명한 신학적인 정립과 확신을 가지고 사역에 임하고 싶은것이 신학 初年生의 작은 바램이기도 하다.
결론적으로 이번 과제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기회가 되었고, 기초적인 신학적 사고를 가지게 되어서 무엇보다 기쁘다. 이에 만족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알아 가는 일에 땀과 눈물을 더 많이 흘려야 한다는 각오를 마음판에 새기면서 이 글을 맺으려 한다.
< 참고도서>
1. 헤르만 바빙크저, 「하나님의 큰일」, 기독교문서선교회, 1999.
2. 벌코프저, 「벌코프 조직신학(상)」, 권수정,이상원역, 크리스찬다이제트,1992
3. 헨디 다이슨저, 「조직신학강론」, 권혁봉역, 생명의 말씀사, 1992
4. 박형용저, 「박형용 박사 저작전집Ⅱ」, 한국기독교교육연구소, 1988
5. C. 하지저, 「하지 조직신학 제1권」, 고영민역, 기독교문사, 1996
6. 루이스 벌콥저, 「기독교신학개론」, 신복윤역, 성광문화사, 1981
7. 서철원저, 「신학서론」, 총신대출판부, 2000
8. T.C. 함몬드저, 「간추린 조직신학」, 나용화역, 기독교문서선교회, 1994
9. 밀라드 J. 엘릭슨저, 「복음주의 조직신학(상)」, 신경수역, 크리스챤다이제스트. 1997
교수님 감사합니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