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표현훈련 프로그램이 초등학교 학생에게 미치는 영향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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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자기표현훈련 프로그램이 초등학교 학생에게 미치는 영향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2 연구의 구성

Ⅱ. 이론적 배경
1. 자기표현훈련
2. 사회성
3. 자아존중감
4. 공격성
5. 대인불안
6. 발표불안
7. 학습부진아
8. 고립아동

Ⅲ. 자기표현훈련 프로그램의 효과 분석
1. 자기표현훈련의 결과 분석 내용 종합
2. 자기표현훈련의 결과 분석 내용 정리

Ⅳ. 결론

참고문헌

표 목차
<표 Ⅱ-1> 자기표현 행동, 소극적 행동, 공격적 행동의 비교
<표 Ⅱ-2> 자아존중감이 높은 아동과 낮은 아동의 특성 비교

본문내용

정감을 보이고 자신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다. 목표 지향적이며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자신에 대한 자부심과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수용하며, 책임감이 있고 자신과 타인을 수용하는 태도를 보인다.
반면 자아존중감이 낮은 아동은 학교, 사회생활이 불안정하며 두려움을 느끼고 자신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다. 자신의 생각을 바르게 표현하지 못하며 다른 사람의 감정을 무시하고 자신을 비하하며 열등감에 사로잡혀 있다. 또한 자신을 스스로 고립시키거나 과시하는 경향이 있고 책임을 회피하는 태도를 보인다.
본 연구에서는 자아존중감의 개념을 개인이 자신의 지적, 정의적, 심리적, 신체적 특성에 대하여 갖고 있는 주관적인 가치판단 또는 평가와 관련된 것으로 개인적 판단이며 자신에 대한 존경의 정도와 자기 자신을 가치 있는 존재로 여기는 정도를 나타내 주는 것으로 보았다.
자아존중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로 Coopersmith(1967)는 중요한 타인 즉, 부모, 교사, 동료, 친척 등의 영향이 개인의 긍정적 자아개념 형성에 영향을 미친다고 하였고, Wylie(1979)는 사회적, 경제적, 계층, 동료집단, 성격, 가족, 인간의 욕구, 갈등, 열등감, 죄의식 등 다양한 요인들이 자아존중감의 형성에 영향을 준다고 하였다. 특히 부모의 자질이나 자녀에 대한 기대수준, 학업 성취도 등이 자아존중감에 영향을 미친다고 보았다(문성주, 1991, 재인용).
따라서 자아존중감은 주위환경 및 생활과정과의 상호작용을 통해서 형성되어지고 한번 형성된 자아존중감은 지속성을 가지고 있다고 말할 수 있으나, 체계적인 훈련과 경험에 의해 개인의 자아존중감은 긍정적 또는 부정적으로 수정될 수 있다.
4. 공격성
가. 공격성 이론의 개념
박덕규(1990)에 의하면, 공격성에 관한 심리학 내에서의 통일된 정의는 없으나, 공격성에 고나한 의미가 어떻게 해석되었느냐에 따라 몇 개의 기초적인 이론들로 구분할 수 있는데 그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충동에 의한 공격성
인간의 공격성은 충동에 의해서 생긴다는 이론으로 충동이론(triebtheorie)이라고 한다. 충동에 의한 공격성의 발달을 연구한 학자는 프로이드(S. Fread)가 그 대표이며,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박해흥, 1994, 재인용).
프로이드는 인간은 누구나 죽음의 본능(thanatos), 삶의 본능(eros), 생의 본능(libido)을 가지고 있고, 공격성은 이들에 의해 나타나는 본능적인 행동이라고 주장하였다. 프로이드의 공격성 이론의 최종단계는 자기 자신 또는 어떤 대상물을 파괴하지 않으면 안 되는 자연적인 현상으로 집약된다. 인간에게는 초자아가 있어서 어떤 대상물을 향한 공격행위 대신에 자신을 학대하게 되는 ‘양심’을 지니게 된다는 것이다. Erick Fromm의 비평과 같이 자기 자신을 파괴하든지, 그래서 질병을 얻게 되거나 혹은 다른 대상을 파괴하여야 생을 영위할 수가 있다는 것이다.
로렌츠의 충동이론은 ‘아주 위험한 본능의 자발성’이라고 규정하고 있다. 우리 인간의 몸 에는 늘 공격적인 자극이 축적되어 있으며, 어느 한계에 이르기까지 계속 축적되며 결국 공격행위로 나타난다고 하였다. 로렌츠는 간접적으로 어떤 대상을 파괴하거나 공격행위를 자행함으로써 가능하다고 하였으며, 스포츠는 가장 좋은 에너지 소모와 공격성의 해소체라고 하였다.
(2) 좌절감과 공격성
Dollard(1959)에 의하면, 생득적 충동으로서의 공격성은 무의식에 자리하고 있다가 어떤 목표에 도달하려는 행동이나 동기가 방해를 받아 좌절을 겪게 되면 외부로 표출되어지게 된다. 좌절은 외부적인 요인, 혹은 내부적인 요인에 의해 나타날 수 있으며, 일단 좌절에 빠지면 목표행동이 방해를 받는 것은 자기긍지마저도 위협을 받게 되므로 어떤 형태든 공격성을 일으키게 된다고 한다.
Kauffman(1981)에 의하면, 보상을 받게 되는 작업에서 좌절을 당했을 때 공격적 반응이 증가하였다는 실험 결과를 밝히고 있으며, 유치원에서도 허용적인 상황보다는 제한적인 상태일 때 공격성을 더 많이 보임으로써 욕구좌절 상황에서 공격적 행동으로 대처하였다고 하였다(박해흥, 1994, 재인용).
(3) 배움에 의한 공격성
Bandura(1973)에 의하면, 경험에 의한 공격성은 두 가지로 나누어진다. 즉 하나는 다른 동물이나 인간의 공격행위를 보거나 듣고 배운다는 것으로 모델에 의한 학습을 들 수 있으며, 다른 하나는 인간은 공격행위의 빈번한 성공에 의하여 무엇을 관철시키거나 또는 자기 방어를 한다는 것으로 성공에 의한 학습이라 할 수 있다.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이러한 두 가지 형태의 사태를 수없이 경험하는데, Bandura는 관찰과 강화 등의 경험에 의해 공격성이 학습되어진다고 보았다.
공격 행위의 결과에 있어서 특별히 중요한 점은 공격 행위가 성공되었을 때 그것의 모방은 아주 쉽게 일어난다는 점이다. 이 점은 어떤 공격 행위가 성공적으로 끝나는 것을 목격하게 되면 흉내내고 싶은 충동이 더 강하게 작용된다는 의미로 보는 것이며, 어린이나 청소년에게는 환상에 사로잡힐지도 모를 어떤 쾌감이나 영웅심을 갖게 할 수도 있다는 의미가 된다.
Bandura 연구팀은 청소년들의 공격 행위에 관한 연구에서 아버지들에게서 받은 영향으로 공격적인 청소년들은 그렇지 않은 청소년들보다 현저하게 집밖에서의 공격행위를 자행하는 빈도가 높다고 하였다. 이러한 청소년들의 공격성은 성숙과 인정에 의한 것으로 특정한 사회나 문화에 형성되어 있다고 하였다.
나. 공격성의 유형
Kaffmann(1981)에 의하면, 공격성을 표현방법에 따라 수동적 공격성, 직접적 공격성, 자기회피적 공격성으로 분류하였다. 수동적 공격성은 공격성을 표현하고 싶은 욕구를 느끼나 겉으로 그러한 행동을 한다는 것이 두렵고 용기가 나지 않을 때 수동적으로 자신의 공격욕구를 표현하는 것으로 고집, 반대, 꾸물거리기, 거부적 태도, 부정적 반응, 상대방 무시 등의 행동을 말한다. 직접적 공격성은 언어적 공격성(소리지르기, 놀리기, 욕하기, 시비걸기, 말다툼하기, 거친 태도로 명령하기, 남을 모욕하기)과 신체적 공격성(위협하기, 발로 차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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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3.23
  • 저작시기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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